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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 오픈
현대자동차그룹이 싱가포르에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Jurong Innovation District)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Hyundai Motor Group Innovation Center Singapore : 이하 HMGICS)’를 오픈했다.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는 인간 중심의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허브를 구축하고 내연기관 50년을 넘어 향후 전동화 시대 50년을 선도하기 위한 결정으로, 울산 EV 전용공장과 함께 현대차그룹 혁신의 두 축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HMGICS는 현대차그룹이 △지능형, 자동화 제조 플랫폼 기반 ‘기술 혁신’ △다품종 유연 생산 시스템 중심 ‘제조 혁신’ △고객 경험 기반 판매 모델 구축 등 ‘비즈니스 혁신’을 바탕으로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다. 현대차그룹은 싱가포르의 우수한 기반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R&D, 제조, 비즈니스 등 3가지 분야의 혁신을 이룩하고 그룹의 지속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대차그룹은 HMGICS에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고도로 자동화된 셀(Cell) 기반 유연 생산 시스템 △현실과 가상을 동기화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 기반 효율적인 생산 운영 △데이터 기반 지능형 운영 시스템 △인간과 로봇이 조화를 이루는 인간 중심의 제조 공정 등을 통해 다양한 환경 변화와 고객 니즈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 HMGICS, 모빌리티 생산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HMGICS가 위치한 주롱 혁신지구는 2016년 싱가포르 정부가 발표한 경제개혁 계획안에 따라 개발되고 있는 지역으로, 제조업 육성과 공정 전반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도하는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HMGICS는 주롱 혁신지구 내 약 4만4000㎡(1만3000평)의 부지에 총면적 약 9만㎡(2만7000평),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됐다. HMGICS는 인공지능, 정보통신기술(ICT), 로보틱스 등 첨단기술을 융합한 인간 중심의 제조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장 변화 및 ‘셀(Cell)’ 시스템 생산방식으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차종 소량 생산 시스템을 갖추었다 또한, 3차원 공간에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즉 메타 팩토리(Meta-Factory)를 구축해 실제 공정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도 최적화된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게 되며, 물리적인 방문 없이도 제조와 물류 공정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게 된다. 로봇과 사람의 유기적인 연결도 HMGICS의 특징이다.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작업자가 가상의 공간에서 지시를 내리면 부품, 차체, 조립 등 각각의 공정에 배치된 로봇들이 최적의 타이밍과 경로를 계산해 업무를 수행한다. ◇ HMGICS, 고객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재정의하다 HMGICS는 모빌리티의 주문부터 인도까지 이어지는 고객 중심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고객이 스마트폰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트림, 색상, 옵션 등 사양을 적용해 차량을 주문하면 HMGICS는 고객의 주문에 따라 차량을 생산한다. 제조가 완료된 차량은 건물 옥상에 위치한 길이 620m의 스카이트랙으로 옮겨져 주행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고객들도 스카이트랙에서 시승을 경험할 수 있다. HMGICS는 건물 일부에 투명 유리를 적용해 차량 인도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이 바깥에서도 전시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했다. 건물 3층 고객 경험 공간에서는 고객들이 VR 투어를 통해 가상 공간에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투어 후 자동차가 생산되는 실제 스마트 팩토리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했다. HMGICS 1층과 3층에는 로보틱스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농장 ‘스마트 팜(Smart Farm)’을 설치했다. 싱가포르는 농토의 비율이 1%에 불과해 식량의 90%의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정부는 2030년까지 자국 내 식량 생산 비율을 30%까지 높이기 위해 ‘30 By 30’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스마트 팜을 통해 싱가포르의 식량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기여한다는 목표다. ◇ HMGICS, 싱가포르와 동반 성장을 이끌다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제조 기술 및 생산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기업 연구소(Corporate Lab) 프로그램 등을 통해 현지 생태계와 긴밀한 협업 관계를 구축한다. HMGICS는 난양이공대학(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 NTU) 및 싱가포르 통상산업부 산하 기술개발연구소인 과학기술청(Agency for Science, Technology and Research, A*star)과 기술개발 생태계 구축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최초로 대학, 정부, 기업이 합작한 연구소를 설립한다. 합작 연구소에서는 싱가포르의 우수 인재를 활용해 인공지능, 로보틱스, 메타버스 등 차세대 자율 생산 운영 체제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경제인 연합회(Singapore Business Federation, SBF), 싱가포르 제조업 연합회(Singapore Manufacturing Federatiobn, SMF)와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만들어가는데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싱가포르 물류기업 PTCL(Poh Tiong Choon Logistics)과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싱가포르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발전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MOU를 통해 현대차는 싱가포르 수소 생태계 관련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PTCL은 수소 사업 관련 현지 코디네이터로서 현대차의 참여를 지원하고 사업 기회를 공동 모색하는 등 싱가포르의 에너지 전환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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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Ptagonia, 'Earth is now our only shareholder'
