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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 전면 금지
스티로폼 부표를 구매한 시기와 관계없이 어장에 처음 설치하는 입수 시점을 기준으로 모든 양식장*에서 신규 설치를 금지(최대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된다. * 「양식산업발전법」 제10조제1호부터 제6호에 따른 해조류‧패류‧어류등‧복합‧협동‧외해양식장의 수면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이 포함된 부표의 신규 설치는 2023년 11월 13일부터 모든 양식 어장에서 전면 금지됐다. 개정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김, 굴 등 수하식 양식장에서는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설치가 2022년 11월부터 이미 제한되고 있었다. 친환경부표 보급 사업 해양수산부는 쉽게 부스러져 해양플라스틱 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티로폼 부표 사용을 줄이기 위해 2015 년부터 양식장에 친환경부표 보급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는 해양플라스틱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스티로폼 부표는 파도 등에 쉽게 부스러질 뿐 아니라, 미세한 알갱이로 수거가 매운 어렵다. 친환경부표는 스티로폼 부표보다 미세플라스틱 발생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제품이다 . 어업인들은 내구성과 환경 유해성 시험기준을 통과한 친환경부표 중 자신에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해당 지역수협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 구입비용의 70%( 중앙정부 35%, 지자체 35%) 를 지원받을 수 있다 . [친환경부표 보급 사업 절차] 친환경부표 인증 신청 ( 부표생산업체 ) → 친환경부표 인증 심의 · 의결 ( 품질인증위원회 ) → 수협중앙회가 생산 업체 계약 체결 → 어업인 지역수협을 통해 구입 · 설치 해양수산부는 2025년까지 친환경부표로의 완전 전환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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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펩시코, 아태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개최
펩시코(PepsiCo)는 지난해의 프로그램 성공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Greenhouse Accelerator) (https://greenhouseaccelerator.com/)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펩시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기후 행동 및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혁신 솔루션 개발 기업들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아태지역 식음료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태지역에서 지속가능한 공급망으로의 변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펩시코는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지속가능성 에디션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지역의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기 위한 펩시코의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펩시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 기업 중 최대 10개사를 선정해 펩시코의 경영진 및 다양한 리더십팀으로 구성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2만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1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종 우승 기업은 2024년 9월, 태국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지속가능한 제품 패키지와 기후 행동,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솔루션을 갖춘 아태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최종 후보 10개사는 혁신성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독창성, 혁신 잠재력, 배출 감소 및 순환 경제 촉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펩시코 아태지역 CEO인 탄 원-옌(Tan Wern-Yuen)은 “2023년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에디션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해 우리는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고,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7개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농업 및 푸드테크 혁신의 중심지인 아태지역의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들과 함께 식품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는 2017년 시작된 이래로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미국 및 아태지역 전역에 걸쳐 86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신흥 스타트업의 총매출은 2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이 우승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전력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파워드 카본의 저탄소 비료 용액은 이후 펩시코의 중국 광동성 농장의 감자 재배에 시범적으로 사용됐다. 펩시코는 아태지역 두 번째 에디션 프로그램을 위해 산토리 펩시코 음료 태국(Suntory PepsiCo Beverage Thailand), 산토리 펩시코 음료 베트남(Suntory PepsiCo Vietnam Beverage) 및 서큘레이트 캐피털(Circulate Capital)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속가능성 측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을 육성하고, 포괄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토리 펩시코 음료 태국의 아시시 조시(Ashish Joshi) CEO는 “음료 산업을 선도하는 산토리 펩시코 태국은 지속가능성과 혁신 및 규정 준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리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내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운영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물 절약 및 물 재충전 달성, 순환 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 패키지 관리 촉진 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책임이 우선시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토리 펩시코 베트남의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자한젭 칸(Jahanzeb Khan)은 “펩시코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의 파트너가 돼 혁신을 촉진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회사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목표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공장의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버진 플라스틱(Virgin Plastic)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펩시코의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2024 지속가능성 에디션에 대한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 (https://greenhouseaccelerator.com/apac/) 또는 펩시코의 공식 링크드인 (https://bit.ly/42963qJ)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지속가능성 에디션을 통해 시작된 7개의 파일럿 프로젝트 1. 