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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펩시코, 아태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개최
펩시코(PepsiCo)는 지난해의 프로그램 성공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Greenhouse Accelerator) (https://greenhouseaccelerator.com/)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펩시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기후 행동 및 순환 경제를 촉진하는 혁신 솔루션 개발 기업들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함으로써 아태지역 식음료 산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탄소중립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태지역에서 지속가능한 공급망으로의 변화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펩시코는 이 시장에서의 입지를 바탕으로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지속가능성 에디션은 204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 목표를 앞당기기 위해 지역의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기 위한 펩시코의 이니셔티브 중 하나다. 펩시코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신청 기업 중 최대 10개사를 선정해 펩시코의 경영진 및 다양한 리더십팀으로 구성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2만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할 방침이다. 10만달러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종 우승 기업은 2024년 9월, 태국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재 지속가능한 제품 패키지와 기후 행동, 지속가능한 농업 분야의 솔루션을 갖춘 아태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년 신청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최종 후보 10개사는 혁신성과 비즈니스 모델 확장성, 독창성, 혁신 잠재력, 배출 감소 및 순환 경제 촉진 가능성 등을 바탕으로 선정된다. 펩시코 아태지역 CEO인 탄 원-옌(Tan Wern-Yuen)은 “2023년의 성공적인 시작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의 두 번째 에디션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지난해 우리는 지속가능성 목표에 기여하고, 파트너십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7개의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했다”며 “농업 및 푸드테크 혁신의 중심지인 아태지역의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들과 함께 식품 생태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우리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는 2017년 시작된 이래로 중동, 북아프리카, 유럽,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와 미국 및 아태지역 전역에 걸쳐 86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까지 신흥 스타트업의 총매출은 2000만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아태지역 전역에서 100개 이상의 신청서가 접수됐으며,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이 우승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친환경 전력을 이용해 박테리아를 배양하는 파워드 카본의 저탄소 비료 용액은 이후 펩시코의 중국 광동성 농장의 감자 재배에 시범적으로 사용됐다. 펩시코는 아태지역 두 번째 에디션 프로그램을 위해 산토리 펩시코 음료 태국(Suntory PepsiCo Beverage Thailand), 산토리 펩시코 음료 베트남(Suntory PepsiCo Vietnam Beverage) 및 서큘레이트 캐피털(Circulate Capital)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다양한 지속가능성 측면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을 육성하고, 포괄적인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산토리 펩시코 음료 태국의 아시시 조시(Ashish Joshi) CEO는 “음료 산업을 선도하는 산토리 펩시코 태국은 지속가능성과 혁신 및 규정 준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리는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내부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는 동시에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탄소중립 사회를 달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우리는 운영 전반에 걸쳐 온실가스 감축은 물론, 물 절약 및 물 재충전 달성, 순환 경제를 위한 지속가능한 제품 패키지 관리 촉진 등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며 “환경에 대한 책임이 우선시되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협력의 중요성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산토리 펩시코 베트남의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자한젭 칸(Jahanzeb Khan)은 “펩시코의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의 파트너가 돼 혁신을 촉진하고,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데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 회사의 지속가능성 전략과 목표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 제로 달성이라는 베트남 정부의 정책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전략적 파트너들과 협력해 지속가능성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조 공장의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버진 플라스틱(Virgin Plastic) 소비를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펩시코의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2024 지속가능성 에디션에 대한 참가 신청은 웹사이트 (https://greenhouseaccelerator.com/apac/) 또는 펩시코의 공식 링크드인 (https://bit.ly/42963qJ)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23년 아태지역 그린하우스 액셀러레이터 지속가능성 에디션을 통해 시작된 7개의 파일럿 프로젝트 1. 아디오나(Adiona) 아디오나(Adiona)의 SaaS 솔루션은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종 배송 경로 계획 및 최적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들은 펩시코 멘토와 협력해 펩시코 호주 시설에서 최적화 기회를 모색했다. 펩시코 팅갈파 플랜트의 위치 정보와 가용 데이터를 이용해 SaaS 플랫폼으로 경로를 평가하고 최적화 전략을 도출했으며, 그 결과 강력한 파일럿 잠재력이 확인됐다. 파일럿 데이터에서는 경로 최적화를 통해 팅갈파 물류 경로의 CO2 배출량과 이동 거리 모두 19.4%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Aspiring Materials)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Aspiring Materials)는 자연에서 유래하는 기존 물질을 사용해 CO2 배출가스를 포집한다. 어스파이어링과 멘토들은 마케팅 자료를 개발하면서 시범적으로 개념 증명을 수행할 기회를 찾았다. 현재 어스파이어링 머티리얼스는 펩시코의 오클랜드 위리 공장과 협력해 탄소 포집 구조물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3. 