전설적인 등반가, 서퍼, 환경운동가이자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세계적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의 설립자 이본 쉬나드(Yvon Chouinard)가 전 재산을 지구에 기부 한다. 비상장 기업인 회사의 의결권 주식 100%는 비영리재단 Patagonia Purpose Trust, 무의결권 주식 100%는 환경단체 Holdfast Collective에 각각 출연하였다. 쉬나드 일가 소유 지분 가치는 약 30억달러(약 4.2조원)인 것으로 알려진다. 지구가 유일한 주주가 되어 향후 기업의 모든 이익이 지구의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호에 환원 및 사용 되도록 한 것이다. 등반가, 모험가 이본 쉬나드 이본 쉬나드는 전설적인 등반가이자 등산장비를 손수 제작했던 대장장이였다. 그는 주한미군으로 복무하던 시절 북한산을 오르며 암벽 등반 루트를 개척하기도 했다. 그리고 캘리포니아에서 아리헨티나 남쪽 파타고니아 지역까지 친구들과 험준하기로 유명한 피츠로이 등반을 위해 스키, 서핑을 하며 로드 여행을 했다. ● 북한산 인수봉 암벽등반 루트 개척 ※ 1960년대 당시 Chouinard (이본 쉬나드는 프랑스계 캐나다 태생)라는 이름이 영어식으로 발음된 것으로 보임 등반가 쉬나드는 주한미군으로 복무(1963년~1965년) 중에 한국의 등반가인 선우중옥과 함께 북한산 인수봉에 새로운 바윗길(암벽등반) 2개 (쉬나드A, 쉬나드B)를 개척하였다. 우리의 기억속에 그는 '늘 새로운 길을 열어 가는' 산악인이었다. 그는 스스로 대장장이가 되어 세상에 없던 등반 장비를 만들어 냈고, 요세미티 거벽등반(Big Wall Climbing)의 황금시대를 개척한 이들 중의 하나였으며, 히말라야의 미답봉들을 두루 섭렵한 다음에는 초등을 증명할 등반 개념도 따위를 모두 찍어 허공에 날려 버리는 파격을 일삼아 왔다. * 출처 :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한국판) 추천의 글 ● Patagonia, Monte Fitz Roy 등반 : A Legendary Road Trip 피츠로이는 높이는 3,405m 이지만, 쉬나드 팀 이전에 단 2차례만 정상을 허락한 매우 험준한 산이다. If we have any hope of a thriving planet — much less a business — it is going to take all of us doing what we can with the resources we have. This is what we can do. " Earth is now our only shareholder " I never wanted to be a businessman. I started as a craftsman, making climbing gear for my friends and myself, then got into apparel. As we began to witness the extent of global warming and ecological destruction, and our own contribution to it, Patagonia committed to using our company to change the way business was done. If we could do the right thing while making enough to pay the bills, we could influence customers and other businesses, and maybe change the system along the way. We started with our products, using materials that caused less harm to the environment. We gave away 1% of sales each year. We became a certified B Corp and a California benefit corporation, writing our values into our corporate charter so they would be preserved. More recently, in 2018, we changed the company’s purpose to : We’re in business to save our home planet. While we’re doing our best to address the environmental crisis, it’s not enough. We needed to find a way to put more money into fighting the crisis while keeping the company’s values int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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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현대자동차, 픽업앤충전 서비스 전국 확대
현대자동차가 현대차 승용 전기차 보유 고객 대상으로 차량을 픽업해 충전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제공한 후 차량을 인도하는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한다. 현대차는 지난 2021년 서울 지역 한정으로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이래 올해 5월부터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6개 광역시(부산, 대구, 울산, 광주, 인천, 대전)에서도 서비스를 운영한다. 현대차는 각 광역시에 3개월씩 순차적으로 시범 운영을 거친 후 수요를 파악해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픽업앤충전 서비스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간격의 총 5개 타임으로 운영되며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희망하는 날짜, 시간, 차량 위치, 디지털 키를 활용한 비대면 여부 등을 선택한 후 픽업/탁송 비용 2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거리에 따른 추가 비용 없음). 담당 기사는 고객이 희망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최대 80%까지 충전하고 고객이 추가로 5000원을 결제하면 자동 세차 서비스도 제공한다(※ 충전비용은 별도 실비 정산, 1kWh 기준 347원). 이용 고객은 ‘마이현대(myHyundai)’ 앱을 통해 충전량, 주행가능거리, 충전기 연결 여부 등을 알아볼 수 있으며 추가로 담당 기사에 대한 정보 및 차량 위치, 진행 현황 등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픽업앤충전 서비스’ 운영 지역 확대를 기념해 시범운영 기간 매일 최대 5명의 고객에게 픽업/탁송과 자동 세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 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마이현대(myHyundai) 앱에서 세차, 대리, 충전 등 카라이프 서비스에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현대차는 2021년 전기차 고객들의 충전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픽업앤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전국 6개 광역시까지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편리한 전기차 라이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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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대한항공, 난기류 증가 대응 라면 제공 중단
