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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HMM, 선박 폐열회수발전시스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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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은 삼성중공업 및 국내 친환경 설비 전문기업인 파나시아와 ‘ORC(Organic Rankine Cycle) 기반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의 해상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선박 엔진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활용해 선박 운항에 필요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기존의 증기를 이용한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은 고온의 폐열을 이용했는데, ORC 시스템은 물보다 끓는 점이 낮은 온도에서 기화되는 유기 열매체를 사용해 중저온의 폐열로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면 그만큼 발전기 사용이 줄어들어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다.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의 경우, 높은 연료 단가를 감안하면 운항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해상 실증을 통해 3사는 △ORC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의 효과 검증 △기술적·경제적 타당성 검토 △실증 운항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연간 230톤의 연료와 700톤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HMM이 운항 중인 16,000 TEU급 컨테이너선에 삼성중공업에서 개발한 250KW급 ORC 폐열회수발전시스템을 탑재해 해상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HMM은 지난 2023년 발주한 9,000 TEU급 메탄올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9척을 올해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시장에 투입하고 있으며, 10월에는 13,000 TEU급 LNG 이중연료 컨테이너선 12척 도입을 결정하는 등 친환경 연료 선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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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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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K-조선, 세계 최고 액화수소 운반선 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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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액화수소 운반선 민관 합동 추진단’을 구성하고 5월 9일(금)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액화수소 운반선은 우리가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는 LNG선을 이을 K-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 확보와 신시장 선점을 위한 미래형 선박으로 기술 난이도가 매우 높고* 부가가치가 큰 선박이다.
* 기체 수소를 영하 253℃로 액화시켜 부피를 800분의 1로 줄여 10배 이상 운송효율을 높일 수 있는 미래 선박으로, 아직 상용화된 대형 선박이 없는 매우 도전적인 분야
이에 산업부는 작년 ‘액화수소 운반선 초격차 선도전략’(’24.11, 수소경제위원회)을 발표하고, ①핵심 소부장 원천기술 확보, ②실증․대형화, ③민관 협업체계 구축 등 3대 추진전략으로 본격 지원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올해 총 555억원을 지원하고, ‘27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실증 선박을 건조할 계획이다.
● 액화수소 운반선 개요 1.필요성 : 글로벌 수소 교역량 증대, 국내외 수소 공급망 구축 2.화물창 : 액화수소(영하 253℃)는 LNG(영하 163℃) 대비 초극저온의 저장탱크 기술 필요(진공 단열시스템 등) 3.추진 시스템 : 화물창에서 발생하는 수소 증발가스를 활용해 연료전지, 하이브리드(엔진+연료전지+ESS 등) 시스템으로 추진 ● 실증선박 1.저장용량: 액화 수소 140톤(2,000m3) * 세계 최대 규모 2.일정 : ’27년 2,000m3급 실증 선박 건조 → ‘30년 기술 완성→ ‘32년 40,000m3 개발 → ’40년 160,000m3 개발 및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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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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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IMO, 5천톤 이상 선박 탄소배출 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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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국제해사기구(IMO)가 제83차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 이하 “위원회”)에서 선박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기조치(Mid-Term Measure)를 승인했다.
이번에 승인된 중기조치 규제안에 따르면, 총톤수 5,000톤 이상의 국제항해를 하는 선박은 2027년 상반기부터 선박 연료유의 강화된 온실가스 집약도 기준을 만족해야 하며, 이를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 운항을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에 비례한 비용을 납부하게 된다.
승인 과정에서 중기조치의 핵심요소인 ▲연료유의 탄소집약도 감축률과 ▲미달성 선박에 부과될 온실가스 배출량 톤당 비용 기준 등에 대한 국가별 입장차가 매우 컸으나, 위원회 마지막 날 회원국의 투표를 거쳐 극적으로 승인되었다.
앞으로 이 규제는 국제해사기구의 해양오염방지협약(MARPOL) 개정안에 포함되어 오는 10월 국제해사기구에서 채택된 후, 2027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국제해사기구는 2023년 7월에 ‘2050년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를 채택한 이후, 선박 온실가스 감축 회기간 작업반을 운영하는 등 국제해운 탈탄소 전환에 필요한 규제 도입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우리나라도 그간 기술 성숙도 등 산업계의 여건을 감안하여 합리적인 수준에서 과도하지 않은 비용으로 중기조치가 도입되도록 논의에 적극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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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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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HMM, 국내 최초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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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90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HMM 그린호’(HMM Green)를 인수했다고 25일 밝혔다.