리메이크허브(REMAKEHUB) 리메이크허브(REMAKEHUB)는 저부가가치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과 소비자 교육을 통해 제품 패키지의 순환성을 촉진하고 있다. 펩시코 멘토들은 고객들에게 판매되는 이차 판지 포장재를 업사이클 폴리에틸렌 병뚜껑으로 대체해 비용 절감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파일럿은 2023년 3분기에 시작됐다. 4.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 파워드 카본(Powered Carbon)은 청정에너지를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화학물질로 변환한다. 이들은 멘토들과 함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이전에는 탐구한 적이 없는 농업 분야에서 프로바이오틱스 응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파워드 카본은 펩시코의 농업팀과 중국에 있는 비료 공급사와 협력해 비료 성분을 개발했다. 이후 파워드 카본의 저탄소 비료 용액은 중국 농장의 펩시코 감자 재배에 시범적으로 적용됐다. 5. HRK 그룹(HRK Group) HRK 그룹(HRK Group)은 100% 생분해, 퇴비화 및 재활용이 가능한 식품 포장용 방수 종이를 개발해 플라스틱 오염 방지에 대응하고 있다. HRK는 펩시코의 포테이토 칩 생산 라인에서 나오는 감자 전분을 이용해 이차 포장재를 만드는 공정을 탐색했다. 현재는 포장재에 사용되는 감자 전분의 수분 함량을 줄이기 위한 변환 공정의 최적화 평가에 주력하고 있다. 6. MEDS 벤처스(MEDS Ventures) MEDS의 데카플랜(DECAPLAN) 툴은 산업 현장의 탈탄소화와 모든 단계에 걸쳐 다중에너지 및 다중 객체 최적화를 지원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디지털 플랫폼이다. MEDS는 파일럿의 일환으로, PGCS 싱가포르와 협력해 플랜트 장비의 에너지 절감 가능성을 평가하고 있다. 7. 그린투겟(Green2Get) 그린투겟(Green2Get)의 디지털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은 재활용 가치사슬 전반의 이해관계자를 연결하고, 효율적인 자재 거래를 촉진하며, 지속가능한 재활용 행동 수정을 장려함으로써 순환 경제를 촉진한다. 그린투겟은 파일럿의 일환으로, 태국에서 레이즈(Lay’s)와 함께 연성 필름 포장재 수거를 촉진하는 소셜 미디어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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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에쓰오일-노앤파트너스, 폐플라스틱 재활용 ESG펀드 결성
S-OIL이 노앤파트너스와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자원순환 ESG펀드’의 투자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환경부가 2030년 90만 톤으로 설정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생산 목표에 부응하고, 국내 중소업체에서 생산한 열분해유를 정제 설비와 석유화학 설비에 투입해 휘발유나 석유화학 기초원료를 생산함으로써 순환경제 상업화 실현에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열분해는 무산소 상태인 반응로 내부에서 폐플라스틱을 가열해 난방유 등의 연료 용도뿐 아니라 원유 대체 또는 플라스틱 원료로도 활용 가능한 액체 상태의 정제 열분해유를 얻는 기술이다. 현재 국내 여러 중소, 중견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나 기술과 자본의 한계로 인해서 생산한 열분해유의 품질이 낮아 주로 연료용으로 사용된다. 반면 재생 수지 생산이나 화학적 재활용을 목표로 정유사나 석유화학사의 공정에 투입하는 화학원료용 품질에는 미치지 못해 진정한 순환경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폐플라스틱 재활용, 특히 열분해 기술에 대한 정책이 마련되고 있어 향후 해당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S-OIL은 석유정제기술을 활용해 폐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의 완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노앤파트너스는 2차전지 시장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좋은 성과가 기대되며, 국내 주요 그룹이 출자하는 수소 분야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에 선정되는 등 친환경·ESG 분야에 폭넓은 투자를 진행함으로써, 높은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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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유가금속 회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제주특별자치도 및 ㈜에스에프에코와 12월 19일 제주도에 보관 중인 재활용 용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전처리(파분쇄를 통해 블랙파우더* 생산)하는 시범사업 추진 협약(MOU)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 블랙파우더(BP, Black Powder)는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이 포함된 검은색 분말로 배터리팩, 스크랩 등을 파‧분쇄, 선별을 통해 생산 제주도에서 반납된 전기차 폐배터리는 제주도 내에서 재활용하거나 육지로 이송해야 하나, 이 지역에는 재활용업체가 없고 폐배터리를 육지로 이송할 경우 화재‧폭발 위험이 있어 제주테크노파크에 보관 중인 상태였다. ※ ‘23.9월말 기준 제주테크노파크에 281대(재제조‧재사용 181, 재활용 100) 보관 중 이에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지역 내 폐배터리의 안전한 재활용을 위한 전처리 시설 설치를 검토했다. 그 결과 폐배터리를 전처리해서 만든 블랙파우더는 해상운송이 가능하여 육지의 후처리 시설(제련공정을 통해 리튬, 코발트 등 추출)로 운송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범사업은 액화질소, 액화천연가스(LNG) 냉열* 등을 활용해 –50℃ 이하의 온도에서 배터리의 전해액을 동결시켜 전기를 차단해 화재나 폭발 위험을 제거한 후 초저온 동결파쇄 공법을 적용하여 전기차 폐배터리를 전처리하는 것이다. * 액화천연가스(LNG)는 액체상태(-162℃)로 수입하여 가스기지에서 보관하고, 가정에 0℃로 기화하여 공급하는데 이때 냉열 에너지(약 200kcal/kg) 발생 < 기존 폐배터리 전처리 방식과 차이점 > ○ (기 존) 수거→방전→파쇄→선별(BP 생산)(외부충격시 화재․폭발 위험, 오염폐수 발생 등) ○ (시범사업) 수거→초저온 동결파쇄→선별(BP 생산)(방전 생략, 외부충격에도 화재․폭발 위험 차단)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에서 폐배터리 운송비용 지원, 관련 제도정비 및 인허가 취득을 지원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부지 제공(유상 임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공급(유상 매각), 인허가 취득을 지원한다. 에스에프에코는 초저온 동결파쇄 전처리 설비를 설치 및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제주도에 보관됐던 재활용 용도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전처리하여 육지의 후처리 시설로 이송해 유가금속을 회수하여 공급망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액화천연가스(LNG) 냉열을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등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전환 촉진에도 기여할 수 있다. 조현수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배터리 핵심광물의 공급망 안전성 강화를 위해서 재활용을 통해 재생원료를 배터리 제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제주에서 보관 중인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재활용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분석하여 친환경 기술의 적용 확대를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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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LG소셜캠퍼스 에스제이기술, 폐알루미늄 ‘세계 최초’ 상용화