- 대한항공이 최근 난기류 증가 추세에 따라 8월 15일부로 장거리 노선 기내 간식 서비스를 리뉴얼한다. 난기류 발생 수치는 2019년 대비 2024년 두배 이상으로 늘었다. 국토교통부 자료 기준 국적 항공사가 전 셰계에서 만난 난기류는 금년 1분기 총 6246건으로 지난해 대비 80% 증가했다. UN의 기후 과학 기구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 따르면 기후변화로 인해 열대성 폭풍이 점점 더 강해지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해 바다가 따뜻해지면서 더 많은 바닷물이 대기로 증발하게 되고, 공기는 더 많은 열과 습기를 머금게 된다. 따뜻해진 공기는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데, 이는 더 강한 바람 및 폭풍우로 이어져 강우량이 늘어나고, 더 심한 난기류가 발생할 수 있다.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했던 일반석 라면 대신 다채로운 간식으로 변경한다. 라면의 경우 뜨거운 물 때문에 화상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일반석의 경우 승무원이 뜨거운 물을 부은 컵라면을 한꺼번에 여러 개 옮겨야 하고, 승객들이 밀집되어 있어 화상의 위험은 한층 컸다. 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 일반석의 라면 서비스를 중단하는 대신 기존에 제공되던 샌드위치 외 콘덕, 피자, 핫포켓 등 맛있고 포만감 있는 기내 간식을 새로이 선보일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작년 11월부터 일반석 대상 기내 셀프 스낵 바를 도입하여 승객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간식을 취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셀프 스낵 바 제공 간식 또한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지난 7월 중·장거리 전 노선을 대상으로 난기류 증가 추세에 대비해 객실 서비스를 기존 대비 미리 앞당겨 실시 후 마무리하고, 안전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개편을 실시한 바 있다. 늘어나는 난기류에 대비해 안전은 확실하게 지키면서 서비스 품질과 총량은 유지하려는 것.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글로벌 선도 항공사로서 안전하면서도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는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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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대한항공, 난기류 증가 대응 라면 제공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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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 전기버스 수출
- 현대자동차가 일본 승용차 시장에 이어 상용차 시장도 전기버스를 수출한다. 현대차는 이달 18일 일본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운수·관광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이와사키그룹과 무공해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Elec City Town)’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구매의향서(LOI·Letter of Intent)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와사키그룹은 현대차로부터 구매하게 될 일렉시티 타운을 야쿠시마에서 노선버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와사키그룹과의 구매의향서 체결에 따라 올해 4분기 출시되는 전기버스 일렉시티 타운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까지 총 5대를 공급한다. 이와사키그룹은 현대차 전기버스가 품질 신뢰도가 높아 선택하게 되었으며 향후 야쿠시마에서 운행하는 차량을 모두 EV로 교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에서 눈길을 끈 것은 현대차가 일본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기버스인 일렉시티 타운의 운행 지역으로 사전 선정된 곳이 1993년 유네스코(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야쿠시마라는 점이다. 야쿠시마는 일본 열도의 남서쪽 말단에 위치한 504㎢ 면적(제주도 면적의 약 1/4 크기)의 섬으로, 해발 1000m 이상의 산지에 아열대와 아한대의 기후가 동시에 나타나 다양한 식물 생태계가 구성돼 있고 수천 년 수령의 삼나무숲과 습지 등 특색 있는 자연환경이 형성된 곳이다. 자연의 보존과 공해물질 배출 억제가 꼭 필요한 지역이기에 현대차가 일본 내 첫 번째 전기버스 운행지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 현대차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일 일렉시티 타운은 현지 상황에 맞춰 특화 개발된 9m급 전장의 중형 저상 전기버스로, 145kWh 용량의 배터리와 최고 출력 160kW를 발휘하는 고효율 모터가 탑재됐다. 이를 통해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거리는 220km(일본 기준)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며, 충전은 일본 현지 사정에 맞춰 차데모(CHAdeMO) 방식을 적용해 충전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을 높인 동시에 최대 180kW급(2구 충전 기준) 급속 충전이 가능하게 했다. 일렉시티 타운에는 바퀴의 브레이크 압력과 출력을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차체 자세제어(VDC) △후방 주차 거리 경고, 초음파 센서를 활용해 승객의 승객 승하차 시 사각지대에서 접근하는 물체나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하는 △안전 하차 경고 기능 등 다양한 고(高)기술 안전 사양도 기본 적용됐다. 지난 5월에는 일렉시티 타운 시험 차량으로 야쿠시마의 현지 버스 노선 중 가장 험난한 2개 코스에서 주행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실시해 이와사키그룹과 현지 운행 관계자들로부터 우수한 상품성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현대차는 일렉시티 타운에 이어, 일본의 전기차 시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상용 전기차 모델 투입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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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차, 유네스코 세계유산 ‘야쿠시마’ 전기버스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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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분해 순식물성 ‘제로너스 세탁세제’ 올해의 녹색상
- ‘계면활성제 대체용 식물성 조성물 제조기술’로 생활화학제품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미산이앤씨가 선보인 첫번째 제품 ‘순식물성 세탁세제 제로너스’가 ‘올해의 녹색상’을 수상한다. 올해의 녹색상은 소비자의 녹색구매를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녹색상품 생산을 독려하고, 녹색상품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민단체인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Korea Green Purchasing Network)의 녹색상품선정위원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녹색상품이란 상품의 원료 채취·원료 가공·제조 과정이 포함된 생산 과정과 유통 과정, 상품을 사용하는 소비 과정, 사용 후 폐기 및 처분 과정까지의 전 단계에 걸쳐 기존의 상품 또는 경쟁 상품보다 적은 자원과 에너지를 사용하며 인체와 자연에 영향이 적거나 없는 상품을 의미한다. 제로너스 세탁세제는 식물지방산과 식물성 미생물을 자연적으로 복합중화해 제조돼 원료 채취, 원료 가공 및 제조 과정이 저탄소 공정이며, 소비 과정에서는 모든 성분이 생분해돼 석유계 탄소 발생이 없는 전형적인 환경적 제품이다. 더욱이 제로너스는 두부순물로 빨래를 해온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참고해 개발한 ‘계면활성제 대체용 식물성 조성물’ 기술을 적용해 우수한 세정력이 입증돼 적용분야가 산업용 세정제까지 확대된다. 