아디오나(Adiona) 아디오나(Adiona)의 SaaS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배송 경로 계획 및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펩시코 멘토와 협력해 펩시코 호주 시설에서 최적화 기회를 모색했다. 펩시코 팅갈파 플랜트의 위치 정보와 가용 데이터를 이용해 SaaS 플랫폼으로 경로를 평가하고 최적화 전략을 도출했으며, 그 결과 강력한 파일럿 잠재력이 확인됐다. 파일럿 데이터에서는 경로 최적화를 통해 팅갈파 물류 경로의 CO2 배출량과 이동 거리 모두 19.4%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Aspiring Materials)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Aspiring Materials)는 자연에서 유래하는 기존 물질을 사용해 CO2 배출가스를 포집한다. 어스파이어링과 멘토들은 마케팅 자료를 개발하면서 시범적으로 개념 증명을 수행할 기회를 찾았다. 현재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는 펩시코의 오클랜드 위리 공장과 협력해 탄소 포집 구조물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3. 리메이크허브(REMAKEHUB) 리메이크허브(REMAKEHUB)는 저부가가치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과 소비자 교육을 통해 제품 패키지의 순환성을 촉진하고 있다. 펩시코 멘토들은 고객들에게 판매되는 이차 판지 포장재를 업사이클 폴리에틸렌 병뚜껑으로 대체해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파일럿은 2023년 3분기에 시작됐다. 4.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은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물질로 변환한다. 이들은 멘토들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이전에는 탐구한 적이 없는 농업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파워드 카본은 펩시코의 농업팀과 중국에 있는 비료 공급사와 협력해 비료 성분을 개발했다. 이후 파워드 카본의 저탄소 비료 용액은 중국 농장의 펩시코 감자 재배에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5. HRK 그룹(HRK Group) HRK 그룹(HRK Group)은 100% 생분해, 퇴비화 및 재활용이 가능한 식품 포장용 방수 종이를 개발해 플라스틱 오염 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HRK는 펩시코의 포테이토 칩 생산 라인에서 나오는 감자 전분을 이용해 이차 포장재를 만드는 공정을 탐색했다. 현재는 포장재에 사용되는 감자 전분의 수분 함량을 줄이기 위한 변환 공정의 최적화 평가에 주력하고 있다. 6. MEDS 벤처스(MEDS Ventures) MEDS의 데카플랜(DECAPLAN) 툴은 산업 현장의 탈탄소화와 모든 단계에 걸쳐 다중에너지 및 다중 객체 최적화를 지원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MEDS는 파일럿의 일환으로, PGCS 싱가포르와 협력해 플랜트 장비의 에너지 절감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7. 그린투겟(Green2Get) 그린투겟(Green2Get)의 디지털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은 재활용 가치사슬 전반의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효율적인 자재 거래를 촉진하며, 지속가능한 재활용 행동 수정을 장려함으로써 순환 경제를 촉진한다. 그린투겟은 파일럿의 일환으로, 태국에서 레이즈(Lay’s)와 함께 연성 필름 포장재 수거를 촉진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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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 대성 스마트하이브, 친환경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 개발
대성 스마트하이브가 친환경 플라즈마 기술이 적용된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 개발했다.플라즈마 기술, 특히 질소 플라즈마 원리를 활용한 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가 혁신적이면서도 친환경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체·액체·기체에 속하지 않는 플라즈마는 물질에 고에너지(열 또는 전기)를 가해 이온화된 상태를 말한다. 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는 이런 플라즈마의 원리를 활용해 물과 공기를 이용, 액체 질소 비료를 효율적으로 생산한다. 플라즈마 기술은 기존 화학적 처리 방식을 넘어 환경에 부담을 주지 않는 친환경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면서 대기 중 공기에 수분만 있으면 질소 액체 비료를 생성할 수 있다.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친환경성 : 화학적 처리나 불필요한 자원 소모 없이 수분, 공기만으로 질소 액체 비료를 생산한다. 이는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며, ESG 이슈에 부합하는 친환경 기술의 대표적 사례다. △ 다양한 기능 : 제품은 악취 제거, 자동 세척, 공기 살균의 정화 작용을 수행해 사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또 애플리케이션 및 터치 패널 등을 통해 손쉽고 간편한 조작이 가능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산업 전반 적용 가능성 : 플라즈마 기술은 농업 및 환경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다. 대성 스마트하이브의 플라즈마 액체 비료 발생장치는 현대 사회의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결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경영이 요구되는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성은 자동 농기계 제조, 소프트웨어(SW) 개발 회사로 쉬운 양봉을 지향하며 양봉 비전문가, 초보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양봉이 가능한 신뢰할 수 있는 기술 및 양봉용 농업용 자동화 농기계, 로봇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대성의 양봉 기계 전문 브랜드 ‘스마트하이브(SMARTHIVE)’는 비전 SW 기술, 로봇 기술, 자동화 기술을 이용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양봉 시스템 전 세계 1위 기업을 목표로 양봉업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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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WWF-이마트, 기후위기 수산물 공급망 리스크 진단
- WWF(세계자연기금)는 이마트와 공동으로 기후위기로 심화되고 있는 수산물 공급망의 구조적 리스크를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전환 방향을 제시하는 ‘지속가능한 수산물 먹거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와 해양 생태계 위기가 수산물 생산과 유통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유통 기업의 역할과 전략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보고서는 수산물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가시적으로 받는 식량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특히 해수온 상승을 수산물 공급의 불안정성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다. 최근 한반도 주변 해역의 수온이 전·평년 대비 2~4℃가량 상승하면서 어종의 서식지가 분산되고 치어 밀도가 감소하는 등 생태계 전반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대중성 어종의 생산량 저하로 이어졌다. 고등어류는 2024년 생산량이 약 13만4000톤으로 줄어 최근 3년 평균 생산량 15만~16만 톤을 밑돌았으며, 갈치는 4만4000톤으로 감소했다. 오징어 역시 2021년 6만 톤에서 2022년 3만6000톤으로 급감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양식 어종도 예외는 아니다. 