- 국내 대표 친환경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LG소셜캠퍼스’가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가운데 그 성과로 배출된 스타트업 에스제이기술이 세계 최초로 폐알루미늄을 고순도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으로 완전 재생하는 기술의 상용화에 성공했다. 국내 매년 약 6만톤 발생하는 알루미늄 폐기물(Dross)이 매립 또는 야적에 방치돼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LG소셜캠퍼스가 발굴/육성한 에스제이기술이 고부가가치 자원인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으로 탈바꿈한다. 이 성과는 LG화학·LG전자가 지난 15년간 친환경 스타트업 190개 사를 꾸준히 발굴·육성하며 구축한 국내 ESG 생태계의 최대 결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폐알루미늄 → 고순도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 세계 최초 상용화 기술 확보 친환경 스타트업 에스제이기술은 폐알루미늄을 수산화알루미늄(Al(OH)₃)으로 전환한 뒤 반복 정제 공정을 통해 독일의 고농축 미세분리 기술을 능가하는 수준의 고순도 초미립 알루미늄 생산에 성공했다. 기존 재활용 알루미늄은 순도 확보 문제로 산업 활용이 제한됐으나 에스제이기술의 핵심 차별점은 기계·배터리, 전자소재, 건설·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품질 수준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상용화는 △알루미늄 폐기물 대폭 감축 △화재·산업재해 예방(2025년 8월 전남 광양항의 물류창고에서 알루미늄 폐기물로 인한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다. 알루미늄 폐기물 특성상 물이 닿으면 불길이 확산돼 이 화재는 엿새간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산업 현장의 안전 문제와 폐기물 관리를 다시금 환기시켰다.) △국내 소재산업의 친환경 전환 등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그린전략 정책의 핵심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로 꼽힌다. LG소셜캠퍼스는 에스제이기술 200억 투자 약정식에 맞물려 15주년을 기념해 11월 25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LG소셜캠퍼스 임팩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5년간 육성한 190개 친환경 스타트업을 위한 최대 규모의 기후테크 네트워크 행사로, 15년 간의 성과 공유회, 기업 간 기술 교류회 및 민간 투자상담회 등이 종합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초미립 수산화알루미늄 상용화 기술을 개발한 에스제이기술이 재생 알루미늄 양산설비 구축을 위한 ‘200억원 규모의 신규 투자 약정’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LG소셜캠퍼스는 LG전자와 LG화학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피피엘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 금융지원, 공간지원, 성장지원, 인재육성 등 통합지원을 통해 임팩트 스타트업이 사업을 확장하고 사회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네트워킹 및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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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 LG소셜캠퍼스 에스제이기술, 폐알루미늄 ‘세계 최초’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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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현대차·기아, 철 스크랩 재활용 타이어 스틸벨트 개발
- 현대차·기아가 소재 혁신 기술을 통해 성능은 우수하면서도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량은 획기적으로 줄인 타이어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 협약 및 각종 규제 등에 따라 글로벌 기업들은 원소재 채취부터 제조, 수송, 운행, 폐기에 이르기까지 생산품의 생애주기(Life Cycle)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 감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차·기아 역시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전 밸류체인에 걸쳐 탄소 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각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3년 현대제철, HS효성첨단소재, 한국타이어 등과 공동 연구 체계를 구축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탄소 저감 타이어 스틸벨트(Steel belt) 개발에 돌입했다. 스틸벨트는 타이어 고무층 내부에 삽입되는 철선(Steel wire) 부품으로, 타이어 하중을 지탱하고 비틀림과 변형을 최소화해 주행 안전성 및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핵심 부품이다. 운행 중 마모되는 고무와 달리 타이어 수명 내내 일관된 성능을 보장해야 하는 만큼, 엄격한 품질 수준과 높은 강도가 요구된다. 현대차·기아는 협력사들과 공동 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재활용 철 스크랩 소재와 전기로를 활용해, 제조공정에서의 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인 스틸벨트 개발에 성공했다. 기존 스틸벨트는 철광석을 고로에 녹여 제작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하지만 탄소 저감 스틸벨트의 경우 철 스크랩 등 재활용 소재를 80%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2%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현대차·기아 측의 설명이다. 이는 차량 1대당 약 3kg(kgCO2-eq)*이상의 탄소 배출량 저감 효과로 연간 참나무 한 그루가 상쇄할 수 있는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유사한 수준이다(* kgCO2-eq: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 탄소 저감 스틸벨트의 또 다른 특징은 재활용 소재에 최적화된 특수 열처리 가공 기술을 적용해 최고급 강성인 UT(Ultra-Tensile)급의 성능을 구현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가혹한 운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성과 조향성을 확보했다. 탄소 저감 스틸벨트가 적용된 타이어는 향후 출시될 현대차그룹 차량에 순차 적용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지난해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 차세대 친환경 차량의 미래를 제시하는 ‘EV3 스터디카’를 공개하고, 재활용 플라스틱과 바이오 소재을 활용한 다양한 저탄소·재활용 소재 기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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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현대차·기아, 철 스크랩 재활용 타이어 스틸벨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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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삼성전자, 장흥댐 신풍습지 워터 포지티브 사업 참여
