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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물산, 국내 건설업 최초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 효과 인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받으며, 친환경 경영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는 건설의 핵심 자재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대폭 줄인 다양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낮춘 저탄소 PC (Precast Concrete)를 개발해 래미안 현장(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 도입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약 70% 낮아지는 ‘제로’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탄소저감 건설 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기술 적용을 통해 일반 콘크리트 대비 1㎥당 0.1톤의 추가적 탄소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삼성물산이 해당 기술로 승인받은 탄소감축 방법론은 공신력 있는 탄소감축 효과로 최근 이슈되고 있는 그린워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반의 탄소저감 재료 사용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장 태성호 교수는 “시멘트 대체재료의 정책적 유인 동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물산의 탄소감축 방법론 승인은 건축 재료의 탈탄소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정호진 품질실장(부사장)은 “이번 승인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방법론에 대해 공식 인증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당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향후 국내외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 개발과 적용을 비롯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탄소 저감 기술 R&D 투자 확대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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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2021년 건물에너지 사용량 통계
국토교통부가 건축물 정보와 에너지사용량 정보(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전국 모든 건물의 `21년에너지사용량 통계*에 따르면 단위면적 당 건물에너지사용량이 꾸준하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10.12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 국가통계 변경승인(제408003호, 한국부동산원) □ 2021년 전체 건축물 에너지사용량은 34,344천TOE*로 용도별, 시도별, 에너지원별(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사용량은 다음과 같다. * TOE(Ton of Oil Equivalent) : 석유환산톤, 1TOE=107kcal ㅇ (용도)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주거용이 약 60%를 차지(공동주택(43.2%), 단독주택(15.9%))하며, 나머지 비주거용에서는 근린생활시설(13.9%), 업무시설(5.9%), 교육연구시설(4.8%)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 29종 건물 용도별 건물에너지사용량(천TOE) > 공동주택 단독주택 제1종근생시설 제2종근생시설 업무시설 14,825 43.2% 5,469 15.9% 2,425 7.1% 2,341 6.8% 2,025 5.9% 교육연구시설 공장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1,653 4.8% 1,053 3.1% 762 2.2% 697 2.0% 641 1.9% 자원순환관련시설 노유자시설 창고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방송통신시설 341 1.0% 259 0.8% 258 0.8% 217 0.6% 191 0.6% 문화및집회시설 종교시설 운동시설 운수시설 위험물처리시설 165 0.5% 160 0.5% 160 0.5% 129 0.4% 105 0.3% 발전시설 교정및군사시설 동식물관련시설 위락시설 관광휴게시설 85 0.2% 85 0.2% 60 0.2% 52 0.2% 38 0.1% 수련시설 묘지관련시설 장례식장 야영장시설 전체(기타포함) 20 0.1% 12 0.0% 7 0.0% 2 0.0% 34,344 ㅇ (시도)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지역이 전체 에너지사용량의 절반(49%) 가까이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중 서울지역은 연면적 비중(17%)에 비해 에너지사용량 비중(22%)이 높아 타 지역에 비해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석탄, 석유 등 전기, 지역난방, 도시가스 외 에너지사용량은 반영되지 않았음 <시도별 건물연면적 및 건물에너지사용량> ㅇ (에너지원) 건물부문에서 사용된 에너지를 원(原)별로 분류하면 전기(52%), 도시가스(40%), 지역난방(8%) 순이었으나, 거주형태에 따라 세분하여 살펴보면 주거용은 도시가스(52%)가, 비주거용은 전기(73%)가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에너지원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에너지원별 건물에너지사용량(TOE)> □ 한편, 단열기준 도입시점(1979년) 전․후부터 사용승인을 받은 건축물의 그룹(10년간격)별 연간 단위면적당 에너지 사용량을 시계열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ㅇ 단열기준 도입시점인 1979년 이전 사용승인 받은 건축물 대비 최근 10년 이내에 사용승인을 받은 주거용 건물은 23% (215 kWh/m2·y → 166 kWh/m2·y), 비주거용은 36% (225 kWh/m2·y → 144 kWh/m2·y)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거용 및 비주거용 건물의 사용승인연도 그룹별 2021년 단위면적당에너지사용량(중간값)> 이는 그동안 신축건축물에 대한 단계적 에너지허가기준 강화, 노후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추진 등 건물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녹색건축정책 추진이 에너지 사용량 감소 효과로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별히, 세종시는 2021년 건물에너지사용량 통계 중 전년대비 에너지사용량 증가율(△7.8%)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나, 연면적 증가율(△8.6%)은 그보다 낮아, 에너지효율이 높은 건축물의 보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 감소와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볼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건물에너지 사용량 및 효율 등의 다양한 지표를 분석하고 건물부문 온실가스배출량 통계로 확대하는 등 건물에너지사용량 국가승인통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여 공공부문 디지털정보 공유기반 마련을 통한 디지털플랫폼 정부구축에 기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과 함께 전국의 모든 건물을 대상으로 지역별(광역시도 및 시군구), 용도별(29종), 세부용도별(13종)*, 에너지원별(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로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하여 매년 5월말 건물에너지사용량통계를 발표하고 있다. * 에너지사용량이 많은 용도 9종(공장 제외)에서 사용량이 가장 많은 대표 세부용도 선정 * 출처 :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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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민간·공공 건축물 ‘수열에너지’ 본격 도입