광어와 전복은 고수온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폐사율이 증가하고 있다. 광어의 경우 수온이 29~30℃를 넘을 경우 성장 지연과 폐사가 심화돼 최근 2년간 도매가격이 30% 이상 상승했다. 참다랑어와 같은 회유성 어종은 회유 경로가 변동되며 안정적인 수급 예측이 어려워지고 있다. 결국 수산업 전반에서 나타나는 △생산량 감소 △종 다양성 감소 △공급 불확실성 증가 △품질 저하 등 복합적인 리스크는 소비자의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히고 있다. 이와 함께 WWF는 기업이 원재료 조달을 넘어 자연보전과 지속가능성을 중심에 둔 공급망 전환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MSC(해양관리협의회) 등 국제 인증 수산물 소싱 확대를 제안했다. 인증 수산물은 남획 방지와 해양 생태계 보전은 물론,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투명한 추적 가능성을 보장해 기업의 장기적인 수급 리스크를 관리하는 전략적 도구가 될 수 있다. 또한 보고서는 자연 관련 재무정보 공개(TNFD), 과학 기반 목표 네트워크(SBTN), 청색 전환(Blue Transition) 등 글로벌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기업이 실질적으로 취할 수 있는 전략을 구체화했다. △어획 위험도에 따른 우선순위 설정 △공급망 이행 추적 및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보고서는 이마트가 기후위기로 인한 수산물 공급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산지 및 어종 다변화, 상품 리포지셔닝, 글로벌 인증 확대 등 주요 전략과 중장기적 대응 과제를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산물 공급 로드맵 이행 현황과 향후 계획을 담고 있다. 한편, 이마트는 WWF와 함께 2022년부터 ‘상품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Product Sustainability Initiative, PSI)’를 설계하고 추진해 오고 있다. PSI는 친환경 상품, 원재료·소싱, 건강·안전, 패키징·플라스틱의 부문에서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준을 확립 운영하는 이니셔티브로 이를 통해 이마트는 유통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전환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익순 한국WWF 보전사업본부 국장은 “유통 기업의 공급망 전환은 단순한 상품 전략이 아니라 기후와 환경, 경제를 아우르는 통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이마트와 협력해 수산물을 시작으로 축산, 팜유, 면직물 등 다양한 원재료 영역에서 자연 자원보전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고서 전문은 WWF 홈페이지(www.wwf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참고 - WWF 자료실 (https://www.wwfkorea.or.kr/reference/report/korean_report): ‘지속가능한 수산물 먹거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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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WWF-이마트, 기후위기 수산물 공급망 리스크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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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영농형태양광」 수도권 시범사업지 선정
-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는 12월 24일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조성지로 화성시 사곶리, 안성시 현매리가 선정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시범단지는 12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된 ‘햇빛소득마을 전국 확산 방안’이 현장에서 실현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10월 13일 농업인 소득 증대와 식량 안보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수도권 영농형태양광 시범 조성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10월에 경기도와 관할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까지 현장간담회,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했다. 당초 20여개 마을이 관심을 보였으나, 최종 5개 마을이 신청하였고, 이 중에서 사업여건이 우수한 2개소를 선정하였다. 선정과정에서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일수 있도록 주민수용성, 마을 공동기금 활용 계획 등을 중점 평가하였다. 최종 선정된 화성시 사곶리와 안성시 현매리에는 농어촌공사가 소유한 2ha 이상 비축농지에 1~1.2MW 규모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마을협동조합 구성(1~3월), 발전사업 인허가(4~8월), 준공(9월)을 거쳐 내년도에 발전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내년도에 전국을 대상으로 햇빛소득마을에 대한 교육, 홍보, 부지, 자금 및 전과정 밀착 컨설팅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농어촌공사, 지자체 등이 소유한 농지, 저수지 등과 함께 한계농지, 축사 등 유휴지 추가 발굴을 통해 당초 100개가 목표였던 햇빛소득마을 선정 규모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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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영농형태양광」 수도권 시범사업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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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국내 고유 장내 발효 메탄배출계수 17종 개발
- 농촌진흥청은 소‧돼지 등 주요 축종의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우리나라 사육환경에 맞게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그동안 순차적으로 개발해 온 장내 발효 부문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총 17종 등록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계수는 가축의 소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 양을 수치화한 값이다. 이는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산정과 감축량 평가, 탄소중립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지금까지는 국제기구(IPCC*)에서 제시한 기본값을 사용했으나, 국가별 사육환경이 달라 그대로 적용할 경우, 실제와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지난 7년간 국내 맞춤형 배출계수 개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검증을 거쳐 최종 등록을 마쳤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장내 발효 배출계수는 한우 암·수(2024년 4종/2023년 2종), 젖소 암소(2020년 3종), 돼지 암·수(2022년 8종) 등 총 17종이다. 이를 적용해 가장 최근 통계자료인 2022년* 장내 발효 전체 메탄 배출량을 산정한 결과, 2006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지침 기본값을 썼을 때보다 약 10.4%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확정된 통계자료(사육두수 등)가 기반이므로, 가장 최근 통계자료인 2022년 기준으로 산정 농촌진흥청은 이를 활용해 국가 온실가스 보고서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축산분야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감축 성과 평가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메탄 저감 사료, 질소 저감 사료 연구를 확대하고 효과가 입증된 기술은 장기 평가와 기술이전을 통해 현장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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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국내 고유 장내 발효 메탄배출계수 17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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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볏짚 발효 탄소저감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