‘HMM 그린호’(HMM Green)는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사용하는 선박으로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2월 HD현대삼호(7척), HJ중공업(2척)에 발주한 9척의 9000TEU급 선박 중 첫 번째 컨테이너선이다.
‘HMM 그린호’는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차세대 친환경 연료인 바이오메탄올을 사용한다.
이번 바이오메탄올은 폐타이어 등 폐자원을 활용해 생산하는데, 기존 화석연료 대비 탄소배출은 65% 이상, 황산화물(SOx)은 100%, 질소산화물(NOx)은 80%까지 줄일 수 있다.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선 도입으로 HMM의 친환경 경쟁력은 더욱 높아졌다.
EU ETS(유럽내 탄소배출권 거래제도)에서는 탄소배출 감축량 65% 이상인 연료를 사용할 경우 탄소 발생량을 0으로 간주하고 있어, 이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HMM이 유럽의 해상연료 규제(FuelEU Maritime)가 요구하는 2025년 감축 기준(전년 대비 2% 저감)을 달성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HMM 그린호’는 친환경 연료인 메탄올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있다.
북미 지역 운항 시 필수인 질소산화물 저감장치를 비롯해 항만 정박 중 발전기 사용 시 배출되는 오염물질 방지를 위한 육상전원설비(AMP) 및 전기히터(보일러 기능 대체), 해양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한 선박평형수처리설비(BWTS) 등 전 세계 주요 항구에서 요구하는 설비를 완비해 항로 제약 없이 운항이 가능하다.
HMM은 메탄올 연료 컨테이너 1호선 ‘HMM 그린호’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총 9척을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예정이다.
‘HMM 그린호’는 HMM이 단독으로 운항하고 있는 인도·지중해 항로 FIM(Far East Asia, India and the Mediterranean Sea)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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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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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환경친화적 선박 기자재 인증제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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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선박 기자재(이하 ‘친환경 기자재’) 인증 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전면 개정한 「환경친화적 선박 및 기자재 인증제도 운영요령」(해양수산부고시)을 2월 20일(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20년 12월, 친환경 선박의 보급 촉진을 위해 동 고시를 제정하였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총 102척의 선박에 대해 친환경 선박 인증 등급(1~5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친환경 선박 인증을 받은 선박에 대해서는 건조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왔다.
* (지원) 민간부문에서 인증등급 3등급 이상 친환경 선박 건조 시 △선가의 최대 30% 보조금 지원, △친환경 인증 선박의 경우 취득세 약 2%p 감면 등
올해에는 친환경 기자재*에 대한 세부적인 인증심사 기준을 마련하여 그간 선박에 한정되었던 인증을 기자재까지 확대해 기존 선박을 점진적으로 환경 친화적으로 전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 (친환경 기자재) 선상탄소포집장치(OCCS), 폐열회수장치 등 해양 및 대기 환경 보호를 위한 기술이 반영된 기자재
아울러, 동 고시에서는 ▲인증받은 선박 및 기자재에 국가 공인 인증마크 사용 허용,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추진선박 등은 인증심사에서 해당 분야에 최고 점수를 부여하는 등 기존 제도를 개선하여 업계의 제도 참여 유인을 높이고 제도의 실효성을 높였다.
「환경친화적 선박 및 기자재 인증제도 운영요령」
□ 추진배경
ㅇ 친환경선박 보급 활성화, 新기술의 품질제고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해 운영 중인 국가인증제도*(’21∼) 확대·개선 추진
* 온실가스 저감율 등을 평가하여 선박에 인증등급을 부여(1~5등급)하고 금융, 세제 등 지원
** (근거법령)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
□ 주요 개정내용
ㅇ (기자재 인증기준 신설) 인증제 확대 시행(선박→선박+기자재)을 위해 친환경 기자재 6종*에 대한 인증심사기준 마련
* 선상탄소포집장치(OCCS), 폐열회수장치, 고효율 발전용 내연기관, 보일러, 인버터 및 전동기
ㅇ (선박 인증기준 개선) 제도 미비점을 개선*하고, 인증받은 기자재를 설치한 선박은 인증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기준 정비
* 대기오염물질(질소산화물, 입자상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오염물질 저감설비가 필요하지 않은 선박(전기추진선박 등)은 대기오염물질 저감설비 설치 분야에 최대 점수 부여
ㅇ (인증유지 확인) 선박 또는 기자재가 인증을 받은 상태로 유지·관리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서류·절차 명확화
ㅇ (인증마크 신설) 인증을 받은 환경친화적 선박 및 기자재의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 공인 인증표시(마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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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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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A] HD현대마린솔루션, 조선·해운 ‘탄소배출’ 국제표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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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HD현대삼호, 글로벌 선사 CMA-CGM과 ‘LCA (Life Cycle Assessment: 환경전과정평가) 산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선·해운 업계 최초로 탄소배출 관리를 위한 국제표준 수립에 나선다.