민간·지자체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 본격 도입 삼성서울병원, 상주시 등 민간·지자체와 수열에너지 보급 협약체결 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4월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8개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환경부가 처음으로 ‘민간·지자체 대상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2022∼2024년)’을 시작하는 원년을 기념하고, 시범사업 대상 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원활한 수열에너지 도입과 주변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 대상기관 > 8개 시범사업 대상기관은 삼성서울병원, ㈜더블유티씨서울, 미래에셋자산운용, 상주시, ㈜엔씨소프트, 한국전력거래소, 충청북도, 경상남도교육청(에너지 규모 순)이며, 이들 기관의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보급된다. 사업자 규모 (RT) 사업자 규모 (RT) 합 계 24,350 5. 상주 스마트팜(지자체, 상주시①) 600 1. 삼성서울병원(대기업, 서울) 11,200 6. 청주전시관(지자체, 충청북도) 300 2. 미래에셋자산운용(대기업, 경기도 신사옥) 2,000 7. 상주상하수도사업소(지자체, 상주시②) 56 3. ㈜엔씨소프트(중견기업, 경기도 신사옥) 600 8. 창원 신방초등학교(경남교육청, 지자체) 46 4. 한국종합무역센터(중소기업,(주)더블유티씨서울) 8,948 9. 청주 한국전력거래소(공공, 한국전력) 600 * 1냉동톤(RT): 0도의 물 1톤을 24시간 동안 0도의 얼음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의 양으로 원룸(28㎡)에서 에어컨 1대를 1시간 동안 가동할 수 있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서울병원 등 건축물 9곳에 수열에너지가 도입될 경우 전체 냉난방설비 연간 전기사용량의 35.8%인 36.5GWh가 절감(101.9GWh에서 65.4GWh으로 공급 가능)되고 온실가스도 연간 1만 9천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열에너지 보급·지원 시범사업 ㅇ (기간/예산) ’22~’24년 / `22년 설계비 10억 (국고보조 50%) ※ 삼성서울병원(11,200RT, 대기업, 수열관로에 한해 50%, 0.8억원), 한국종합무역센터(8,948RT, 중소기업, 3.4억원) 등 9개소 설계비(국고) 10억원 지원 ㅇ (사업내용) 건축물,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보급지원 시범사업 추진 ㅇ (지원내용) 수열 관로, 열교환기, 히트펌트 등 설치비 지원 구분 항목 수열 설비 구성 수열관로(옥외) 열교환기 구내배관(옥내) 히트펌프 구분 공유지 사유지 하천수 관로 기계실 건물 구성도 ㅇ (운영기관) 전문기관 위탁(수자원공사) ㅇ 환경부 소속기관 수열에너지 시범사업 현황 ① 한강물환경연구소 수열공급 시범사업 ② 한강홍수통제소 수열공급 시범사업 ㅇ 열 원 : 하천수(팔당댐 상류)ㅇ 모 델 : 냉난방 공급ㅇ 열원규모 : 60RT(1천톤/일)ㅇ 사 업 비 : 6.2억(국비), 환경부 ㅇ 열 원 : 원수(수도권Ⅰ단계 광역원수)ㅇ 모 델 : 냉난방 공급ㅇ 열원규모 : 100RT (1.7천톤/일)ㅇ 사 업 비 : 9억(국비), 환경부 이번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은 2020년 6월 국무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친환경 수열에너지 활성화 방안’의 후속사업이다. 환경부는 지난해 한강물환경연구소 등 2곳에 정부 수열에너지 보급 시범사업을 끝냈으며, 올해부터 3년간 민간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열에너지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범사업 기간 동안 수열에너지 설치·운영 안내서(매뉴얼) 등을 정비하는 등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열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수열에너지 1GW를 도입하여 전기사용량 427GWh 및 온실가스 21만 7천톤을 저감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올해 연말을 목표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에 수열에너지 내용이 포함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1천㎡(총면적)이상의 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 도입을 의무화 한 것으로 그간 태양광, 지열 등은 적용됐으나 수열에너지는 전기를 대체하는 생산량 산정기준 부재 등의 이유로 적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도’에 수열에너지가 포함될 경우 해당제도의 혜택(인센티브)인 건축기준(용적율) 완화, 세제해택(취득세 감면), 금융지원 등을 받을 수 있어 수열에너지 보급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 □ (제로에너지건축물) 건축물에 필요한 에너지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여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녹색건축물 □ (법적근거)「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제17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 □ (정책동향) ’19.6월 제로에너지건축 단계적 의무화를 위한 세부로드맵 개편(안)을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의무화 시행 ◦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 대상으로 ‘20년부터 의무화하고, ’25년부터는 민간건축물 대상으로 범위 확대 □ (관련기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동으로 관장하며, 제로에너지빌딩 인증 및 운영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중에 있음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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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웨스텍글로벌, ‘에코C큐브’로 CES 2026서 해외 파트너십 확대