- 농촌진흥청은 메탄 배출량은 줄이면서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탄소 저감형 유기벼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 벼 재배 후 남는 볏짚은 토양 유기물 공급원으로 토양의 물리‧화학성을 개선하고 생물 다양성을 늘리는 등 토양을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물을 가둔 논에서 생 볏짚을 그대로 이용할 경우, 미생물에 의해 분해하면서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주는 메탄이 발생한다.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메탄 배출량을 줄이고 토양 건강은 높일 수 있도록 볏짚을 발효해 퇴비로 만든 후 토양에 환원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벼를 수확한 후 볏짚에 가축분 퇴비를 섞고 수분을 추가해 쌓은 다음 5회 뒤집어 완전히 발효시켰다. 이 볏짚 퇴비를 이앙 전 10아르(a)당 1,315kg 토양에 뿌렸다. 그 결과, 볏짚이나 볏짚 퇴비 모두 토양에 많은 탄소를 저장하는 데 도움이 돼 이앙 전보다 토양 유기물 함량이 10~1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벼 재배 기간 중 메탄 배출량은 크게 차이를 보였다. 이앙 전 볏짚 퇴비를 처리한 재배지에서는 생볏짚을 처리한 재배지보다 메탄 배출량이 5.2배 줄었다.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순온실가스배출량(Net-GWP)*도 87% 줄어 저탄소 농업기술로써 효과를 확인했다. * 순온실가스배출량(Net-GWP): 온실가스 배출량에서 흡수량을 고려해 이산화탄소로 환산한 값.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순효과를 지표화한 개념(=온실가스 배출량-흡수량)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현장 실증과 시범사업 등 현장 적용성을 검증한 후 확대 보급하고, 유기농업의 탄소 저감 효과도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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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볏짚 발효 탄소저감 유기벼 재배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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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저탄소 벼 품종 ‘감탄’, 메탄 약 16% 저감
- 최근 이상기후와 병해충의 증가, 온실가스 배출 문제 등으로 벼 재배 여건이 악화하면서, 쌀 생산을 둘러싼 농업 환경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메탄 발생을 줄이면서도 품질과 생산성은 갖춘 저탄소 벼 품종 ‘감탄’을 개발해 기후 위기 대응 및 농업 탄소 감축에 노력하고 있다. ‘감탄’은 유전자 조작 등 인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자연적으로 벼에서 발생한 ‘지에스쓰리(gs3)’ 유전자를 전통 육종* 방법으로 도입해 개발한 품종이다. 벼는 생장하면서 뿌리에서 메탄을 발생시키는 고세균 먹이 물질(메타노젠)을 배출하는데, 지에스쓰리 유전자는 이 물질이 적게 분비되도록 작동해 메탄 발생을 줄이고 대신 벼알을 굵게 하는 역할을 한다.** *‘감탄’ 교배조합: ‘새일미’*3/‘신동진’ **연구 결과「네이쳐 클라이밋 체인지(Nature Climate Change)」(IF 30.7)(2023) 게재 ‘감탄’은 기존 벼(‘새일미’) 대비 메탄이 약 16% 적게 발생하고 비료를 절반으로 줄이면 약 24%까지 줄어든다.* 일반적으로 비료를 50% 줄이면 수확량이 15~20% 감소하지만, ‘감탄’은 약 7%만 줄어** 생산성 손실도 현저히 적다. 또한 장비 투입이나 별도의 재배 관리 없이 품종 교체만으로 메탄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실용성과 현장 적용성이 높다. *비료를 관행(90kg/ha) 대비 50% 줄였을 때 메탄 발생이 약 9~11%의 메탄이 감축됨(김 등. ‘19) **적은 거름(소비) 재배 시 수량 비교(kg/10a): (‘감탄’) 535 (‘소비’) 495 농촌진흥청은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을 농수축산 부문에서 27.1%를 감축한다는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린라이스(Green Rice)’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3∼’42) ‘그린라이스’는 화학비료를 적게 사용하고 메탄가스가 적게 발생하여, 품종을 통해 자원 투입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달성할 수 있는 기후변화 대응형 벼*를 말한다. ‘감탄’은 그린라이스 사업의 첫 성과물로서, 밥맛이 우수**하고 병에도 강해*** 친환경 농업에 적합하다. *그린라이스 벼 육성 목표 : 질소시비 50% 감축, 온실가스 11.3% 저감, 수량성 500~600kg **2023년 지역적응성시험 대상 12개 계통 중 밥맛 부문 2위를 기록(비료 50% 저감한 ‘감탄’ 시료) ***잎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저항성 ‘감탄’은 올해부터 2년간 전북특별자치도 부안, 충청북도 청주, 경상북도 예천에서 현장실증연구가 진행되며, 9월 연시회를 통해 수요자 의견을 수렴하고 보급 확대를 위한 현장 적응성 강화에 나선다. 향후 친환경 단지를 중심으로 종자를 우선 보급하고, 저탄소 인증 및 고품질 상표(브랜드) 쌀 전략과 연계해 시장 확대 및 농가 소득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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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저탄소 벼 품종 ‘감탄’, 메탄 약 16% 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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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농촌진흥청, 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함량 조사
- 농촌진흥청은 유기 농경지의 토양 탄소 저장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 30여 지역 45개 농가를 대상으로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한다고 밝혔다. * 글로말린(Glomalin) : 식물 뿌리와 공생하는 미생물(내생균근균)의 균사와 포자에서 생성되는 당단백질의 일종. 토양 입단화(여러토양입자가 모여 큰 떼알구조를 이루는 작용)로 물리성을 개선해 토양 내 탄소를 저장하는데, 토양 탄소량의 약 30%가 글로말린에 의해 저장된다고 함 글로말린을 생성하는 균근균은 뿌리와 공생하는 특성이 있어 식물의 뿌리 구조를 유지하거나 토양 교란을 최소화하는 유기농업 기술과 관련성이 있다. 이번 조사는 국내 유기 농경지 내 글로말린 함량을 조사하고, 탄소 저장 효과를 분석해 과학적으로 검증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조사 항목은 ∆기상 요인(온‧습도) ∆재배 관리(토양관리, 작부체계 등) ∆글로말린 함량 ∆토양 이‧화학성(토성, 용적밀도, 토양 유기탄소 등)이다. 조사 대상지는 국내 유기농업 인증 밭 토양을 대상으로 인증 기간, 기후조건, 인증 재배면적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달 중순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올해는 밭 토양을 조사한다. 2026년에는 논, 2027년에는 과수원으로 조사지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내 시험 재배지에 피복, 경운 형태별 비교 농경지를 조성해 유기농업 기술 요소에 따른 글로말린 생성 영향 평가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농업과학원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기 농경지의 글로말린 함량과 토양 탄소 저장량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유기농업의 환경적 가치를 구명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저장 지표 발굴 기초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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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농촌진흥청, 토양 탄소저장 '글로말린' 함량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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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네슬레, 2024년 커피 32% 재생 농업 조달