LCA는 원료 채취부터 제조·유통·사용·폐기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는 환경 건전성 평가 체계로, 최근 ‘Scope 3’ 분야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 및 감축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조선·해운 업계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선박 건조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자재가 투입되고, 공정이 복합적이어서 탄소 배출량 측정이 어려운 조선·해운 특성상 LCA 모델 구현이 어려웠다.
CMA-CGM과 HD현대삼호는 이번 협약에 따라 선박의 건조 과정부터 운항, 폐선에 이르는 기간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조선·해운 분야에 적용 가능한 탄소 배출량 측정 방식을 수립한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한국표준협회 등 3자 검증을 거쳐 이를 조선·해운업계의 국제 표준으로 정립하고, 이를 향후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 및 친환경 개조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탄소 배출량 측정부터 절감 방안까지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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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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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HD현대중공업, 친환경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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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이 무탄소 연료인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을 개발, 친환경 선박 시장을 선도한다.
HD현대중공업은 최근 울산 본사 엔진기술센터에서 ‘힘센(HiMSEN) 암모니아 이중연료 엔진(모델명: H22CDF-LA, 이하 힘센 암모니아 엔진)’에 대한 형식 승인 시험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고압 직분사 방식으로는 세계 최초의 암모니아 엔진이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형식 승인으로 힘센 암모니아 엔진에 대한 세부 심사 및 적합성 검토가 완료됨에 따라 상용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HD현대중공업이 개발한 암모니아 엔진은 암모니아 운반선을 비롯, 일반 상선의 발전 및 추진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HD현대중공업은 이 엔진을 육상 발전용 시장에도 공급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암모니아 엔진은 ‘저압 예혼합(豫混合) 방식’으로 암모니아 연료와 공기를 섞어 엔진 연소실에 공급하고 이를 압축해 연소시키는 방식이었다.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고압 직분사(直噴射) 방식’은 엔진 연소실에서 공기를 압축시킨 후 높은 압력으로 암모니아 연료를 분사해 연소시키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엔진 출력과 연료 효율이 높을 뿐 아니라 아산화질소(N2O) 등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글로벌 엔진 업체들이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최적의 연료 분사 시점과 기간을 설정해 암모니아의 연소율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선택적 촉매환원장치(SCR)를 활용,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과 미연소 암모니아의 양을 최소화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이 독자 개발한 일체형 암모니아 스크러버(Integrated Scrubber)를 적용해 암모니아 배출량을 대폭 줄이는 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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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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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AMOGY, 세계 최초 암모니아 추진 선박 항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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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지 (https://amogy.co)(AMOGY, 대표 우성훈)의 무탄소 암모니아 전력 솔루션 실증 선박 ‘NH3 크라켄(NH3 Kraken)’ 호가 세계 최초로 뉴욕 허드슨강 지류에서의 첫 항해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실증은 2050년까지 국제 해운의 넷제로(Net Zero·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을 같게 해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것) 달성이라는 국제해사기구(IMO, 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의 목표에 한발 더 다가서는 중요한 과정이다.
아모지의 ‘NH3 크라켄’ 선박의 성공적인 항해는 지금까지 아모지의 기술이 적용된 대표적인 사례이며, 이전 사례로는 드론, 상업용 농업 트랙터, 세미 트럭을 들 수 있다.
아모지는 이번 실증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건조 프로젝트뿐 아니라 개조 프로젝트에도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암모니아(NH3) 기반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 전문기업인 아모지는 해운, 전력 발전 및 중공업과 같이 탈탄소가 어려운 분야들을 위해 무탄소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허 받은 아모지의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전력 시스템은 액체 상태의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크래킹하여 분리된 수소를 연료전지에 주입하여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고성능 전력을 생산한다.
또한 이번 실증에서 ‘NH3 크라켄’ 선박은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친환경 암모니아를 연료로 공급받아 항해하여 탄소 배출을 더욱 줄였다.