- 9월 2일 오후 장흥댐(전남 장흥군 소재) 상류에 위치한 신풍습지에서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 착공식이 개최됐다. ‘워터 포지티브’는 통상 기업이 사용(취수)하는 물의 양보다 더 많은 물을 자연에 돌려보내 지속가능한 물관리에 기여하는 개념*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물분야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향후 기후공시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 기업 내 용수 활용성 제고,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유역 수질개선, 유역 내 수자원 추가확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포함 < 장흥댐 신풍지구 물환경 개선사업> ◦ (생태벨트 : 환경부) 영산강청 수계기금을 활용하여 신풍지구 홍수터 내 식생, 습지, 경관초지 등 조성으로 수생태·환경 개선 ◦ (인공습지 : 삼성전자) 삼성전자 Water Positive 사업비를 활용하여 습지 용량확보 및 흐름 정비 등을 통해 수질개선 ◦ (휴게공간 등 : 수공) 장흥댐 생태미술관 기획 및 운영, 휴게시설 등 조성으로 지역 상생·관광 효과 확보, 모니터링·유지관리 체계구축 * 출처 : 환경부 이번 워터 포지티브 선도사업은 신풍습지를 개선하여 인근의 수변생태벨트 조성 및 주민 휴게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수자원의 생태복원과 주민친화형 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지역 생태환경을 되살리고 물순환을 촉진하는 지속가능한 물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이 사업은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삼성전자가 지난해(2024년) 11월 워터 포지티브 협력을 약속하는 협약을 체결한 이후 실제 착공으로 이어졌으며, 연내 완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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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 삼성전자, 장흥댐 신풍습지 워터 포지티브 사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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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가든프로젝트,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 설립
- 가든프로젝트는 빗물을 자산으로 취급하는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RainBank_101, 이하 레인뱅크)을 설립해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레인뱅크는 집중호우 및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 자연재해에 대한 적응 역량과 회복력을 높이는 공익적 기능을 수행한다. 빗물을 자산으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고객에게 이윤을 되돌려주는 ‘빗물 전문은행’이다. 빗물은 ‘블루골드’라 불리며, 인간의 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수, 공업용수, 농업용수, 식물용수 등에서 상수도의 대체가 가능한 상품이다. 호주에서는 ‘TASMANIAN RAIN’이라는 브랜드의 생수로도 판매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식물 전용 ‘양수리 빗물’이 판매되고 있다. ‘빗물 저금고객’은 서울 시내 1톤 이상 빗물 저금통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주택 1000여 가구와 10톤 이상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학교 및 공동주택 100여 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빗물 소비자’는 탄소 숲, 공원, 녹지, 가로수, 노거수 등 식물에 물 주기가 필요한 공공기관과 수목원, 식물원, 정원 등을 소유하고 있는 법인 및 개인 등이며, 반려식물 1개라도 갖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빗물 소비자’가 될 수 있다. 레인뱅크는 이날부터 ‘빗물 저금고객’이 사용하고 남은 빗물을 ‘빗물 소비자’에게 판매해 생긴 수익을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빗물 저금신탁’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빗물 저금신탁’ 상품의 최소 가입 용량은 1톤이며, 1톤 단위로 추가 신탁이 가능하다. 신탁 가입 기간은 최소 1년으로, 만기 시 연장도 가능하다. 신탁된 빗물은 감정 평가를 거쳐 가격이 책정될 예정이며, 만기 시 감정가 기준 5%(9월 1일 기준, 연이율)에 해당하는 운용 수익을 추가로 받는 구조다. 운용 수익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레인뱅크는 ‘신탁’에 가입한 고객의 빗물 품질을 검사한 후 여과 과정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품질을 확보해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빗물 저금신탁’ 파생상품으로는 반려식물용 ‘양수리 빗물’과 빗물 저금통 ‘레인메이커_101’이 있다. 현재 레인뱅크 설립을 기념해 신규 가입 고객에게 200만 원대 빗물 저금통을 50% 인하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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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가든프로젝트, 빗물은행 ‘레인뱅크_101’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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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 서울시-한국환경공단, ‘냉매 전주기 관리' 추진
- 서울시는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8월 26일(화) ‘냉매 전주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냉매의 도입부터 사용‧충전‧회수‧폐기 전 과정에 있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기존 수기로 관리해 오던 냉매관리기록부를 냉매정보관리시스템(RIMS)과 연계된 전자표지(QR)를 통해 관리자가 간편하게 조회‧입력할 수 있도록 시 소유시설 72개소에 2,765장의 전자표지를 보급하였다. 냉장고, 에어컨 등 냉방․냉동기기에 들어가는 냉매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온실가스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매우 높아 소량 배출만으로도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현재 가장 유통이 활발한 수소불화탄소(HFCs) 계열 냉매는 이산화탄소에 비해 적게는 수백배에서 많게는 12,000배에 달하는 지구온난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수소불화탄소(HFCs) 계열 대표적인 냉매 R-134a 1톤 누출시, 1,430톤 상당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되며 이는 연간 소나무 20만그루가 흡수하는 양에 해당한다. * GWP(Global Warming Potential, 지구온난화지수) : 이산화탄소가 지구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을 1로 보았을 때, 다른 온실가스가 지구온난화에 기여하는 정도 최근 폭염심화에 따른 냉방 수요가 증가하고, 산업 전 분야에서 진행되는 ‘AI 혁명’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 가동도 폭증하는 등 냉매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문제 인식과 체계적인 관리가 더욱 강조되는 시점이다. 2018년 대비 2022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 7.6% 감소에도 불구하고 수소불화탄소(HFCs) 배출량은 40% 증가하였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환경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2035년 냉매 배출량 2,000만 톤 감축을 목표로 하는 수소불화탄소(HFCs) 관리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온난화 효과가 큰 냉매를 低GWP냉매로 전환하고, 사용단계에서의 신고 및 누출관리 강화, 관리 대상 범위 확대(현행 20RT→10RT), 폐기단계에서 냉매 회수 강화가 주요 내용이다. ※ 1RT(Refrigerating Ton, 냉동톤): 0℃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열량 공공부문에 대해서는 비법정 관리대상에 대해서도 법정기준에 준하여 관리의무를 강화하고 기기 교체·폐기 시 냉매 회수를 의무화하는 등 더욱 강화된 관리 기준 적용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정부의 냉매관리 강화 기조에 발맞춰 공공부문부터 선제적으로 냉매 관리를 강화해 나간다. 