- 네슬레의 글로벌 커피 브랜드 네스카페가 지속가능한 커피 농업 지원을 위한 ‘2030 네스카페 플랜 (NESCAFÉ Plan 2030)’의 최신 성과와 진행 사항을 담은 ‘2030 네스카페 플랜’ 2024년 경과보고서를 발표했다. 네스카페는 2024년 한 해 동안 전체 커피의 32%를 재생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로부터 조달해 2025년 목표였던 20%를 초과 달성하며 커피 농가 내 재생 농업의 확산을 입증했다. 네스카페는 농가가 효율적인 비료 사용, 멀칭(mulching), 퇴비화 등 재생 농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뿐 아니라 커피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GHG) 배출 감축에도 기여한다. 2024년 네스카페 플랜 참여 농가들은 생두 1kg당 GHG 배출량을 20%에서 최대 40%까지 줄이는 성과를 달성했다. ‘2030 네스카페 플랜’ 주요 성과 활동 - 2024년 16개국에서 20만 명 이상의 커피 농부들이 재생 농업 교육 수료- 네스카페 플랜 현장 프로그램에서 1400명 이상의 농학자 및 전문 인력이 커피 농부들과 협력- 2100만 개의 커피 묘목 배포로 보다 높은 수확량을 위한 농장 개선 및 재생 지원(2010년부터 총 3억1500만 개 이상 묘목 배포)- 네슬레 글로벌 재조림 프로그램, 커피 가치 사슬에 440만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어 탄소 포집 및 생물 다양성 지원(2022년 이후 누적 900만 그루 이상 식재)- 재생 농업으로의 전환 지원을 위해 코트디부아르, 인도네시아, 멕시코, 온두라스의 4000개 이상 농가를 대상으로 조건부 현금 인센티브 제도 확대 효과 - 2024년 네스카페 커피의 93%가 책임 재배 방식으로 공급됨(네스프레소 제외)- 재생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에서 32%의 그린 커피 공급함(2023년 대비 25% 증가)- 온실가스 농법에 대한 기본 데이터가 수립된 대부분의 커피 생산지 평가 결과 생두 1kg당 온실가스(GHG) 배출량 20%~40% 이상 감소(총 생두 공급량의 30% 이상) 지난 2024년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이 커피 생산국 전반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으며, 여러 지역의 농가가 극단적인 기상 조건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아라비카 및 로부스타 커피의 공급량이 감소하고 해당 커피의 글로벌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커피 공급망의 회복력 향상의 필요성이 드러났다. 커피나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산성이 저하되고 기후 변화에 더욱 취약해져 수확량이 감소한다. 따라서 수확량 유지를 위해서는 커피 농장의 개보수가 필수적이다. 2024년 네스카페 플랜은 수확량 향상과 기후 적응을 지원하는 커피 묘목 프로그램을 통해 총 2100만그루의 묘목을 배포했다. 현재 네스카페 플랜은 전 세계 40만 헥타르 이상의 커피 농지를 커버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 16개국에서 1400명 이상의 농학자 및 전문 인력이 20만 명 이상의 농부를 대상으로 재생 농업 관련 교육을 진행하며 토양 침식 및 유실, 유기물 관리, 비료 최적화 등 다양한 측면의 지원을 펼치고 있다. 네스카페 플랜을 통해 네슬레는 파트너와 협력해 미래를 위한 강력하고 탄력적인 커피 공급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네슬레는 재생 농업 분야 외에도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 ‘2030 네스카페 플랜’ 경과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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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네슬레, 2024년 커피 32% 재생 농업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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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한우 성장 및 성별 반영 메탄 배출계수 개발
- 농촌진흥청이 소의 장내 발효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 배출량을 보다 정확히 산정할 수 있도록 한우의 성장단계와 성별을 반영한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4종을 추가 개발했다. 배출계수란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활동 또는 배출원별로 발생량을 수치화한 값으로,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 산정, 감축량 평가, 탄소중립 정책 수립 등에 폭넓게 사용된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가 제시한 기본값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있다. 하지만 축종별 성장 특성이나 실제 사육환경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주요 선진국들은 자국 실정에 맞는 국가 고유 온실가스 배출계수 개발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축산과학원이 한우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 4종을 추가 개발하고, 환경부 산하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검증을 거쳐 지난해 12월 최종 등록을 마쳤다. 2025년부터는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개발한 배출계수 4종은 △거세 한우 1~2세 △거세 한우 2세 이상 △한우 암소 1~2세 △한우 암소 1~2세 이상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이다. 새로 개발한 국가 고유 배출계수를 이용하면, 기존의 아이피시시(IPCC) 기본값으로 산정했을 때보다 한우 장내 발효 전체 메탄 배출량이 7%(186.7→174.0)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립축산과학원이 지금까지 개발한 축산분야 배출계수는 총 21종이다. 이 중 장내 발효 메탄 배출계수는 한우 6종, 젖소 3종, 돼지 8종을 합해 17종이며, 이 밖에도 분뇨처리 4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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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한우 성장 및 성별 반영 메탄 배출계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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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에프앤더블유, 함평축협 메탄저감 사료보조제 공급 계약
- 해조류 상업화의 선두주자인 에프앤더블유(F&W)는 메탄저감 사료첨가제 분야의 선도 기업인 함평축협과 지난 2월 3일 업무협약(MOU) 및 바다고리풀 100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 해조류 산업과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메탄 저감과 관련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바다고리풀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CSIRO)에서 메탄 저감 기술로 개발된 품종으로, 반추동물의 메탄 배출을 90% 이상 줄일 수 있는 효과가 검증된 해조류다. 2018년부터 호주 내 5개 기업이 대규모 상업화 프로젝트를 시도했으나 상업화에 어려움을 겪던 바다고리풀 산업은 에프앤더블유가 국내 어민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전라남도 연구기관, 해조류 연구진들과의 협력을 통해 빠른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상업화에 성공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바다고리풀은 기존 해조류와 여러 면에서 차별화된 특성을 지니고 있다. 