전세계 해운 업계는 매년 약 10억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데, 이는 독일이나 일본과 같은 G7 국가의 배출량과 동일하다.
‘NH3 크라켄’ 선박의 성공적인 항해는 암모니아가 연료로서 해운 업계의 막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입증하며 향후 다른 전력 생성 분야에서도 그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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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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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HD 현대오일뱅크,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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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현대오일뱅크(주)가 비관리청 항만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는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사업자로 를 선정되었다.
* 항만법에 따라 민간이 항만시설을 개발하여 국가에 귀속하고 투자비만큼 항만시설을 일정기간 무상사용하면서 사용료 등을 징수할 수 있는 사업
‘대산항 청정복합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항만에 그린수소와 암모니아 등의 친환경에너지를 생산·보관·유통하는 복합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해양수산부는 사업부지 관리기관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을 통해 올해 하반기 중 비관리청항만개발사업 시행허가를 추진하고, 2025년 상반기에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항만매립부지(159,108㎡)에 대한 연약지반 개량공사를 거쳐, 바이오연료 관련시설(1단계), 폐플라스틱 등을 열분해하는 정제유 생산시설(2단계), 청정암모니아를 활용한 수소생산시설(3단계)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서며 2031년 전체 사업이 준공될 예정이다.
* 자료 : 해양수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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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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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HMM, 국내 최초 탄소포집 컨테이너선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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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이 국내 최초로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을 컨테이너선에 설치하고 실증을 진행하기 위해 출항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2200TEU급 컨테이너선 ‘HMM 몽글라’호에서 진행되며, HMM은 운항 중 온실가스 감축량, 선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선박용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은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CO₂)를 포집 후 액화 저장해 배출을 방지하는 온실가스 대응기술이다. 향후 IMO 등 국제기구로부터 탄소 감축 기술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아 선박 온실가스 저감에 유효한 수단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기술 개발을 위해 HMM은 지난해 4월 삼성중공업, 한국선급, 국내 친환경설비 전문기업 파나시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OCCS 실증 연구를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전세계적으로 탄소 포집 기술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HMM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메탄올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 바이오 선박유 도입, 선체 효율 및 운항 기술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OCCS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유용한 온실가스 저감 수단의 추가 확보가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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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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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 Kerry Siam Seaport, 운영 최적화로 탄소 배출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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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람차방에 있는 다목적 심해 항만 Kerry Siam Seaport Limited(KSSP)가 Navis N4 Terminal Operating System을 최적화해 트럭 주행 거리를 20% 단축하고 컨테이너 재처리율을 10% 감축하는 등 생산성을 크게 향상했고 탄소 배출량을 대폭 낮췄다.
KSSP는 글로벌 제3자 물류 회사 Kerry Logistics Network의 계열 회사이다.
Kerry Logistics Network는 통합 물류를 비롯해 항공, 해상, 도로, 철도 및 복합 운송을 위한 국제 화물 운송, 산업 프로젝트 물류 및 인프라 투자를 위한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공급망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KSSP의 연간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100만 TEU를 돌파함에 따라, 터미널은 가장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비용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의 규모를 키우고자 Kaleris Optimization Services 팀은 KSSP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야드 전략, 터미널 트럭 운영 및 선박 계획 분야에서 개선할 부분을 파악했다.
아울러 KSSP는 Quay Commander, Berth Window Manager, Expert Decking, Prime Route, Autostow 등 첨단 계획 및 최적화 소프트웨어 모듈을 Navis N4에 구현했다.
KSSP는 최적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음과 같이 유의미한 가치 창출 효과를 거두었다.
· 터미널 트럭의 비적재 주행 거리를 20% 단축해 연간 19만 리터의 연료를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
· 컨테이너 재처리율을 10% 감축했고, 화물이 컨테이너에 실리지 못하는 사고율을 제로에 가깝게 줄임
· 부두 크레인 생산성을 1% 향상시켜 고객에게 더욱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됨
· 야드 플래너가 좀 더 전략적으로 야드를 관리할 수 있는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됨
· 선박 회사 적재 관리자와의 협업을 강화해 선박 및 크레인 작업 계획을 개선함
· 체항 시간을 단축해 KSSP 트럭 운송 커뮤니티에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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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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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알파라발, 벌크선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OceanGlide’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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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라발은 세계 최대 벌크선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유체 공기 윤활 시스템 ‘OceanGlide’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OceanGlide는 항해 중 선박의 추진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이다.