전 성분이 피부에 유익한 식물 성분으로 구성돼 피부자극이 없어 아토피안과 유소아용 의류도 안심하고 맨손으로 빨래할 수 있는 안심 세탁세제다. 또 빨랫감의 물빠짐이나 줄어듦이 없어 니트, 울, 캐시미어 등 특수소재 의류의 홈드라이용으로도 손색 없는 제품으로, 세탁비를 절감해 줄 수 있어 경제성과 탄소중립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게 미산이앤씨의 설명이다.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는 석유계 성분과 식물 성분이 결합되거나 식물추출물을 화학공정에서 가공한 물질인 반면, 미산이앤씨는 생활세정제의 탄소중립은 원료 확보와 생산공정의 저탄소성, 소비과정에서 탄소 발생이 없는 것이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산이앤씨는 ‘화학물질 없는 일상생활’ 실현을 목표로 세탁세제 이외에도 페이스&바디클렌저, 핸드워시, 다목적 세정제, 산업용 세정제 등 다양한 안심세정제를 출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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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생분해 순식물성 ‘제로너스 세탁세제’ 올해의 녹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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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올리브영-DHL코리아, 지속가능항공유(SAF) 배송 협력
- CJ올리브영과 DHL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항공유(Sustainable Aviation Fuel, SAF) 사용을 통해 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고그린 플러스(GoGreen Plus)’ 서비스 이용 업무협약(MOU)을 7월 19일 체결했다. 고그린 플러스는 DHL이 지난 2023년 6월 선보인 친환경 배송 서비스로, 물류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SAF를 사용하는 게 골자다. SAF는 폐식용유, 플라스틱 등 재사용이 가능한 비화석으로부터 생산한 항공 연료다. 일반 제트 원료와 비교했을 때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80% 적다. 올리브영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올리브영 글로벌몰’ 판매 상품에 대해 고그린 플러스 서비스를 적용할 방침이다. 이는 올리브영이 지속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경영의 일환으로, 다 쓴 화장품 용기를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며 재활용률을 높이는 올리브영의 ‘뷰티사이클’ 활동과도 맥을 같이 한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해외 소비자가 K-뷰티 상품을 주문하면 국내에서 발송하는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 Border E-Commerce, CBEC) 플랫폼이다. 올리브영은 DHL 코리아와의 업무협약은 친환경 물류 트렌드를 선도함과 동시에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더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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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올리브영-DHL코리아, 지속가능항공유(SAF) 배송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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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LS전선-LS일렉트릭, 세계 최초 IDC용 초전도솔루션 출시
- LS전선은 LS일렉트릭과 함께 세계 최초로 IDC용 초전도 솔루션을 출시하고, 국내 및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 LS전선-LS일렉트릭 ‘IDC용 초전도솔루션’ 개념도 > 초전도 솔루션은 22.9kV의 낮은 전압으로 154kV급 대용량 전력을 송전할 수 있어, 도심에 신규 변전소를 짓지 않고도 전력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또한, 전자파를 발생시키지 않아 님비(NIMBY) 현상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LS전선은 2019년 세계 최초로 초전도 케이블을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케이블 시스템의 공급과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LS일렉트릭은 초전도 전류제한기 등을 공급한다. 기존 변전소를 대체하는 초전도 스테이션은 변압기 없이 분배기만으로 구성되며, 기존 변전소의 약 1/20 규모로 설계할 수 있어 공사 비용 절감과 경제성 확보가 가능하다. 초전도 전류제한기는 고장 전류 발생 시 빠르게 반응해 단락 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IDC의 서비스 중단을 방지하고, 데이터 손실 위험도 줄임으로써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양사는 초전도 시스템이 신규 IDC 건설 시 경제성과 주민 수용성, 전력 안정성을 크게 개선해 AI 시대의 전력 인프라 기술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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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LS전선-LS일렉트릭, 세계 최초 IDC용 초전도솔루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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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더와트, 주차방지턱 전기차 충전 실증
- 전기차 플랫폼 기업 더와트는 주차장 바닥에 카스토퍼형으로 제작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여 완속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더와트는 실증기간 내 성남도시개발공사 및 광운대학교 주차장 등 각 10대씩 카스토퍼형 충전기를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는 7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 ‘2024년 「제3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공모를 통해 과제를 심의·승인을 받았다. <카스토퍼형 충전기 및 서비스 프로세스> 현행 「한국전기설비규정」상 충전케이블 인출부는 옥내용의 경우 0.45m이상 1.2m이내에 위치해야하고, 카스토퍼를 충전기로 사용할 경우 물리적 충격을 흡수하는 전기설비규정 상의 방호 장치도 설치가 불가하다. 회사는 주차방지턱 형태의 카스토퍼형 전기차 충전실증이 가능하도록 실증특례를 신청하였고, 위원회는 충전기 및 통전레일은 차량에 의한 물리적 충격에 견딜 수 있는 기계적 강도, 감전대책 등 안전 대책마련 및 안전성 검증을 조건으로 승인하였다. 동 과제의 실증을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고 기존의 주차장 바닥에 설치하는 카스토퍼를 대체할 수 있으므로 전기차 전용구역을 따로 확보할 필요가 없어 충전 인프라 구축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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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더와트, 주차방지턱 전기차 충전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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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한화시스템, 온실가스 관측 초소형 위성 개발