냉매의 생산·사용·회수·처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로 추적·관리하는 전주기 플랫폼이 가동되는 셈이다. 냉매정보관리시스템은 한국환경공단이 전국의 냉매기기를 관리하기 위한 통합 전산시스템으로 공단에서는 작년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올 상반기에 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개선된 인프라를 제공한다. 광역지자체 뿐만 아니라 기초지자체도 관리계통에 추가할 뿐만 아니라, 전주기 관리를 위한 충전량, 보충량, 회수량 등 이력 관리기능 추가 및 냉매 정보를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환산하여 담당자가 정책의 기초자료로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돕는다. 향후에는 자치구로 관리범위를 확장하여 공공건물의 관리 경험을 축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나아가 민간 건물·산업체로 확산시켜 도시 전체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끌어낸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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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매] 서울시-한국환경공단, ‘냉매 전주기 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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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서울시, 아파트 '종이팩 전용수거함' 시범 사업
- 서울시는 서초구 내 80개 공동주택 단지(총 35,000세대)에 종이팩 전용수거함 350개를 배치하고 ‘종이팩 자원순환 시범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시범 사업을 통해 연간 105톤(월평균 8.75톤)의 종이팩을 회수, 재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서초구․(재)숲과나눔․천일에너지․(사)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테트라팩(유) 등과 ‘종이팩 재활용 활성화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수거함을 설치해 왔다. 종이팩 연간 105톤을 재활용하면 20년생 나무 약 2,10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주로 우유, 주스 등 용기로 사용되는 ‘종이팩’은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각종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다시 사용될 수 있지만 폐지 등 일반 종이류와 섞이게 되면 재활용이 불가능해져 폐기물 처리되므로 자원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한다. 지난해 전국 ‘종이팩 재활용률’은 13.9%에 불과, 나머지 86%는 폐지 및 종량제봉투로 버려졌으며 ‘종이팩 출고량’ 총 75,847톤 중 재활용된 양은 10,612톤으로 약 1/7 수준에 그쳤다.(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내용물을 모두 비운 종이팩은 뚜껑․빨대 등을 제거하고 물로 헹군 뒤에 전용수거함에 배출하면 되며 수거된 종이팩은 협약된 집하장에 보관하다 제지회사로 전달, 일반팩과 멸균팩 분리 후 고급 재활용 원료로 사용된다. 시는 ‘종이팩 자원순환’ 체계가 자리매김하면 재활용률이 높아짐은 물론 종이팩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과 참여율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캠페인․교육 등도 병행, 전용수거함 시범운영을 계기로 종이팩 분리배출 참여율을 대폭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서울시는 이번에 시범 사업에 들어간 서초구 외에 현재 노원구, 도봉구와도 협의 중이며 앞으로 ‘종이팩 전용수거함’ 배치 자치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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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서울시, 아파트 '종이팩 전용수거함' 시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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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엔솔-토요타통상, 미국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사 설립
- LG에너지솔루션이 일본 토요타 그룹 무역상사 토요타 통상(豊田通商, Toyota Tsusho Corp.)과 손잡고 미국 내 리사이클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LG에너지솔루션과 토요타 통상은 최근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계약 체결식’을 갖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윈스턴세일럼(Winston-Salem) 지역에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GMBI(Green Metals Battery Innovations, LLC)’를 설립하는 데 합의했다. 신규 합작법인 GMBI는 사용 후 배터리 및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스크랩을 안전하게 파·분쇄해 ‘블랙 매스(Black Mass)’를 생산하는 전(前)처리 전문 공장이다. 연간 처리 능력은 최대 1만3500톤으로 연 4만 대 이상의 규모의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및 스크랩을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이다. 올해 하반기 착공 후 2026년 본격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토요타 그룹과의 북미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 본격화 GMBI는 LG에너지솔루션 미국 공장의 토요타향 배터리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정 스크랩, 토요타 통상에서 수거한 북미 지역 사용 후 배터리 및 스크랩 등을 활용해 블랙 매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된 블랙 매스는 별도의 후(後)처리 공정을 통해 리튬, 코발트, 니켈 등 메탈로 추출되고, 양극재 및 배터리 제조 공정을 거쳐 토요타 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로 최종 재활용된다. 토요타 통상은 업계 최고 수준의 전처리 기술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리사이클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원재료 수급 체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자원 선순환 체계(Closed Loop System)’ 구축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토요타 자동차의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 비전 달성에 기여함으로써 고객가치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력은 토요타 그룹과 배터리 생애주기 전반에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북미 시장 전기차 및 배터리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에 앞서 지난 4월 프랑스 1위 메탈 재활용 기업 데리시부르그(DBG)와 프랑스 발두아즈 지역에 연간 2만톤 규모의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의 설립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리사이클 사업 확대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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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엔솔-토요타통상, 미국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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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책임 재활용 의무화