리오 틴토는 탈탄소 운송을 위한 에너지 효율 향상의 일환으로 에너지 효율의 장점이 입증된 OceanGlide를 장착하기로 결정했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2023년 출시된 알파라발의 OceanGlide는 에너지 효율성 및 탄소 배출 절감 솔루션을 찾는 선주사의 관심을 받아왔다.
OceanGlide는 특정 항력을 50~75% 감소시켜 추진력을 절감한다. 이는 연료 소비를 낮추고 탄소 배출 감소로 이어져 선박 성능 개선을 위한 미래의 솔루션으로 인식되고 있다.
최적화된 공기 흐름으로 항력을 효율적으로 감소
OceanGlide는 공기 윤활과 유체 기술을 결합해 높은 효율과 적은 압축기 전력으로 균일한 공기층을 생성한다. 표면을 세그먼트로 분할해 선박의 평평한 바닥에 유선형의 공기층을 형성하며, 이렇게 형성된 각 세그먼트는 고유한 유체 밴드를 특징으로 한다.
또한 각 밴드의 독립적인 조정을 통해 공기 흐름을 더욱 제어해 선체와 물 사이의 마찰을 줄일 수 있다. 이렇게 섹션별로 밴드를 분산시키면 보다 역동적인 공기층이 생성돼 적용 범위를 극대화하고 선박 하부를 따라 passive cavities가 제거된다.
이 시스템은 최대 DN150의 선체 관통부 3~5개를 제외하고는 구조적인 수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에 신조 혹은 개조 선박 여부에 관계없이 어느 조선소에서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100여 개국에서 공정 최적화를 통해 고객의 비즈니스 및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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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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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H2SITE, 수소 생산 '선상 암모니아 분해 시스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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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수소에너지 운송 솔루션 기업 에이치투사이트(H2SITE)가 PEM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선상 전기 발전을 위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최초의 암모니아 분해기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통합 멤브레인 반응기는 비스케이만 연안을 항해하는 BERTHA B 보급선의 선상에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에이치투사이트(H2SITE)는 PEM 연료전지를 사용하여 선상 전기 발전을 위한 고순도 수소를 생산하는 최초의 암모니아 분해기를 성공적으로 검증했다.
통합 멤브레인 반응기는 비스케이만 연안을 항해하는 BERTHA B 보급선의 선상에 설치되어 운영되었다.
에이치투사이트는 2020년에 설립되어 반응기 및 분리막에 대한 독자적인 기술을 소유하고 있어 다양한 공급원료의 수소로의 전환을 용이하게 한다. 여기에는 암모니아, 메탄올 또는 합성가스뿐만 아니라 소금 동굴 또는 지질학적 수소에 적용하기 위해 저농도의 기체 혼합물에서 수소를 분리하는 것이 포함된다.
해상 운송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2%를 차지하며, 탄화수소에서 수소와 같은 친환경 연료 옵션으로 전환함으로써 배출량 저감을 위한 상당한 잠재력을 제시한다.
암모니아 분해는 선상 응용 분야를 위한 잠재적인 수소 운반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엔진에 직접 사용하거나 수소로 분해하여 연료전지에 사용할 수 있다. 수소를 사용하기 전에 특별히 미량의 암모니아가 존재하는 경우 정제가 필요하다.
에이치투사이트의 멤브레인 반응기는 모든 암모니아가 변환되도록 하는 동시에 단일 공정 단계에서 연료전지에 고순도 수소를 전달한다. ‘에이치투오션(H2OCEAN)’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항해 중에 에이치투사이트의 분해기는 선박의 보조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전원을 공급했다.
이러한 성과는 주마이아 오프쇼어(Zumaia Offshore), 에르하르트 오프쇼어(Erhardt Offshore), Ajusa(아주사) 및 테크날리아(TECNALIA)와 같은 해양 탈탄소화 부문에서 활동하는 플레이어들과의 협력과 에나가스(Enagas) 및 에이비에스(ABS)의 참여 덕분에 가능했다.
에이치투사이트의 기술 이사인 조세 메드라노(Jose Medrano)는 “우리의 혁신적인 멤브레인 반응기 기술은 시스템 효율성을 향상할뿐만 아니라 설치 공간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이는 선박 선상과 같이 공간이 제한된 응용 분야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암모니아 소비를 최소화하는 데 설계 노력을 집중했으며, 이는 더 높은 전력 생산 장치에 맞게 확장하는 데 핵심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해상 운송의 탈탄소화에서 에이치투사이트의 디딤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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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