-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협회장 최경영)는 협회 회원사 웨스텍글로벌이 CES 혁신상 수상 기술인 순환건설자재 ‘에코C큐브(Eco-C CUBE)’를 바탕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CES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업과의 기술·사업 협력 논의 및 해외 파트너십 확대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에코C큐브는 폐플라스틱 등 저품질 순환자원을 활용해 기존 콘크리트 중심 건설자재를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기후위기 대응형 순환건설자재로, 탄소 저감 효과와 구조적 안정성, 시공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했다. 해당 기술은 도시 물순환 회복, 저탄소 SOC 구축, 재난 대응형 인프라 등 다양한 공공·민간 인프라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아 CES 혁신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글로벌 기업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 에코C큐브 기술력에 관심 표명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웨스텍글로벌은 CES 2026에서 글로벌 기업인 The Goodyear Tire & Rubber Company와 기술 및 사업 협력 가능성에 대한 미팅을 진행했다. 해당 미팅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기준 2026년 1월 7일 오전 7시 30분에 진행됐으며, 굿이어 벤처스(Goodyear Ventures) 관계자인 Aleda Schaffer가 참석했다. 미팅에서는 에코C큐브의 △순환자원 활용 구조 △탄소저감 효과 △글로벌 친환경 인프라 및 소재 시장으로의 적용 가능성 등이 소개됐으며, 기술적 특징과 향후 확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파라과이 JC Union Group S.A.와 MOU 체결… 중남미 순환건설자재 시장 협력 기반 마련 또한 한국저영향개발협회와 웨스텍글로벌은 CES 2026 전시 기간 중 파라과이 소재 기업 JC Union Group S.A.와 순환건설자재 분야 해외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라스베이거스 현지 시각 기준 2026년 1월 7일 오전 10시에 진행됐다. MOU는 △순환건설자재 기술의 해외 적용 △현지 인프라 적용 및 실증 △중남미 지역 친환경 SOC 및 도시 인프라 시장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파라과이를 거점으로 한 중남미 지역 협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측이 해외 기술 활용 및 사업화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순환건설자재는 기후위기 대응형 미래 인프라의 핵심… 공공성과 글로벌 협력을 동시에 확대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저영향개발(LID), 물순환 회복, 친환경 도시·인프라 구축을 핵심 가치로 활동해 왔으며, 에코C큐브를 포함한 순환건설자재는 이러한 비전을 구체화하는 대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기후에너지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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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웨스텍글로벌, ‘에코C큐브’로 CES 2026서 해외 파트너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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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서울 성북구 개운산마을, 국내 최초 목조아파트 추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1월 20일(목),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보미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 목조아파트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목조아파트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동 81-188 일대의 부지에 개운산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건설을 추진한다. 전체 3개동 130세대 가운데 2개동의 18세대가 목구조로 건설될 예정이며, 2028년 6월 사용 승인을 목표로 한다. 목구조로 18세대를 건설할 경우, 기존 철근콘크리트 구조 대비 탄소배출량이 약 80% 감소하여 약 4,06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강원지역의 30년생 소나무 52만 그루가 1년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구조용 직교집성판(CLT)활용 목조건축 연구 기반 기술 자문 ▲목조아파트 목업(Mock-up) 설계도 제작 및 기술 규정 현행화 제안 ▲목업의 설계-제작-운송-시공 등 축조실연 수행 및 시공·감리 등을 포함한다. 협약기관들은 건설부지에 목조 아파트 목업동을 건축하여 시공 전 과정을 사전 점검하고, 구조·주거성능 모니터링 결과와 기술적 검토 사항을 실제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주거성능과 기술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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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 서울 성북구 개운산마을, 국내 최초 목조아파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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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국내 최초 ‘목구조 기반 아파트 수직증측’ 가능성 확인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국산목재 활용 목재-강건재 하이브리드 목조건축 기술개발 기획」연구과제의 중간성과를 통해, 국내 아파트 리모델링 분야에서 목구조를 활용한 수직증축의 실현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장은 노후 아파트의 주거 환경 개선과 공급 확대를 위해 수직증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향후 10년간 약 40조 원 규모로 전망되지만, 기존 기초부 말뚝의 허용 지지력(40톤) 한계로 인해 실제 사업 적용이 어렵다. 이에 연구진은 이러한 구조적 제약을 극복하고자 기존 철근 콘크리트 슬래브(RC)를 구조용 직교 집성판(CLT)-콘크리트 합성슬래브(TCC)로 전환 설계했다. 그 결과, 3개 층을 수직증축하더라도 증축부의 무게가 기존 철근 콘크리트 대비 약 51%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기존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기초부 하중 초과 문제를 해소하고, 보강파일 수량도 약 20% 감소시켜 실질적인 수직증축 가능성을 확보했다. 향후 연구에서는 구체적인 건축부재 물량을 산출하고, 전과정평가(LCA)를 실시해 탄소중립 기여 효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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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국내 최초 ‘목구조 기반 아파트 수직증측’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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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무시멘트 콘크리트 블록, 최대 75% 탄소 감축 인증