- 정부와 한화시스템이 협력하여 국내 최초의 온실가스 관측 위성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 2050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실현을 위해 국가전략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이를 실행하기 위한 감축정책 및 이행기반 강화 정책 제시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위성센터에서는 온실가스 관측 위성의 관측 폭을 고려하여 한반도가 촘촘히 관측될 수 있도록 5기의 위성을 군집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는 온실가스 관측 위성(K-GHG SAT*)은 총중량 50kg 이하 초소형 위성으로 고도 600km 이하의 저궤도를 돌며 온실가스의 대표적인 기체인 이산화탄소와 메탄(메테인) 농도를 초분광 기술을 활용하여 관측한다. * K-GHG SAT(가칭) : Korea GreenHouse Gas monitoring microSATellite 이 위성의 기본 임무는 △온실가스 배출원 위치 식별,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이며 이외에 △국가 및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 정책 지원, △기후 위기 적응대책 수립 지원, △국가 온실가스 통계 검증, △기후테크* 기술 개발 지원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기후변화를 막아주거나 온실가스를 저감시키는 첨단 기술을 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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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한화시스템, 온실가스 관측 초소형 위성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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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르노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
- LG에너지솔루션이 7월 1일(현지시간) 르노와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공급기간은 2025년 말부터 2030년까지 총 5년이며 전체 공급 규모는 약 39GWh다. 이는 순수 전기차 약 59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국내 배터리 업체 중 차량용 LFP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은 곳은 LG에너지솔루션이 처음이다. ◇ 전기차 격전지 유럽에서 인정받은 LG에너지솔루션의 LFP 경쟁력 LG에너지솔루션의 LFP 배터리 수주는 글로벌 자동차 3대 시장 중 하나인 유럽에서 중국 기업의 주력 제품군을 뚫었다는 데 의미가 깊다. 전기차용 LFP 시장은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텃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국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중국 배터리 기업들이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유럽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급 계약으로 기술과 품질 경쟁력은 물론 가격 경쟁력도 입증함으로써 LG에너지솔루션만의 차별적 고객가치 역량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LFP배터리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철과 인산을 사용하고, 안정적인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과 안전성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기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급형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 파우치 배터리 최초 셀투팩 솔루션 적용, 가격 경쟁력·안전성 모두 향상 이번 LG에너지솔루션의 르노향 LFP 배터리는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Cell To Pack, CTP) 공정 솔루션을 적용해 제품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셀투팩 기술은 모듈공정을 거치지 않고 배터리 팩을 조립하는 공정 기술로 최근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첨단 팩 디자인 기술이다. 기존의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배터리 셀을 조립함으로써 무게를 줄이고 모듈 공간만큼 더 많은 셀을 탑재해 같은 공간 내 에너지 밀도를 높일 수 있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개발한 파우치 CTP는 각형 CTP에 비해 무게당 에너지 밀도를 약 5% 수준으로 높게 설계할 수 있어 고객별 차량에 따라 전비를 높일 수 있는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안전성도 한층 강화한다. 검증된 열 전이 방지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배터리 제품을 구현했다. 또한 전체 팩을 구성하는 부품을 줄이고 공정을 단순화하면서 제조원가도 절감해 가격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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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LG에너지솔루션, 르노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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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 1천㎾ 태양광 발전 가동
- LG유플러스가 6월 28일 대전 R&D 센터에서 준공식을 열고 1천㎾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가동했다. 이 태양광 발전설비는 대전 R&D센터 내 주차장, 운동장 등 총 4862㎡ 면적에 설치됐으며, 양면형 태양광 발전패널 1740장을 이용해 구축됐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37만1816㎾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대전 R&D센터의 연간 전력 사용량의 약 11%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다. 국내 통신업계가 가동하는 단일 시설 태양광 발전설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LG유플러스는 이를 통해 연간 63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할 수 있으며, 이는 소나무 4510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다. LG유플러스는 대전 R&D센터에 앞서 지난해 9월 문을 연 평촌 2센터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도 61.36㎾ 규모의 자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 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건설할 신규 IDC에도 재생에너지발전설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가상발전소(Virtual Power Plant, 이하 VPP)와 재생에너지 전력중개 사업(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을 통해 재생에너지를 거래하는 사업도 검토하고 있다. 친환경 경영에 앞장서고 있는 LG유플러스는 통신설비 가동에 사용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2022년 K-RE100에 가입해 전사적인 에너지 전환 계획을 구체화하고 확산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한 재생에너지로의 사용전환과 동시에 에너지 사용량 감축을 위한 아이템 19개를 추진해 연간 약 5만2000톤의 온실가스 절감효과를 봤다. 