-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에 ‘완구류’를 추가하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6월 1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된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플라스틱 완구류를 제조·수입하는 사업자는 내년(2026년) 1월 1일부터 환경부가 매년 산정·고시하는 재활용의무율만큼 해당 품목을 회수·재활용해야 한다. 다만, 연간 매출액 10억 원 미만이거나 출고량 10톤 미만인 제조업자, 수입액 3억 원 미만이거나 수입량 3톤 미만인 수입업자는 회수·재활용 의무가 면제된다. 2003년에 도입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는 20여 년간 종이팩·유리병 등 포장재 4종, 제품 24종(형광등, 수산물 양식용 부자 등), 전기·전자제품 50종*의 생산자에게 폐기물의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 전기·전자제품은 전 품목 확대(’26년 1월~) 추진 중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른 재활용 의무를 지게 되면 제품의 제조 단계에서뿐만 아니라, 사용 이후 단계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데까지 생산자의 책임이 확대된다. 그간 환경부는 완구업계와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여, 12개 재활용업체를 통해 완구류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하는 등 안정적인 처리기반을 갖추어 왔다. * 폐기물부담금 대상제품 생산자가 환경부장관과 회수·재활용에 관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협약한 목표율을 달성하면 부담금을 감면(자원재활용법 제12조제2항) 앞으로 완구류 생산자는 재활용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한 공제조합에 재활용분담금을 납부하는 등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 따른 재활용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공제조합은 납부받은 분담금을 재활용업체에 지급하여 폐완구의 회수·재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대상 완구류 제조·수입업자는 재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분담금을 새로 납부하게 되지만, 그 대신 기존에 정부가 부과하던 폐기물부담금은 면제된다. 이에 따라 완구업계의 비용부담은 감소*하면서도 재활용은 활성화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 (기존) 폐기물부담금 연 42억원 → (개정) 분담금+미이행부과금 최대 35억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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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 플라스틱 완구류, 생산자책임 재활용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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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매일유업-카카오-한솔제지,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 카카오, 씨제이대한통운, 매일유업, 한솔제지는 5월 15일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일상에서 주로 사용하는 메신저 플랫폼을 활용하여 고품질의 화장지나 포장박스 등 다양한 종이류 제품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팩을 보다 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모으기 위해 추진되며, 5월 19일부터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운영된다. 종이팩은 우유, 주스 등 음료를 담는 재활용 가능 포장재지만, 최근 회수․재활용률이 2019년 19.9%에서 2023년 기준 13%로 낮아지고 있다. 시범사업은 카카오가 자사 플랫폼 카카오 메이커스로 종이팩 수거 신청을 접수하고 씨제이대한통운이 택배를 활용하여 수거 신청된 종이팩을 회수한다. 매일유업은 회수 참여자에게 자사 제품 구매 시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참여유인을 제공하는 한편 한솔제지는 회수된 종이팩을 고품질의 종이로 재활용하여 종이팩 회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종이팩의 온라인 비대면 배출이 쉽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종이팩이 보다 간편하면서도 편리하게 회수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 외 커피 가맹점(프랜차이즈) 등 종이팩 다량 배출처에도 대한 회수체계를 마련하는 등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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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매일유업-카카오-한솔제지,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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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정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 환경부가 5월 14일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전기차 등 모빌리티의 전동화와 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사용 후 배터리가 대량으로 발생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순환이용하여 안정적인 핵심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안은 전세계 순환이용 선도국가 도약을 위한 ①순환이용 시장 조성, ②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③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④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등 4대 부문 14개의 주요 정책 과제들로 구성됐다. 1. 순환이용 시장 조성 ○(인증제도)배터리 재생원료 생산(환경부)‧사용(산업부) 인증체계 구축(’25~), 인증 취득 컨설팅 등 산업계 지원 강화 ○(사용촉진)재생원료 사용목표제 도입,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전기‧전자제품 내 배터리에 재생원료 사용 시 회수‧재활용 의무량 감면 ○(재사용제품 시장 창출)사용후 배터리 재사용 제품의 공공부문 우선구매 지원*, 수요처 확대를 위한 보급사업(항만‧농촌 등) 지속 추진 *재사용 제품군의 환경표지 인증기준 마련, 혁신제품 지정 추진 등 ○(재생원료 비축)광물 가격변동 대응 등을 위해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과 연계한 재생원료 별도 비축 추진 2. 재활용 가능자원 수급 안정화 ○(공급원 다변화)EPR 대상 전기‧전자제품 확대(現 50종 → 전 품목), e-모빌리티·통신장비 등 배터리 사용제품 회수‧재활용 강화 ○(수입지원)국내 재활용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수입 재활용 원료제품(블랙매스 등) 보관장소 임대* *재활용가능자원 비축시설(전국 6개소) 및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유휴공간 활용 ○ (규제 합리화)양극활물질 스크랩 등 순환자원 인정 확대, 블랙매스 제품기준 개정‧관리*, 재활용 가능자원 보관기간 연장 *삼원계(NCM)에 맞춘 재활용제품 기준(니켈 10% 이상)을 배터리 유형(LFP 등)별 세분화 3. 기술혁신 및 경쟁력 강화 ○(초격차 기술개발)폐배터리 핵심원료(리튬), 소재(음극재‧분리막) 재활용 및 전기·전자제품 내 배터리 선별‧해체 공정 고도화 기술개발 ○(염폐수 관리)염인정제도 개선* 및 염폐수 무방류 처리기술 개발, 맞춤형 기술컨설팅 제공(’25~, 연간 9개소 이상) *해양독성 실험종 명확화(발광박테리아, 윤충류 2종 명시), 심사기간 단축(10개월→30일 내) ○(인프라 확충)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준공(‘25.下), 인라인 자동성능평가센터 구축을 통한 배터리 보관‧안전검사 지원(’26~) 4. 