- 한국저영향개발협회가 협회 최초의 탄소 감축 제품 인증서를 발급했다. 첫 인증 대상은 장성산업(대표 김천수)과 웨스텍글로벌(대표 최아연)이 개발·생산한 △무시멘트 결합틈새투수블록 △입체결합옹벽블록으로, 기존 콘크리트 블록 대비 각각 73%, 75%의 탄소 저감 효과를 인정받았다. 기후위기 대응과 산업적 의미 건설 산업은 국내 온실가스 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며, 특히 시멘트 사용은 전체 산업 배출량의 약 12% 이상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고탄소 공정이다. 이번 인증은 기존 고탄소 중심의 건설 자재 산업이 ‘탄소 감축 산업’으로 전환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무시멘트 블록 기술은 다음과 같은 복합적인 효과를 지닌다. · 시멘트 대체재 활용을 통한 생산 공정 혁신 · 지속적인 투수성으로 인한 장기적 환경 효과 · 조달청 나라장터 등 공공 조달시장 확대 가능성 수치로 보는 탄소 감축 효과 무시멘트 결합틈새투수블록은 1㎡당 약 11kg의 이산화탄소(CO₂)를 저감할 수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1그루(연간 흡수량 약 6kg)보다 훨씬 높은 수치며, 면적 기준으로는 50㎡의 소나무 숲에 상응하는 탄소흡수 효과다. 또한 이 블록은 최소 10년 이상 투수 성능이 유지되는 것으로 검증돼 장기적 감축 효과 또한 지속된다.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보고서에 따르면 이 제품은 공기 중의 CO₂를 토양 내에 불용성 염으로 저장되도록 해 1㎡당 연간 11kg의 저감 효과를 제공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시 환경과 사회적 파급효과 이번 인증 제품은 탄소 감축 외에도 도시 환경에 다음과 같은 기여를 할 수 있다. · 비점오염 저감 · 열섬 현상 및 열대야 완화 · 도시 침수 예방 및 회복력 강화 · 대기 중 CO₂의 토양 내 저장(CCUS 효과) 특히 도시 인프라와 결합 시 기후위기 대응의 핵심 대안으로 주목된다. 권위 있는 전문가 심의로 신뢰성 확보 본 인증 심의에는 다음과 같은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 서울대학교 강현구 교수(건설 자재 부문 전문가), 배정한·정제훈(탄소 감축 전문가) · 김선혁·도종남(도로 분야 권위자), 박세현(구조지반 전문가) 이를 통해 심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했다. 최경영 한국저영향개발협회 회장은 “개발사업은 오랫동안 탄소 배출 산업으로만 인식돼 왔다. 그러나 이번 인증처럼 검증된 저탄소 자재를 활용하면 개발행위 자체가 탄소 감축 수단이 될 수도 있다”며 협회의 향후 역할을 강조했다. 향후 과제 및 정책 연계 전망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탄소중립 2050’ 로드맵과 국토부·환경부의 저탄소 건설정책에 연계해 본 인증 제도를 공식 제도권에 정착시킨다는 목표다. 또한 국제 인증(EU CE, 일본 저탄소 인증 등)과의 상호인정 체계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향후 조달청 나라장터 가점 부여, 저탄소 자재 공공 조달 의무화 등이 추진될 경우 시장 확대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저영향개발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저영향개발협회는 급속한 도시화에 따른 환경 파괴에 대응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탄소중립과 저영향 개발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토지 이용을 도모하며,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해 국민 생활의 안전과 질적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18년 10월 30일 설립된 환경부 소관 비영리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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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2] 무시멘트 콘크리트 블록, 최대 75% 탄소 감축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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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민간 신축 공동주택, ZEB 5등급 수준 강화
- 6월 30일부터 민간이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신축하는 경우 ZEB(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수준으로 강화된 에너지기준이 적용된다. 공공부문은 ’23년부터 ZEB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됨에 따라 에너지를 90㎾h/㎡yr 미만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민간 공동주택도 관련 기준 개정을 통해 이와 비슷한 수준(100㎾h/㎡yr)으로 에너지기준을 상향한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소비 절감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이하 ‘친환경주택 건설기준’)*을 개정하고, 6월 30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효율이 높고, 신재생에너지설비 등을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여 공동주택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줄일 수 있게 건설하도록 규정 개정안에 따라 민간 사업주체는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 성능기준 또는 시방기준 중 하나를 선택하여, ZEB 5등급 수준의 에너지 성능을 충족해야 한다. ‧ (성능기준) “성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달성해야 할 에너지 절감 효과나 기능적인 성능만 정해두고, 그 방법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방식 ‧ (시방기준) “방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기준으로, 어떤 자재를 쓰고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등 구체적인 절차와 방법을 미리 정해두는 방식 성능기준의 경우, 기존 기준(120㎾h/㎡yr 미만)보다 약 16.7% 향상된 ‘100㎾h/㎡yr 미만’으로 강화한다. * 1㎾h/㎡·yr은 건축물 1㎡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양으로, 1㎾h은 냉장고 약 15시간, LED TV 약 5~8시간, 에어컨 약 40~90분 사용가능한 전력량 시방기준도 성능기준과 유사한 절감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항목별 에너지 성능 기준을 강화한다. 이에 따라, 창의 단열재 등급 및 강재문의 기밀성능 등급은 각각 2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되었으며, 단위 면적 당 조명밀도는 8W/㎡ 이하에서 6W/㎡ 이하로 줄어든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설계점수는 25점에서 50점으로 강화되며, 환기용 전열교환기 설치도 의무화된다. 구분 항목(단위) 현행 개정안 성능기준 1차 에너지 소요량 (kwh/㎡) 120 미만 100 미만 에너지자립률(%) - 13~17 시방기준 외기에 간접 면하는 창의 단열 (등급) 2 1 외기에 간접 면하는 강재문 열관류율 (W/㎡K) 1.8 이하 16 이하 외기에 간접 면하는 강재문 기밀성능 (등급) 2 1 조명밀도 (W/㎡) 8 이하 6 이하 환기용 전열교환기 효율 (%) - 75 신재생에너지 설계점수 (점) 25 50 ※ 개정기준은 ’25.6.30. 