식용이 아닌 반추동물용 사료첨가제로 활용할 수 있고, 여름 품종으로써 김,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양식이 끝난 후에도 쉬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한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에프앤더블유는 2024년 바다고리풀 배양에 성공해 2025년 전라남도 완도와 해남 일부 지역에서 바다양식을 계획 중이며, 이후 전라남도 전역으로 양식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발맞춰 함평축협은 바다고리풀을 활용한 저메탄 사료첨가제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탄소 배출 감축 및 축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00톤을 우선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에프앤더블유(F&W)는 메탄저감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 바다고리풀을 기반으로 반추동물의 이산화탄소 감축 관련 전반적 비즈니스를 하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해외의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지구 기후변화를 해결하고자 하는 글로벌 그린테크(Green tech)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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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에프앤더블유, 함평축협 메탄저감 사료보조제 공급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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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식품부산물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추진
- 식품의 제조·가공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재활용하여 고부가가치 축산사료의 원료로 생산하는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10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12월 17일 ‘식품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이마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농협경제지주, 삼성웰스토리, 현대그린푸드, 삼성전자, 전국한우협회, 태백사료, 세창환경, 리코 ▶ 과채류 원료 순환 (공급처 : 유통기업 등 / 수요처 : 한우농가) 대형 유통기업 등 판매되지 않은 과채류 배출․보관(지정용기 보관, 탈수 및 사일리지화) → 수집․운반(전용차량 이용, 별도 수거) → TMR 사료생산 → 한우농가 공급 ▶ 식품가공 부산물 순환 (공급처 : 식품업체 등 / 수요처 : 한돈농가) 조리부산물, 조리전 식재료 등 배출․보관(지정용기 보관, 별도 관리) → 수집․운반(전용차량 이용, 별도 수거) → 단미사료화(건조·분말화) → 배합사료 생산 → 축산농가(돼지등) 공급 이번 협약은 사료자원 가치가 우수함에도 폐기물로 분류된 양질의 식품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축산사료 원료로 재활용하는 체계를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이를 통해 사료원료의 자급률* 제고 등 축산업 발전을 비롯해 폐기물 및 탄소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23년 사료원료의 해외의존도는 80.6% ** ㈜이마트 후레쉬센터, 가락시장 등 대상사업장에서 배출되는 약 12,730여톤/년의 농산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사료화하는 경우 연간 1,426톤CO2eq의 온실가스 저감 가능 그동안 대형 유통업체 등 식품 유통과정에서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판매되지 않은 과채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제품 규격화 과정 또는 대형 집단급식소의 조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식자재부산물 등은 폐기물로 분류되어 다른 폐기물 등과 함께 처리되어 재활용에 제약이 있었다. 환경부와 농식품부는 이번 규제특례 실증화 사업을 통해 식품부산물의 배출부터 보관, 수거, 자원화 전과정에 걸쳐 안전하고 위생적인 고부가 가치의 사료자원 재활용 선도의 본보기(모델*)를 구축하는 한편, 이를 위한 순환자원 인정과 사료원료 범위 확대 등 규제 정비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 (기존) 음식물류폐기물과 혼합배출, 운반과정에서 품질 저하 우려 → (개선) 대상 사업장에서 기존 음식물류폐기물과 혼합되지 않도록 구분 배출 및 수거 차량 지정, 별도 공정관리 등 연간 약 11만 6천톤이 발생*하는 식품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축산사료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경우, 축산업 경쟁력 제고와 식품 부산물의 순환이용 및 음식물류폐기물 감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농수산물도매시장통계연보(2023), 올바로시스템 자료 등을 참고하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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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식품부산물 사료자원화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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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해양수산부, 「수산·양식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 해양수산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양식분야 피해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업을 만들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12월 5일(목) 발표하였다. 우리나라 연근해 표층 수온은 지난 56년간 약 1.44℃ 상승했고, 앞으로도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한 수산·양식환경 변화에 선제적이고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 UN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 9월부터 ‘수산분야 기후변화 대응 TF*’를 구성하여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을 준비해 왔다. * 수산정책실장을 TF 반장으로 수산정책실 내 관계부서와 국립수산과학원,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연구기관 참여 ** 전문가 회의(11.1.), 지자체·이해관계자 회의(11.15.), 국회 세미나(11.20.)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업인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 수단들을 발굴하고, 수산·양식업이 기후변화에 적응하도록 체질을 개선하는 한편, 안전한 수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여 수산물 물가 상승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번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은 기후변화에 따른 어업인 피해를 줄이고 어업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의 1단계로 마련한 것이고, 어종별·지역별 등 구체적 대책은 내년 중 마련할 계획이다. 금번 대책은 ‘기후변화에 탄력적인 수산·양식업 생산·공급체계 구축’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수산물 생산 370만 톤 유지, ▲어가소득 6천5백만 원 달성, ▲수산물 물가관리품목 소비자물가지수 2%대 유지를 목표로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 전략 ➀ 어업·양식 생산 제도 및 시스템 유연화 > ▣ 총허용어획량 중심의 어업체계로 개편하고, 불합리한 어업규제는 완화 먼저 어종·어장 변화에 맞춰 오래된 제도와 시스템을 개선한다.