네트워크부문에서는 ▲유선 네트워크 장비 교체 ▲국사 소형 외기냉방장치 도입 ▲5G 장비 친환경 고효율정류기 도입 ▲무선장비 에너지 세이빙 기능 등 운영 효율화를 위한 노력을 다해왔다. IDC에서는 냉방 시 외기를 활용하고 냉각탑 팬의 운전속도를 자동으로 제어하고 있으며, 사무용 일반 사옥에서도 조명과 냉난방 설비를 고효율 제품으로 교체하며 저감활동을 추진해왔다. 이 같은 노력으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인증기관으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 및 ISO50001(에너지경영) 인증을 취득, 전사 환경 경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탄소 정보 공개 프로젝트(CDP)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탄소 경영 섹터 아너스 통신부문 우수기업에 10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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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LG유플러스 대전 R&D 센터, 1천㎾ 태양광 발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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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삼성전자 에너지절감 AI·반도체 냉장고 출시
-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소자를 결합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로 소비자 호평을 받고 있다. ◇ 두 가지 동력 사용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으로 에너지 효율 극대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기존 냉장고 냉각 방식이 컴프레서만을 단일 동력원으로 사용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최초로 반도체 소자인 ‘펠티어(peltier)’ 소자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냉각 방식을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 컴프레서와 펠티어 소자를 병용하는 가정용 하이브리드 타입 냉장고 기준 국내 최초 냉장고는 365일 24시간 전원이 켜져 있어 가정 내에서 전력 소모가 큰 가전 중 하나로, 전기요금 절감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크다. 삼성전자는 이런 니즈를 반영해 컴프레서와 반도체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함께 구동하며 최적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새로운 냉각 형태의 냉장고를 개발했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에 채택된 반도체 소자는 서로 다른 두 반도체에 전류를 흘려주면 한쪽 면은 열을 흡수하고, 반대편에서는 열을 방출하는 원리를 이용해 냉각에 이용할 수 있다. 신제품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의 가장 큰 특징은 △AI 하이브리드 쿨링 기능 △AI 절약 모드 알고리즘이다. 평상시에는 AI 인버터 컴프레서가 단독 운전하며 에너지 소비량을 일정하게 유지하지만, 한여름 무더위로 얼음 소비가 급증하거나 새로 구매한 식재료를 대량으로 넣을 때처럼 한 번에 큰 에너지가 필요한 상황이 되면 펠티어 소자가 함께 가동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냉각한다. 이로써 에너지소비효율이 국내 최고 등급인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30% 더 뛰어나고, 이를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일 년에 2만8000원을 줄일 수 있다. ◇ 스마트싱스 ‘AI 절약 모드’로 전기요금 추가 절감까지 스마트싱스(SmartThings)의 ‘AI 절약 모드’를 사용하면 머신러닝으로 구축한 AI 알고리즘이 단순한 문 여닫음과 실제 최대 냉각이 필요한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 운전을 최적화한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문을 열기만 해도 컴프레서의 운전 속도를 올려 불필요한 에너지를 많이 소비했지만,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AI가 온도 데이터를 토대로 미래 온도를 예측해 필요한 만큼만 운전 속도를 올릴 수 있도록 한다. 그뿐만 아니라 일정 주기마다 일률적으로 성에 제거를 수행하던 기존 제품과 달리 신제품은 데이터를 토대로 착상을 감지해 꼭 필요할 때만 제상을 한다. 이 같은 맞춤형 에너지 절약 기능을 통해 소비자들은 실사용 에너지 소비량을 최대 25%까지 더 줄일 수 있다. ◇ 자체 생산하는 컴프레서에도 신기술 적용해 소비 전력 줄여줘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소자뿐만 아니라 컴프레서 자체에도 신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가 컴프레서를 자체 생산을 시작한 1997년부터 8세대에 걸쳐 꾸준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진 24년형 AI 인버터 컴프레서는 제조공법 연구·개발과 구조 변경을 통해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컴프레서의 에너지 효율과 내구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내부 모터, 볼베어링, 피스톤, 밸브 등 제조공법까지 연구·개발해 컴프레서 효율을 높였다. 또한, AI 인버터 컴프레서는 모터의 회전부인 로터(Rotor)를 안쪽이 아닌 바깥쪽으로 이동시켜 회전 시 관성을 기존보다 약 4배 증가시킴으로써 운전 중에 발생하는 속도 변동을 최소화해 소비 전력을 줄였다. 특히, 일반적인 냉장고의 주요 운전 영역인 저속 운전 구간(950~1450rpm)에서 에너지 효율을 이전 세대 컴프레서 대비 최대 13% 이상 끌어올렸다는 게 강점이다.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반도체 소자 채택을 통해 내부 부품을 간소화해 기존과 동일한 외관 크기를 유지하면서도 6㎝ 더 깊어진 내부 선반과 25ℓ나 늘어난 내부 용량으로 더 많은 식재료를 보관할 수 있다. 이를 캔 개수로 환산하면 기존보다 24개를 더 채울 수 있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8월 정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서비스인 ‘스마트 포워드(Smart Forward)’의 일환으로 ‘하이브리드 정온’ 기능을 업데이트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기능은 성에 제거 때 반도체 소자를 가동해 온도 상승을 줄여줘 식품 보존 성능을 더 향상시킬 수 있다. 생연어의 경우 하이브리드 정온 기능을 적용하면 식재료 보관 한계 도달일이 최대 1.2배 늘어난다. ※ Intertek사의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 냉장고 운전 조건이나 식품의 종류, 상태 및 크기 등과 보관 방법에 따라 효과가 달라질 수 있음 삼성전자 DA사업부 위훈 선행개발팀장은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는 삼성전자의 강점인 AI에 반도체 소자를 결합해 에너지 사용량을 손쉽게 줄일 수 있는 냉장고”라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새로운 혁신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가전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RF91DB90LEW6(900L) 모델의 월간 소비전력은 33.0kWh/월(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 월간 소비전력량 47.23kWh/월 대비 30% 절감 달성), 에너지 합리화법에 의한 에너지라벨 표시 기준 연간 에너지비용 6만3000원임(동일 기준 에너지 1등급 한계치인 9만1000원 대비 2만8000원 절감). 