이후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부터 적용 개정안에 따라 에너지 성능이 강화된 공동주택의 경우, 매년 세대당 약 22만 원의 에너지비용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 공사비*는 약 5~6년이면 회수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장기적으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ZEB 5등급 인증이 의무화된 LH의 공동주택 건설 사례 등 분석 결과, 전용면적 84㎡ 기준 세대 당 건설비용은 약 130만원이 추가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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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민간 신축 공동주택, ZEB 5등급 수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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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 서울시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양 기관의 협력으로 재실 리모델링을 진행해 홍은119안전센터를 제로에너지건축물(ZEB)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서울시 내 기존 소방서 중 최초로 진행된 사례로, 24시간 운영되는 소방시설의 특성을 고려한 단계별 리모델링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성과 근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은 기존 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완료하고 3월 6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홍은119안전센터는 1992년 준공된 건물로, 낮은 에너지 성능과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서대문소방서와 서울연구원이 협력해 그린리모델링 실증 연구를 추진했다. 홍은119안전센터는 공공건축물 대상 그린리모델링 단계적 의무화를 앞두고 서울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지원사업과 연계해 건물에서 신재생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했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 연구 개발 과제인 ‘기존 공공건물 에너지 효율 진단 및 리모델링 기술 개발 실증’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서울시의 저탄소 건물 에너지 정책과 연계해 추진됐다. 적용된 주요 기술은 △RC 외벽 외단열 시스템 및 고효율 경량 알루미늄 창호를 통한 패시브하우스 수준 성능 강화 △급탕과 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시스템(태양광·열/히트펌프) 도입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설치 △실내공기질 개선을 위한 전열교환기 △IoT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공조 시스템 최적화 기술 △건물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BEM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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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홍은119안전센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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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국토인프라 자산관리제 제안
-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소장 김호경 교수)가 지난 2024년 12월 31일 ‘국토인프라 자산관리제와 한국의 건설생태계’라는 제목의 VOICE 39호(부제 ‘직선형에서 순환형 건설로의 변화’)를 발간해 국토인프라 노후화의 대책으로 자산관리제를 제안했다. 이번 호에 따르면 대한민국이 압축 성장을 통해 2021년 선진국클럽에 진입한 배경에는 교통, 수자원, 에너지 등 국토인프라를 단기간에 구축한 정책이 있었다. 그런데 최근 국토인프라 노후화가 동시에 급진전 중이다. 따라서 국민 10명 중 9명이 사는 도시인프라의 48.5%는 그 사용연한이 8년 내에 30년을 경과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같은 노후화의 방치는 국토인프라를 국민의 생명과 삶의 질을 위협할 뿐 아니라, 국토인프라의 안전성 및 성능 저하는 국가경제의 역성장을 불러오고 경쟁력까지 위협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는 재정사업으로 단기간에 구축한 인프라를 과거와 같은 패턴으로 단기간에 해체 후 신축하는 대책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대신 일부에서 제기되는 자산관리제 도입이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국토인프라에 자산관리제를 도입할 경우 한국의 건설 생태계가 ‘계획-건설-운용-해체’의 직선형에서 ‘계획-건설-운용-성능개선-운용’의 순환형으로 변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울러 자산관리제 도입이 국내 건설 생태계에 미칠 11가지의 포괄적 영향을 제시해 학계와 산업계의 대응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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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서울대 건설환경종합연구소, 국토인프라 자산관리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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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대제철-현대건설, 탄소저감형 건축 협력
- 현대제철과 현대건설이 건축물 건설단계에서 탄소배출의 주요인인 건설자재를 탄소저감 자재로 전환해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내재탄소량* 저감을 추진한다. * 내재탄소량 : 건축 원자재의 생산, 운송과 건축 시공, 그리고 폐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이를 위해 해당 건설모델에는 현대제철에서 생산한 건축물의 핵심 자재인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이 적용된다. 철근의 경우, 탄소발자국 수치가 0.451 kgCO2e/kg으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을 받은 동종 철근 제품군의 탄소배출량 평균값 0.481 kgCO2e/kg (2024년 10월 기준)보다 약 6% 낮은 값을 보여주고 있다. 현대제철의 H형강은 0.555 kgCO2e/kg의 탄소배출량을 기록하며, 이 또한 국내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은 동종 형강 제품군의 탄소배출량 평균값인 1.76 kgCO2e/kg (2024년 4차 저탄소제품 기준)보다 약 69% 낮은 수치를 보임으로써 환경부에서 인증하는 저탄소제품 인증을 취득한 상태이다. 