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위해 총허용어획량(TAC) 제도*를 2028년까지 모든 어선에 전면 도입하고, 나아가, 허용어획량 내에서 쿼터를 거래할 수 있는 ‘양도성개별할당제(ITQ)’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한편, TAC 확대에 따라, 기존의 어업시기·방식 등 불합리한 규제는 혁신 로드맵**에 따라 개선할 계획이다. * 자원량을 고려하여 어획 가능 물량을 정하고 그 범위에서 어업인들에게 할당하는 어족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산자원 관리 방법 ** 규제 1,529건 중 어선 안전, 수산자원 보호를 제외하고 740건 이상 완화 목표 ▣ 업종 변경 지원, 버려지는 물고기 자원화 등 기후변화 대응 어가 소득 보전 아울러, 기후변화로 인해 조업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어업인들을 위해 어업 면허·허가의 타 지역 이전 또는 업종 변경을 지원한다. 또한, 부수어획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해상에서 버려지는 물고기를 자원화하고 발생하는 수익을 어업인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렇게 개선된 제도를 어업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업인 간 갈등 조정과 지역별 특성에 맞는 어업․수산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수산조정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위원회를 현행 정책 심의 기구에서 심의․의결 기구로 전환하고, 그 역할도 분쟁조정, TAC 배분, 지역별 특성에 맞는 어업․수산자원 관리 등으로 확대한다. ▣ 탄력적이고 기술집약적인 양식업 체계 구축 양식산업의 기후변화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양식장 재배치를 추진한다. 기후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은 ‘기후변화 복원해역’으로 지정하여 입식량·시설을 어장 수용력에 맞게 조정하고 품종 전환, 면허지 이전 등을 지원한다. 또한, 시·군·구 경계를 넘는 ‘광역면허 이전 제도’를 도입하여 양식하기 좋은 장소로 양식장을 옮길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울러, 수온 변화에 따른 양식업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육성부터 출하까지 양식업 전주기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수온 변화에 강한 품종 개발·보급, 중간 육성장 도입, 스마트 양식 개발·보급, 고수온 발생에 대비한 장비 보급과 긴급방류, 조기출하 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 전략 ➁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 > ▣ 금융 지원 외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 마련 등 어업인의 경영안전판 강화 어업인들께서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실 수 있도록 경영안전망을 두텁게 구축한다. 먼저, 어선어업 분야는 기후변화로 인한 어획량 감소 등 예상치 못한 어업인의 경영악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영안정자금, 정책자금 이자감면, 상환유예 등 추가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양식업 분야는 재해보험과 재해복구비를 확대 개편하고, 신규 정책자금을 도입하여 경영회생을 지원한다. 또한,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 창출 기회를 마련한다.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블루카본* 인증과 탄소흡수량 거래제도인 (가칭)블루크레딧 운영을 추진하고, ▲정치망(함정형 어구)에서 어획된 작은 참다랑어 등을 키워서 판매할 수 있도록 정치망 가두리 시설의 면적 제한도 완화한다. * 갈대·칠면초 등 염생식물과 갯벌, 잘피 등 해양생태계에 흡수되어 저장된 탄소 ▣ 수산·양식업의 진입 및 퇴출 유연화 기후변화로 경영환경에 어려움이 생긴 어가를 대상으로는 생산이 감소한 어종을 어획하는 어획강도가 높은 어선을 중심으로 감척을 진행한다. 또한, 감척 또는 유휴 어선을 활용한 어선 공공임대 제도를 활용해 경영회생을 지원한다. 아울러, 양식임대 제도도 도입하여 노령 어업인의 사업 종료와 청년·귀어인의 진입 기회를 확대한다. < 전략 ➂ 안전한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 시스템 강화 > ▣ 과학적 수급 예측 체계부터 공급망 확충 등으로 안정적 수산물 공급 수산물 수급 변동 예측을 위해 계량경제모형*을 도입하고 물가관리품목을 현행 6종(고등어, 갈치, 참조기, 마른멸치, 명태, 오징어)에서 기후변화 영향 어종까지 확대한다. 또한, 수급 예측결과를 토대로 공공과 민간이 연계하여 수매·방출을 하는 Two-Track 관리 시스템도 도입한다. 수급 예측과 함께, 위성·센서 기반 해양정보 수집과 실시간 조업 모니터링을 통해 수산자원 변화 예측과 분석을 강화하고 수집된 데이터를 토대로 어장·양식지도를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 수산물의 산지가격, 소비자가격과 국내 수급 간의 상관성을 도출해 가격 예측 모델 마련 또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해서 해외 어장과 양식어장을 개척하고, 냉동·냉장시설, 어항 등 제반 시설을 지원해 원양산업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해외시장 관측사업을 통해 수입국가 편중을 개선하고, 식약처와 협업을 통해 수입 국가와 위생약정*을 확대하여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강화한다. * ‘24.10.10. 기준 수입수산물의 78.9%를 약정체결 12개국에서 수입 중 해양수산부는 기후환경국제전략팀을 중심으로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략적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어업인, 지자체, 관계부처,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신설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정책 지원을 위한 ‘해양수산 기후변화대응센터’도 설립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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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해양수산부, 「수산·양식 기후변화 대응 종합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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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수직농장 산단입주 허용 시행령 개정
- 건축물 형태의 수직농장(또는 식물공장)이 11월 12일부터 전국 1,315개 산업단지(’24.2분기 현재) 안에 입주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월 26일 스마트농업법 시행령을 제정하여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팜인 수직농장 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였다. < 수직 농장 > □ (개념) 수직농장은 인공 구조물(건축물 등) 내에서 생육환경(광, 온·습도 등)을 인공적으로 제어하여 날씨나 계절 변화와 무관하게 균일·계획생산이 가능한 시스템 ㅇ ICT 기술*을 접목하여 원격·자동으로 작물의 생육환경을 제어한다는 측면에서 스마트팜의 범주에 포함 * 복합환경제어기(생육·환경데이터 기반 제어하는 시스템), 양액시스템(관비 공급 및 제어 포함된 시스템) 등 □ (특징) ➊ 다단식 재배로 면적당 생산량 극대화, ➋ 기능성 성분 강화 및 친환경 재배* 등으로 농산물 가치 제고, ➌ 농작업 자동화로 노동력 절감, ➍ 완전한 환경제어(인공광 이용, 온·습도·CO₂농도 최적화 등)로 극지방·도심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농산물 재배 가능 □ (유형) 건축물 종류에 따라 건물형과 컨테이너형, 재배 방식에 따라 수경·분무·아쿠아포닉스(물고기양식+수경재배) 등으로 분류 이어 산업단지 입주자격과 입주대상 업종을 관리하는 산업부와 국토부가 산업집적법 시행령(산업부) 및 산업입지법 시행령(국토부) 개정을 완료함으로써, 수직농장은 농작물 생산시설로는 최초로 산업단지 입주자격을 얻게 되었다. 농식품부는 규제개선 추진 발표 이후, 수직농장을 경영하는 농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신설(10월)하였으며, 스마트팜 종합자금, 스마트팜 ICT융복합 확산사업 등 정책지원 대상에 수직농장을 포함(’25~)하였다. K-수직농장세계화프로젝트를 담은 ’25년도 신규 R&D 예산안도 국회에 제출하였다. 또한 수직농장을 운영하는 우수 농업회사법인은 사업범위를 스마트농기자재 생산과 농업인 교육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 중이다. 경영비 절감을 위하여 수직농장의 핵심 기자재인 LED 등의 부가가치세 환급 품목 추가도 기재부와 협의 중이다. 이러한 제도 개선과 지원에 힘입어, 국가식품클러스터(국가산단, 익산 소재)에 입주 및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도 늘고 있다. 식품업계는 그간 산업단지를 활용한 수직농장 사업모델을 정부와 협의해왔다. 