실제 청구 금액과 다를 수 있음 ※ RF91DB9⁕⁕⁕⁕⁕ 모델 AI 절약 모드(‘최대 절약’ 선택) 유/무에 따른 제상 구간 사이의 에너지 결과값을 일간(24hr) 에너지로 환산해, 소비전력량 측정 비교 결과. AI 절약 모드 1단계 사용 시 컴프레서 작동 속도와 제상 주기 조절, 2단계 적용 시 냉장·냉동실 내부 온도 상승 및 모델에 따라 제빙 속도 조절될 수 있음. 자사의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자사 냉장고 RF85C90N1AP와 비교한 수치로, 66 x 122mm(지름 x 높이) 크기의 355ml 캔 음료 기준임. 더 깊어진 선반은 냉장실의 상·중 선반만 해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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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 삼성전자 에너지절감 AI·반도체 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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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LS전선, 세계 첫 ‘인공에너지 섬’ 해저케이블 공급
- LS전선이 벨기에 해안에서 약 45km 떨어진 북해에 건설하는 세계 첫 인공에너지 섬 ‘프린세스 엘리자베스섬’ 건설에 약 2800억원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인공섬은 3.5GW급 해상풍력발전단지와 연결해 전력을 저장·분배·관리하는 부유식 구조물이다. 2030년 완공되면 본토와 영국, 덴마크 간 에너지 공급을 조절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된다. 섬에는 전력변환소, 에너지 저장 시스템, 전력망 연결 설비 등을 구축하며 해저케이블은 인공섬과 육지 간 전력을 보내는 데 사용된다. LS전선은 전선 업체 중 최초로 인공에너지 섬의 해저케이블 구축 경험을 쌓게 된다며, 향후 덴마크 등이 추진할 대규모 인공섬 사업 수주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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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LS전선, 세계 첫 ‘인공에너지 섬’ 해저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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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2차전지 GRINERGY, 북미 400억 자금 조달 계약
- 그리너지(대표 방성용)는 북미, 유럽, 미국을 포함한 해외 에너지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북미에 위치한 글로벌 투자그룹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그리너지는 글로벌 LTO (리튬티나네이트)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투자그룹은 미국 뉴욕과 프랑스 파리에 현지 법인을 두고 있고, 벤처 캐피털(VC) 및 사모펀드(PE)를 관리하는 장기 투자 및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에서 총 45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운용 중에 있는 투자사다. 이번 투자 계약은 보통주 발행 방식(Share Subscription Facility Agreement)으로써, 이를 통해 그리너지가 2025년 후반부터 필요시 최대 400억원의 투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투자 방식은 투자 지급 일정과 금액을 투자자와 투자 대상 회사 간의 협의를 통해 진행함으로써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너지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여주 공장 완공한 후 생산 시설 및 장비 보유 확대에 투자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IP (지적 재산권)를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준비할 계획이다. 이런 성장의 일환으로, 최근 그리너지는 영국의 태양광, 풍력 Off grid lighting 솔루션 제공업체인 Snapfast와 함께 영국 연구혁신청(UK Research & Innovation)의 자금 지원을 받아 고객사와 함께 영국에서 LTO 배터리 현지 생산을 위한 합작회사(JV)를 설립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영국 합작회사로부터 투자가 확정돼 2024년 3분기 내 직접 투자 실행 예정이다. 그리너지가 개발한 LTO 이차전지는 기존 이차전지와 달리 음극으로 사용되던 흑연을 LTO로 대체하는 이차전지로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 대비 우수한 안전성과 높은 효율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LTO 이차전지는 안정성, 고출력, 고수명 등의 장점이 있어 중장비, 조선 해양, 철도, 국방,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걸쳐 전동화를 촉진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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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 2차전지 GRINERGY, 북미 400억 자금 조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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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현대엘리베이터, 온실가스 전년 대비 51% 감축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 물류센터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축했다. 한국표준협회가 인증한 ‘온실가스 배출량 검증의견서’에 따르면 2023년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 캠퍼스를 비롯해 서울사무소, 전국 지방 지사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4904tCO2-eq(이산화탄소 환산톤)로, 2022년 9966tCO2-eq 대비 51% 감소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2022년 충주 스마트 캠퍼스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연간 6MW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2년여 만에 9%p 초과 달성한 것이다. 향후 현대엘리베이터는 2030년 42%, 2040년 71% 감축을 이뤄낸 뒤 2050년 기업의 전력 사용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RE100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ESG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친환경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을 주차장, 캐노피 등으로 확대해 이전 초기 6MW였던 연간 생산량을 7.4MW까지 끌어올렸다. 이는 4인 가구 기준 2543세대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아울러 연중 에너지 절약 캠페인 실시, 법인차량 친환경 차량 전환 등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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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현대엘리베이터, 온실가스 전년 대비 51%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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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ech] 피엠그로우 ‘글로벌 기후테크 100대 스타트업’ 선정