한편 현대건설의 주요 건축물을 대상으로 탄소저감형 철근과 형강, 시멘트를 적용했다는 가정 하에 탄소배출량을 평가해본 결과, 내재탄소 부분에서 기존 건축물 대비 약 30% 이상 낮아진 탄소배출량을 보여 탄소저감의 효과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당 평가는 국제적 건물 전과정 평가의 표준기법(ISO 14040, ISO 21931-1, EN15804)에 따라 수행한 결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수주 및 공사를 수행하는 현대건설의 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건설 산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탄소저감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시멘트 분야에서도 탄소저감형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삼표시멘트를 포함한 3사간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한 상태로, 해당 제품은 내년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현재 상용화 검증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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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대제철-현대건설, 탄소저감형 건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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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롯데건설-한일시멘트, 시멘트 탄소저감 기술 개발
- 롯데건설이 6일 한일시멘트와 함께 ‘CO₂(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을 개발했으며 건설사 최초로 현장에 적용했다. 한일시멘트는 CO₂ 주입장치와 타설기술을 개발하고 롯데건설은 재료 요구성능 및 품질 기준을 수립해 올해 8월 시험 실증을 통해 품질 검증을 진행했다. ‘CO₂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 기술은 산업공정 과정에서 발생한 CO₂를 고농도로 포집하고, 모르타르(시멘트와 첨가제 등을 혼합해 둔 건자재) 배합 시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 사용 시 모르타르 내 밀도가 증가해 강도가 약 5% 상향되는 효과가 있으며, 시멘트량이 3% 줄어들어 탄소배출 저감이 가능하다. 또한, 1000세대 아파트 적용 시 30년생 소나무 1만1360그루를 심는 효과를 낸다. 국책과제로 진행된 이 기술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에너지기술 개발사업인 ‘시멘트 산업 발생 CO₂ 활용 in-situ 탄산화 기술 개발’(과제번호 20212010200080) 연구로 개발됐다. 기업체는 롯데건설과 한일시멘트, 유진기업, 학계에서는 서울대와 부경대, 연구기관은 한국석회석연구소, 세라믹연구소와 KCL이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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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롯데건설-한일시멘트, 시멘트 탄소저감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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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서울시 북부기술교육원, 1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재탄생
- 서울시 소유 북부기술교육원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물 1등급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온실가스 배출에 기여가 큰 건물의 탄소 저감을 위해 건물에너지 신고․등급제, 민간건물 에너지효율화 융자․보조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사업은 15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의 일환으로 추진되어,1989년 준공된 북부기술교육원은 매년 76톤의 탄소를 배출하던 건물에서 10톤의 탄소를 흡수하는 제로에너지건물 1등급으로 전환되었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1++이상과 에너지자립률(20~100%)에 따라 등급이 나누어지며 이 중에서 ZEB 1등급은 에너지자립률 100% 이상이어야 한다. 북부기술교육원의 그린리모델링은 패시브 성능 개선, 에너지효율개선, 재생에너지, 내진 및 구조 보강 등으로 진행됐다. 패시브 성능 개선을 위해 외벽과 지붕에는 기존 50mm 단열재에 두께 180~200㎜의 고성능 준불연 단열재를 추가․강화하고, 알루미늄 이중 창호을 1등급 시스템 창호로 교체해 침기율*이 20→1.5로 개선됐다. 에너지효율개선을 위해 냉난방기를 지열 히트펌프로 교체하고, 급탕 열원기기도 기존 가스보일러에서 전기온수기로 교체하였다. 재생열을 적극 활용하는 그린리모델링을 위해 북부기술교육원 운동장 지하에 지하 200m 깊이로 14개의 보어홀을 천공하여 수직밀폐형 지중열 교환기를 설치하였다. *침기율 : 의도되지 않은 건물 외피의 경로를 통하여 실내공간에 유출입 되는 공기량. 보통 실내와 실외의 50Pa 기압차에서 실내체적에 대한 비율로 나타냄. 또한 북부기술교육원에는 한국에너지공단의 지원을 받아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이 설치되었다. BEMS 활용한 에너지 모니터링 및 사용자의 자발적인 절감활동 유도를 통해서 건축물 에너지 실사용량에 있어서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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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서울시 북부기술교육원, 1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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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물산, 협력사 건설자재 저탄소제품 인증 지원
-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8월 13일, 서울 강동구 삼성물산 건설부문 본사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을 위한 환경성적표지 인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환경성적표지 제도는 제품과 서비스 전 과정에 대한 환경영향 정보를 표시하는 제도로,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 차원에서 중소기업의 국제 환경 규제 역량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물산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삼성물산 협력사의 인증에 소요되는 수수료와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8개 협력사·16개 건설자재를 대상으로 환경성적표지 인증뿐만 아니라, 관련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저탄소제품 인증 취득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물산은 직접 개발한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을 적용을 위해 협업 중인 협력사의 보도블록·PC 등 제품을 비롯해, 마루바닥재·강관·타일 등 주요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향후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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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물산, 협력사 건설자재 저탄소제품 인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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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열] 서울시, 연면적 3만㎡ 비거주건물 재생열 의무화 추진