고품질의 원료·소재 작물을 수직농장에서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하고, 인접한 공장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가공제품을 제조하면서 물류·에너지 효율화 등 타 산업과의 시너지도 창출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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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수직농장 산단입주 허용 시행령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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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저탄소 돼지농장‧젖소농장' 국내 최초 인증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10일(목) 국내 최초로 돼지농장 44호와 젖소농장 24호가 저탄소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는 생산과정에서 저탄소 축산기술을 적용하여 축종별 평균 배출량보다 10% 이상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경우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에 인증받은 돼지 농장은 △모돈 1마리당 연간 비육돈 출하두수(MSY) 향상 기술 또는 △가축분뇨 관리 등의 탄소 감축 기술을 활용하여 일반 농장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29% 저감했다. 젖소 농장의 경우 △1마리당 우유 생산량 향상 또는 △가축분뇨 관리 등을 통해 일반 농장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평균 18% 줄였다. 저탄소 인증 농장은 작년 한우 71호에 이어 올해 선정된 한우 23호, 돼지 44호, 젖소 24호까지 총 162호이며,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한우‧돼지‧젖소 누계 221호 이상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축산물 이력 관리 시스템(aunit.mtrace.go.kr)을 통해 인증 농장을 확인하고, 저탄소 인증마크를 통해 저탄소 축산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2025년부터는 재래식 퇴비화 시설에 강제 송풍 및 기계교반 설비(기계식으로 퇴비를 섞는 장치)를 추가하여 처리하는 것과 같이 가축분뇨 처리방식을 개선한 경우와 질소저감사료를 한・육우 등에 급여할 경우 등에도 축산분야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의 탄소감축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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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저탄소 돼지농장‧젖소농장' 국내 최초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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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 개요
- 「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 □ 목적 농장의 저탄소 생산 방식 확산을 통해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 유도 □ 인증 개요 1. 인증 대상 : 탄소감축기술을 1개 이상 도입하여 평균배출량보다 온실가스를 10% 이상 적게 배출한 농장을 대상으로 인증 2. 자격요건 : 축산물 인증 및 지정제도(깨끗한 농장, 방목생태 농장, 환경친화 농장, 동물복지 농장, HACCP, 유기, 무항생제 등 7개) 중 1개 이상 취득한 농장 3. 대상축종 : 한우, 젖소, 돼지 (‘24 기준) 4. 탄소감축기술 ▶ 사양관리 : 정밀사육, MSY 생산성 향상, 두당 우유 생산량 향상, 저메탄사료 급여, 질소저감사료 급여, 부산물 사료 급여, 사료효율 개선, 생산성 향상 장비 도입, 조사료 자가 생산,경제수명 향상 ▶가축분뇨관리 : 액비화·정화관리, 분뇨의 비농업계 이용(바이오차, 고체연료, 바이오가스 등),깔짚 관리(로터리 교반 등), 부숙 촉진 빛 부숙도 검사, 피트내 슬러지 관리, 액비순환시스템 활용 ▶ 에너지절감 : 저탄소 인증 자재 사용, 신재생에너지 생산(태양광 축사 등) ▶ 기타 : 사육밀도 적정성, 나무식재 활용, 유통망 연계, 축사 악취 방지 노력 5. 인증 기관 : 축산물품질평가원 6. 인증 절차 인증 신청 (신청자 → 인증기관) ▶ 컨설팅(배출량산정 보고서 작성) : 인증기관(산정평가원) ▶ 심사·심의 및 인증 통보 : 인증기관 → 인증농업인 ▶ 인증표시 출하 : 인증 농업인 ▶ 사후관리 : (유통) 축산물품질평가원, (농가) 축산환경관리원 □ 우수 사례 1. 돼지 농장 : 우포월드 ● 지역 : 경상남도 창녕군 ● 축산 인증 : HACCP인증, 깨끗한 축산농장 ● 성과 : 온실가스 배출을 일반 돼지 농장 평균 대비 44% 저감 ● 탄소감축기술 : MSY 향상, 액비화‧정화처리, 피트 내 슬러리 관리, 분뇨의 바이오에너지화, 축사 악취방지 노력 등 - ‘23년 MSY 23.2로 일반 농장(18.5) 대비 우수 2. 젖소 농장 : 상하푸른목장 ● 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 축산 인증 : 유기축산물 인증 ● 성과 : 온실가스 배출을 일반 젖소 농장 평균 대비 28% 저감 ● 탄소감축기술 : 두당 우유 생산량 향상, 퇴비화(강제공기공급), 액비화, 바닥 깔짚 관리 등 - ‘23년 착유우 두당 우유 생산량 10,866kg로 일반 농장(‘19~’23 평균: 8,686kg) 대비 125% 많음 * 자료 :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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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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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벤자리, 고수온 대응 신품종 남해안 가두리 양식 시작
-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수과원)은 고수온 대응 품종으로 벤자리의 양식산업화를 위한 가두리 시험 양식을 본격 시작한다고 9월 2일 밝혔다. 아열대수산연구소는 2021년 신규 양식품종으로 벤자리를 선정하고 연구를 진행해왔으며, 벤자리가 환경 변화에 강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지난해부터는 기후변화 대응 품종으로 서식 환경, 번식조절, 종자생산 등 연구범위를 확대하여 양식기반 연구를 완료했다. * 수온 28℃ 이상에서도 잘 자라며, 염분 변화(10~34 psu)에서도 강함 최근 연일 지속되는 고수온으로 남해안 주요 양식품종인 조피볼락, 쥐치 등의 폐사가 증가하고 있어, 고수온에 대응할 수 있는 대체 양식품종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수과원은 고수온 대응 신규 양식품종인 벤자리의 산업화를 위해, 지난 4월 25일 경남수산자원연구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3년에 생산된 벤자리(40g 내외) 1,500마리와 2024년에 생산된 수정란 180만 개를 경남수산자원연구소에 분양하여 대량생산 연구체계를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 8월 19일에는 벤자리(80g) 4,000마리를 남해안 가두리 2개소*에 추가로 분양하고, 고수온과 겨울철** 사육 가능성, 성장 및 건강상태 평가, 양식 경영성을 분석하기 위한 현장에서의 가두리 사육시험을 시작했다. * 가두리 2개소(통영지역 양식장 3,000마리, 경남수산자원연구소 1,000마리) ** 제주 남부 동절기 평균수온 13~15℃에 비해, 경남 통영 평균수온 10~11℃로 낮음 벤자리는 원래 제주 남부지역에 주로 서식했으나, 최근 수온 상승기에 경남 통영지역에서도 출현하고 있어, 고수온 대응 품종으로 어업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종자 보급 요청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 여름철 고급 횟감용(6-7만원/kg)으로 성장이 2년간에 걸쳐 15~19 cm 정도 자람 현재 벤자리는 고수온기인 가두리 양식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잘 적응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가두리양식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수과원은 2025년부터 가두리양식 시험 지역을 확대하는 등 어업인들과 협력하여 산업화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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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 벤자리, 고수온 대응 신품종 남해안 가두리 양식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