- 배터리 순환경제 선도기업인 피엠그로우(대표 박재홍)는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돼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포럼에 참가해 투자유치 및 교류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7일 발표했다. IPEF는 공급망, 기후변화 등 도전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 미국, 일본 등 인도-태평양 지역 14개국이 참여하는 ‘신경제통상협력체’다.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을 통해 청정경제로의 조기 전환을 이끌고 유망한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해 투자유치와 기후변화 대응 혁신기술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활용해 왔다. 올해 IPEF 기후테크 스타트업은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홀론아이큐(HolonIQ)를 통해 지난 4월부터 신청서를 접수했다.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1만 개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시장 잠재력·기후 문제 해결 능력·다양성과 경험·입증된 모멘텀 및 성숙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피엠그로우는 선정된 100대 기업으로서 14개 IPEF 협력 국가의 100명 이상의 정책 입안자와 여러 글로벌 투자자, 자선 단체 및 금융 기관을 상대로 투자자 포럼에서 사업을 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 기후테크 100대 기업은 유망한 사업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기업으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유치와 국제적인 협력 기회를 얻게 된다. 지난해 기후테크에 관한 벤처캐피탈 투자 금액은 701억달러(약 89조원)로 나타났으며, 세계에서 지난해 달러 기반 벤처투자 규모가 전년과 비교해 42% 줄어드는 사이 기후테크 벤처투자는 89% 늘어났다. 이는 기후테크 성장을 위해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피엠그로우는 배터리 순환경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10년 이상 배터리 팩 제조부터 재사용까지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추구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전기차 시장이 활성화된 시점에 사용후 배터리의 검사와 인증 서비스가 부족했던 상황에서, 피엠그로우는 국내 최초로 독자 개발한 AI기술을 통해 배터리 상태를 비롯한 모든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를 통해 배터리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자원 낭비를 줄이며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특히 피엠그로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개 기업 중 하나로 뽑히며 국가적인 자긍심을 높였다. △전기차 전방사업: 전기차 배터리 제조 및 운영 데이터 수집 △전기차 후방사업: 배터리 잔존가치 검사 장비, 리유즈 배터리 제품 제조 및 운영 △서비스 플랫폼 사업: BaaS (Battery as a Service) 플랫폼을 통해 전기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 및 데이터 서비스 제공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피엠그로우는 배터리 전주기 데이터 관리에 초석을 다지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프로젝트’에 참여해 배터리 운행 및 재사용 단계에서 데이터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배터리연합(GBA)의 승인을 받아 주최된 것으로, 배터리의 생산, 사용, 재사용, 재활용까지 모든 데이터를 추적해 배터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며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며, 삼성SDI, 에코프로 등 13개 사가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피엠그로우가 배터리 산업 전망을 선도적으로 주시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태국과의 협력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는 등 다양한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배터리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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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ech] 피엠그로우 ‘글로벌 기후테크 100대 스타트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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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캐피탈, EV3 전용 ‘E-Value 할부’ 론칭
- 현대캐피탈이 기아의 새로운 보급형 전기차 ‘The Kia EV3’(이하 EV3) 출시에 발맞춰, EV3 구매 고객을 위한 특화 금융 프로그램인 ‘E-Value 할부’를 론칭한다. E-Value 할부는 EV3를 살 때, 탈 때, 팔 때 등 자동차 생애주기(Car-Life)의 모든 과정에 맞춰 특별하고 경제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우선, EV3를 살 때 E-Value 할부를 이용하면 차량가의 최대 60%까지 차량 대금 납부를 만기 시점까지 유예할 수 있어 월 납입금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EV3를 출고 하는 고객은 36개월 4.7%의 고정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예를 들어, 차량가 4,208만 원(전기차 세제 혜택 전)의 EV3를 선수율 30%(전기차 보조금 포함)의 E-Value 할부로 구매하면, 매월 23만 원의 월 납입금만 납부하면 된다. 하루 1만 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EV3를 탈 수 있는 것이다. EV3 고객을 위한 ‘3대 안심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① 온디멘드 원격진단 서비스 : EV3 운행 중 차량에 문제가 생기거나 고장이 났을 경우 원격으로 상담 ② K 딜리버리 서비스 : 고장 난 차량을 픽업해 정비한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배송 ③ EV 안심 출동 서비스 : EV3 배터리가 방전이 됐을 때 횟수와 거리 제한없이 긴급 호출 E-Value 이용 고객이 EV3를 구매한 지 3년 이내 EV3를 팔고 기아 전기차를 동일 명의로 재구매 하면 최초 구입 시 가입한 ‘중고차 가격 보장 서비스’를 통해 EV3 중고차 잔존가치(잔가)를 최대 60%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고객은 이 서비스를 통해 받은 중고차 판매 금액으로 만기 시점까지 미뤄둔 할부 유예금을 해결 할 수 있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유예금을 상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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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 현대캐피탈, EV3 전용 ‘E-Value 할부’ 론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