- 서울시가 내년부터 3만㎡ 이상 신축 비주거건물은 지하개발 면적의 50% 이상의 지열 등 재생열 설치가 의무화 한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67%를 차지하는 건물부문에서 내년부터 연면적 3만㎡ 이상 비거주 신축건물 대상 재생열 설치 의무기준 도입, 대도시 서울에 적합한 서울형 에너지 모델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서울형 건물에너지 정책 추진계획’을 24일(수) 발표했다. 서울의 비주거 건물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삼은 이유는 이들이 서울 전체 건물의 2.4%에 불과하지만, 건물 부문 온실가스의 약 30%를 차지하기 때문이다. 건물에너지 소비량의 59%를 차지하는 냉․난방에서부터 화석연료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재생열에너지 확대 정책을 통해 건물부문의 탄소제로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6개월간 건축설계사 및 지열‧히트펌프업계 등 128명의 전문가와 총 35회의 회의를 통해 서울에 적합한 재생열 도입 기준 마련과 서울형 건물 에너지정책 기반을 마련했다. ※ 세계 동향 : 지열, 공기열 등 재생열에너지 보급 확산 가속화 ㅇ (유럽) ’22년 RePowerEU 제정, ’30년까지 재생에너지 45% 달성 목표 ㅇ (독일) ’23년 보일러 금지법 제정, 30년까지 히트펌프 6백만대 보급 등 ㅇ (미국) ’22년 IRA(인플레이션감축법)제정, ’35년까지 100% 청정전력 생산을 목표로 전기히트펌프 설치 투자를 확대 우선 내년부터 신축하는 연면적 3만㎡ 이상 비주거 신축건물에 대한 재생열 의무기준을 도입한다. 서울시 녹색건축물설계기준을 개정해 지하개발 면적의 50% 이상 지열을 설치하거나 신재생에너지 설치 의무량의 50% 이상을 수열‧폐열 등으로 공급하는 방안 중 사업주가 유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개정 녹색건축물설계 기준에는 지열, 수열 등 재생열에너지 설치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를 제시해 설계․시공상 혼선이 생기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설치된 재생열 설비의 활용도를 높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열 등에 대한 운영 매뉴얼도 별도로 제작하여 오는 8월에 배포한다. 지하개발 면적이 부족하거나 지하 지장물 등으로 도입 장소 협소, 설치 가능량 부족 등 재생열 설치가 불가능할 경우엔 ‘(가칭)재생열자문위원회’가 최적의 방안을 제안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가칭)재생열자문위원회’는 재생열 의무기준 준수 불가한 경우 사업자가 불가 사유 및 조치계획을 제출하면 설치 여건 등을 검토해 예외 사례 인정 여부 검토, 원활한 재생열에너지 설치를 위한 자문 기능을 수행한다. 이와 함께 재생열에너지 설치 의무화에 따른 공사비와 공사기간 증가에 따른 사업자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용적률 완화와 함께 재생열 공사비 일부를 지원하여 민간 건물의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현재 서울시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을 근거로 제로에너지건물(ZEB) 등 녹색건축물에 대해 용적률을 최대 15%까지 완화하여 적용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열, 수열 등 재생열에너지 의무 도입에 따라 허용용적률도 일부 완화하여 사업자 부담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둘째 대도시 특성상 과밀화로 인한 개별건물에서 에너지자립률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서울의 상황을 반영하여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서울형 에너지 모델’을 개발해 건물 에너지 감축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선도자(First Mover)로서의 역할을 다진다. 우선 서울의 도심지 고밀화로 인해 개별건물 단위에서 설치가능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제약으로 제로에너지건물(ZEB) 달성에 한계가 있는 점을 감안하여 대지 외(Off-Site)에 신재생에너지를 설치하는 제도 개선에 나선다. 또한 신축이 아닌 기축건물에서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한 공기열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에도 힘쓴다. 현재 세계 주요 국가와 달리 공기열은 신재생에너지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국가 지원이나 보급에 한계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관련 법령 개정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개별건물을 넘어 거점건물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간 에너지 생산․소비하도록 하거나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독립적인 에너지 활용이 가능한 모델을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자료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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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열] 서울시, 연면적 3만㎡ 비거주건물 재생열 의무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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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2023년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 2023년 전국 모든 건물의 에너지사용량을 집계한 결과, 에너지 총사용량과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이 전년 대비 각각 1.3%, 4.4% 감소하였으며, 기준년('18년*) 대비 단위면적당 사용량은 9.0% 감소하였다. * '18년은 2030 및 205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의 기준년도에 해당 국토교통부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건물 연면적이 전년보다 증가(3.2%)했음에도 불구하고, 건물에너지 총사용량은 474천TOE* 감소(1.3%)한 35,888천TOE로 집계되었다. * TOE(석유환산톤): 석유 1톤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으로, 표준 에너지단위(IEA) 건물의 단위면적당 에너지사용량은 전년 대비 4.4%, 기준년('18년) 대비 9.0% 감소한 117kWh/㎡로 나타나, '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 전년 대비 에너지 총사용량 ] 지역별 전년 대비 총사용량 감소율은 대전(△3.8% 감소, 1,131천TOE→1,089천TOE)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광주(△2.8%), 서울(△2.