전주기 관리기반 구축 ○(안전관리 강화)사용후 배터리 운송‧보관 안전기준* 개선(‘26), 화재‧폭발 위험을 차단하는 초저온 냉각 운송기술 개발(’25~‘28) *배터리 상태에 따른 운송‧보관기준 세분화, 화재안전기준 강화 등 ○(LFP 배터리 관리)재활용 가치가 낮은 LFP 배터리 EPR 도입 검토 및 재활용 기술개발 실증센터 구축(’25~‘26) ○(설계단계 순환성 제고)배터리팩‧전기차 에코디자인 표준안 마련(’27),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기 위한 순환이용성 평가 시행(’27) ○(정보 관리체계)폐전지류 폐기물 분류체계 개정(‘25.下), 사용후 배터리(ESS, PHEV 포함) 발생 통계 정비, 전주기 이력관리 시스템 구축(‘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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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정부, ‘배터리 순환이용 활성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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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서울시, 전국 최초 폐현수막 전용집하장 설치
-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 중랑물재생센터 내 폐현수막 전용집하장(약 220㎡ 규모)을 설치한다. 자치구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의 집결·선별과 폐현수막 대량 발생 시 적환 및 재활용 거점으로 활용해 체계적 폐현수막 관리를 본격화에 나선다. 해당 시설에서는 ▴폐현수막 발생 집계 현행화 ▴자치구 보관 공간 부족 해소 ▴처리 물량 규모화를 통한 처리 단가 인하 ▴재활용 방안 다각화를 통한 재활용률 제고에 나선다. 그동안 폐현수막은 각 자치구가 자체적으로 관리해 왔으나, 비정기적이고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특성으로 인해 체계적인 재활용 처리에 한계가 있었다. 특히 보관 공간이 부족할 경우 소각 처리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안정적인 재활용 기반 마련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시는 전용집하장 설치와 더불어 통계 신고 매뉴얼을 배포해 자치구별 통계 정비 및 작성 기준을 일원화할 계획이다. 시는 현수막 발생량과 재활용 통계의 정확도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확한 집계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체계적인 자원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수막은 자치구별로 신고·관리와 재활용 체계가 이원화되어 있고, 신고 기준이 통일되지 않아 정확한 집계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시는 화학사, 업사이클링 업체, 부직포 생산업체 등 다양한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재활용 사용처를 확보해 순환 경제 촉진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 폐현수막의 재활용 방법은 주로 고형연료(SRF) 또는 에코백·장바구니 제작 등에 한정됐었지만, 재활용 기술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일회성 재활용뿐만 아니라 현수막의 원료화를 통한 농업·토목용 부직포 등 내구성 있는 재활용 소재 생산이 가능해졌다. 앞으로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적용해 원사를 추출하는 고부가가치 재활용도 기대되고 있다. 한편, 폐현수막은 성상, 처리량 등에 따라 처리단가가 다소 유동적이지만 일반적으로 재활용 처리비용(23만 원/톤)이 소각 비용(29만 원/톤)보다 저렴함에도 사전 선별 작업과 물량 확보 어려움으로 편의성이 높은 소각 처리가 주로 활용됐다. 연간 폐현수막 약 200톤을 소각 대신 부직포 원료화나 업사이클링 등으로 재활용하게 되면 처리비용 절감과 약 530톤의 온실가스(CO₂eq) 감축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시는 폐현수막의 ‘소각 없는 재활용’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530톤의 온실가스는 승용차 약 110대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또는 30년생 소나무 약 80,000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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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서울시, 전국 최초 폐현수막 전용집하장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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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 아트뮤, 종이 없는 A/S '디지털 보증서' 도입
- 감성 모바일 충전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가 네이버 디지털 보증서 컬렉션을 도입해 서비스 혁신과 고객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이를 통해 보증서가 기존의 종이나 플라스틱 카드 대신 전자문서 형태로 제공돼 고객들은 분실 위험이 줄어들고 여러 제품의 디지털 보증서를 네이버 컬렉션에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트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 확정 후 네이버 앱을 통해 디지털 보증서를 받을 수 있다. 디지털 보증서에는 구매일자, 상품주문번호, 보증기간 등의 내용이 포함되며, 고객센터 연결도 간편해 A/S 접수가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아트뮤코리아는 ‘Better Charging, Better Smart Life’ 슬로건 하에 2006년 설립한 국내 유/무선 충전 제품 분야 19년차의 전문 제조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 △질화갈륨(GaN) 접지 멀티고속충전기 △맥세이프(MFM) 무선충전기 △애플(MFW)워치충전기 △초고속 Qi2보조배터리 △멀티허브독 △차량용충전기 △고속충전 영상(HDM2.1I,DP2.1) 케이블, Cat8 이더넷케이블 등을 판매 중이다.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2019년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및 2020년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글로벌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하이서울(Hi-Seoul)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해외 USB-IF포럼, VESA (비디오 전자공학협회), HDMI, 인텔 썬더볼트, 애플 MFi/MFM, GaNFast, WPC (국제무선충전협회) 등 인증 회원사로 활동 중에 있다. 또한 아트뮤코리아는 e순환거버넌스 선정 표준을 기반으로 자원 재활용을 통한 순환경제 실현과 탄소 저감이라는 ESG 경영을 실천 중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자원 순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제품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강도 높은 품질 관리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품질 보증 기간(2년) 제공과 안전을 위한 KC 전기안전인증 및 EMC 전자파인증 등을 획득했으며, 현대해상의 대인·대물 2억원까지 보장하는 PL보험을 들어 안전성도 확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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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순환] 아트뮤, 종이 없는 A/S '디지털 보증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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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캡슐] 네스프레소-우체국, 1회용 커피캡슐 우편회수 협력
- 커피캡슐 시장 1위 업체*의 참여로 전국 우체국망(우체통)을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 체계 규모가 크게 확대된다. 환경부(장관 김완섭)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조해근)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네스프레소 한국지사(지사장 박성용)와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 사업 업무협약’을 4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8동 회의실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내달(5월) 9일부터 국제적인 커피 브랜드인 네스프레소의 커피캡슐도 우체국망을 통해 회수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에 앞서 환경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알루미늄 커피캡슐에 대한 새로운 회수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2024년) 7월 동서식품과 협약을 맺고 이 회사의 커피캡슐(카누 바리스타) 수거를 진행한 바 있다. 우체국망을 활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 회수체계에 새로 참여하는 네스프레소는 국내 커피캡슐 판매시장 1위를 선점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기업의 커피캡슐도 전국 우체국망을 통해 수거가 가능해지면 소비자의 배출 편의 향상과 함께 올바른 자원순환 체계도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네스프레소는 자사의 기존 회수 방법 외에도 우체국 창구 등을 통한 새로운 배출 요령을 소비자에게 안내할 계획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망을 활용한 커피캡슐 회수의 효율화 및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며, 환경부는 행정 지원 및 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네스프레소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이용하는 소비자는 4월 말부터 네스프레소 공식 웹사이트(nespresso.com)에서 온라인 구매 시 우편회수봉투를 함께 신청할 수 있다. 사용한 알루미늄 커피캡슐을 우편회수봉투에 담아 전국 3,300여 개 우체국 창구에 5월 9일부터 제출하면 된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우체국 창구 외 우정사업본부가 도입 중인 ‘에코(ECO) 우체통’을 통해서도 회수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재활용 과정 > 소비자(신청) 소비자(배출) 우체국(배달) 재활용업체 네스프레소 캡슐커피 온라인 구매 시 우편회수봉투 신청 우편회수봉투에 사용한 커피캡슐을 담아 봉함, 우체국 창구등에 제출 커피캡슐 우편물을 재활용업체로 배달 커피 박과 알루미늄캡슐을 자동분리하여 재활용 우체국은 소비자들로부터 건네받은 알루미늄 커피캡슐 우편물을 네스프레소의 재활용센터로 배달하게 되며, 재활용센터는 커피 박(찌꺼기)과 알루미늄을 자동 분리하는 등 재활용 공정에 따라 안전하게 처리를 한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알루미늄 커피캡슐 등의 일회용 폐자원도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자원이라는 국민 인식 제고와 다양한 회수체계로의 전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회수·재활용 등에 대한 순환이용률과 배출편의성 등에 대한 성과를 지속적으로 검증해 평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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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소
- 순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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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캡슐] 네스프레소-우체국, 1회용 커피캡슐 우편회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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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모든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 확대 시행
-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4월 1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어 시행된다. 이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대상 품목이 세탁기, 냉장고 등 기존의 중·대형 가전제품 50종에서 의류건조기, 휴대용선풍기 등 중·소형을 포함한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된다. 다만 감염 우려가 있는 의료기기와 기밀 유지가 필요한 군수품 등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에서 제외된다. * 제조·수입·판매업자에게 회수·재활용 의무를 부과하여 재활용 촉진 개정령안에 따라 신규 의무업체는 기존에 납부하던 폐기물부담금을 면제받는 대신 재활용의무 추가 이행에 필요한 공제조합 분담금 납부 등을 통해 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1억 원*의 의무자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되며 의류건조기, 보조배터리, 휴대용선풍기 등 추가적인 재활용을 통해 철, 알루미늄 등 유가자원을 연간 약 7만 6천 톤**을 회수하여 약 2천억 원 이상의 환경적·경제적 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 폐기물부담금 면제(205억 원) > 재활용 의무 추가 이행비용(154억 원) → 연간 51억 원 경감 ** 주요 품목 예상 재활용량(만 톤) : 의류건조기(2.2), 의류케어기기(1.5), 휴대용선풍기(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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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 모든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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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컵] 청주지역 스타벅스, 일회용컵 회수‧보상 사업 시행
- 청주시와 스타벅스는 4월 10일 ‘맞춤형 일회용컵 회수 및 보상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일회용컵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배출하는 업종인 커피전문점과 일회용컵 재활용 촉진 방안을 마련한 첫 번째 사례다. 환경부는 지난해(2024년) 10월부터 일회용컵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민간기업, 지자체 등과 현장 수용성을 높인 맞춤형 제도 시행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번 협약의 참여 기관들은 일회용컵의 재활용 촉진을 위해 올해 5월 중으로 청주시 스타벅스 전체 매장(28곳)에서 일회용컵 회수·보상제를 시행할 계획이다. 스타벅스는 플라스틱(페트) 재질의 일회용컵 회수를 위해 고객이 청주 시내 28곳의 스타벅스 매장에서 일회용컵 5개를 반납하면, 자체 포인트(에코별) 한 개를 지급하는 보상 제도를 실시한다. 고객들은 스타벅스 포인트(에코별) 12개를 모을 경우 원하는 음료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청주시는 커피 매장에 회수‧보관된 일회용컵을 정기적으로 별도 수거한 후 재활용업체로 이송하여 버려지는 일회용컵이 없도록 촘촘히 관리한다. 최근 주요 커피전문점 가맹(프랜차이즈)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회용컵은 매년 증가하여 연간 21억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회용컵이 길거리 또는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버려지면 재활용도 어렵다. 회수된 일회용컵은 재활용을 통해 이불솜, 쿠션, 베개, 자동차 내장재 등의 원료가 되는 단(短)섬유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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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컵] 청주지역 스타벅스, 일회용컵 회수‧보상 사업 시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