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전년 대비 증가한 지역은 제주(1.1%), 세종(1.0%), 강원(0.9%), 전남(0.6%), 충남(0.3%), 인천(0.1%) 등이나, 1.1% 이하로 증가율이 크지 않다. 용도별로는 주거용 건물(단독, 공동주택) 에너지사용량은 전년 대비 모두 감소한 반면, 비주거용 대부분(판매, 의료시설 등 제외)은 전년 대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련시설(23.5%)과 운동시설(8.2%)의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통계자료 : 녹색건축포털(http://www.greentogether.go.kr),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https://www.reb.or.kr/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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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2023년 전국 건물 에너지 총사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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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한국알파라발, 데이터센터 쿨링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소개
- 한국알파라발은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 ; 5월 22일~24일, 서울 SETEC)’에서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 및 탄소 배출 감소 솔로션을 전시한다.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과 장비’가 필수적이다. 알파라발의 연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솔루션 ‘에너지헌터’은 기업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공한다. 그리고 알파라발의 데이터센터 쿨링 장비는 솔루션에 적합하게 설계돼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1)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 추구, (2) 외기 냉각 및 열회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 제공, (3) 안정적인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로 가동시간 극대화, (4) AHRI 인증을 받은 판형 열교환기 성능 보장 ※ AHRI 인증 열교환기는 냉난방 분야에 적용되는 LEED (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표준을 충족한다. LEED는 실용적이고 측정 가능한 친환경 건물 설계, 구조, 운영 및 유지보수 솔루션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건물주와 운영자에게 부여되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마크다. 알파라발은 에너지, 해양, 식품 및 물을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공정 최적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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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한국알파라발, 데이터센터 쿨링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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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물산, 국내 건설업 최초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 효과 인정
-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저탄소 콘크리트 제조와 현장 적용 과정에서 탄소감축 효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기준과 절차가 담긴 방법론(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을 개발해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공식 인증 받았다. 탄소저감 콘크리트 방법론은 콘크리트 제조과정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원리를 비롯해 감축량을 산정하는 방식, 현장 적용 시 모니터링 절차 등 탄소감축과 관련된 일련의 검증 절차를 규정한 것이다. 삼성물산은 자발적 탄소시장을 운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 탄소감축인증센터로부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인증받으며, 친환경 경영 선도기업임을 객관적으로 증명했다. 시멘트가 주원료인 콘크리트는 건설의 핵심 자재이지만 제조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어, 건설업계에서는 탄소배출을 대폭 줄인 다양한 저탄소 콘크리트 개발에 나서고 있다. 삼성물산은 일반 콘크리트 대비 탄소배출량을 약 40% 낮춘 저탄소 PC (Precast Concrete)를 개발해 래미안 현장(반포주공1단지 3주구)에 도입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탄소배출량이 약 70% 낮아지는 ‘제로’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탄소저감 건설 신기술 개발과 현장 적용을 선도하고 있다. 해당 기술 적용을 통해 일반 콘크리트 대비 1㎥당 0.1톤의 추가적 탄소감축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삼성물산이 해당 기술로 승인받은 탄소감축 방법론은 공신력 있는 탄소감축 효과로 최근 이슈되고 있는 그린워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뿐만 아니라, 건설업 전반의 탄소저감 재료 사용과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양대 탄소중립스마트건축센터장 태성호 교수는 “시멘트 대체재료의 정책적 유인 동기가 부족한 상황에서 삼성물산의 탄소감축 방법론 승인은 건축 재료의 탈탄소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정호진 품질실장(부사장)은 “이번 승인을 통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탄소감축 방법론에 대해 공식 인증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이를 통해 당사 기술에 대한 신뢰도 향상은 물론 향후 국내외 다양한 친환경 사업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삼성물산은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 개발과 적용을 비롯해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재생에너지 사용 비율 확대, 탄소 저감 기술 R&D 투자 확대 등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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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삼성물산, 국내 건설업 최초 탄소저감 콘크리트 기술 효과 인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