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6-04-0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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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 출처 : KOTR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제에너지기구, 탄소배출 제로 가능케 할 유일한 기술로 명명 - 2050년까지 현재의 100배 달하는 탄소 포집, 저장 역량 필요 지구 온난화 현상을 해소할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의 개요와 현황 및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시장의 흐름을 통째로 바꾸거나 판도를 뒤집어 놓을 만한 결정적 역할을 하는 사람, 사건, 서비스, 제품 등을 가리키는 용어 탄소 포집·활용·저장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활용, 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을 의미하는 CCUS 기술은 화석연료의 사용 등으로 인해 대량의 이산화탄소가 생산되는 근원지에서 그 이산화탄소가 공기 중으로 방출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술을 통합적으로 이른다.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세계적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최근 들어서야 지구 온난화를 저지할 기술로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CCUS는 약 45년 동안 전 세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사용되며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에 기여해왔다. ▶ 포집 : 석탄 및 천연가스 화력발전소, 제철소, 시멘트 공장, 정유 공장 등과 같은 산업 공정 시설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제나 분리막 등 장치를 통해 분리·포집 세부 기술 기술 개요 습식포집 ◾ 액상흡수제(아민계, 암모니아, 탄산칼륨 등)을 이용하여 CO2를 분리 하는 기술◾ (장점) 오랜기간 상업 운전으로 신뢰도가 높고, 낮은 투자비와 대용량화 가능◾ (단점) 흡수제 재생을 위한 에너지 소모가 막대(전체 포집 에너지의 50% 소모, 아민계 흡수제의 휘발 및 부식성, 열화 등 건식포집 ◾ 고체흡수제(알칼리 금속류, 고체 아민 흡수제 등)의 유동을 통한 CO2를 분리 하는 기술◾ (장점) 습식 포집 기술과 비교하여 폐수 발생, 부식, 휘발 문제가 없음◾ (단점) 높은 재생열 등 에너지 소비와 운영비가 높고, 설비 막힘, 고체 흡수제의 마모, 생산된 CO2의 고순도화 등 등 공정 운영의 해결 난제가 있음 분리막 ◾ CO2를 선택적으로 투과하는 분리막(고분자 분리막, 무기 분리막 등)을 활용◾ (장점) 낮은 에너지 소모에 따른 낮은 운영비, 소규모 설비 구축 가능(소요면적 작음)◾ (단점) 높은 초기 투자비(낮은 농도의 CO2 배가스 포집시 높은 에너지비용), 낮은 선택성 등 기타 ◾ (매체순환) 연료 연소과정에서 공기 대신 공기 중 산소를 분리하여 사용하거나 산소를 주고받는 매체를 이용하여 별도의 분리설비 없이 고농도의 CO2를 원천 분리하여 배출하는 기술◾ (직접공기포집, Direct Air Capture, DAC) CO2 포집 후에 배출되는 가스나 공기 중처럼 저농도의 CO2 환경 속에서 직접 CO2를 포집하는 기술◾ (BECCS) 탄소중립 바이오 연료 연소시 배출하는 CO2를 포집하는 기술 ▶ 운송 : 분리된 이산화탄소를 압축해 파이프라인, 트럭, 선박 또는 다른 방법을 통해 저장에 적합한 장소까지 운송하는 기술 ▶ 활용 :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광물 또는 산업 폐기물과 반응하여 화학제품(플라스틱), 건설자재(그린시멘트 제조 )등 부가가치 있는 산업 원료로 활용 세부기술 감축 방식 화학적전환 ▸CO2를 반응원료로 하는 화학적 촉매반응을 통해 연료(메탄, 합성유) 및 기초화학 제품(메탄올, 올레핀, 합성가스, 카보네이트 등) 등 다양한 탄소화합물로 전환 생물학적전환 ▸미세조류의 광합성 반응을 통해 CO2를 생물 내에 고정하여 미세조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고, 이를 바이오연료·소재 등으로 제품화하는 기술 광물탄산화 ▸산업부산물(폐콘크리트, 철강슬래그, 석고 등)을 탄산화(+CO2)하여 무기탄산염(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을 생산, 산업에 활용하는 기술- ❶탄산화 기반 건설자재·소재화, ❷고순도 무기탄산염(탄산칼슘, 탄산마그네슘) 화학제품 생산, ❸반응경화 시멘트 및 콘크리트 양생 등 < 화학적 전환 기술 개념도 > < 생물학적 전환 기술 개념도 > < 광물탄산화 기술 개념도 > ◎ 시멘트 광물전환 : CO2가 광물 또는 산업 폐기물과 반응하여 얻어진 생성물은 소비재로서 건축 재료로 사용 ◎ 에틸렌, 에틸렌 글라이콜 및 CO 생산 : 전기화학적으로 CO2를 전환하여 플라스틱 제조원료(에틸렌) 및 기타 화학원료 생산 ▶ 저장 :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액화후 대염수층이나 고갈된 유전, 가스전 등 지중 또는 해양 1km 이상의 깊은 지하 암석층에 주입·저장해 격리 ◎ 지중 저장 : 대염대수층, 폐유전 및 가스전에 저장 ◎ 해양 저장 : 3,000m 이상 해저에 CO2 호수 형성 (*3,000m 이상에서는 CO2가 물 보다 무거운 상태가 됨) CCUS, 주목받는 이유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Net-zero emission)’를 국가 과제로 내걸고 있는 가운데,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20년 9월 발간된 ‘에너지기술 전망’ 보고서에서 CCUS 기술 없이는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전망했다. IEA는 2070년 글로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전세계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15%는 CCUS기술이 담당할 것이락 전망한다. 신재생에너지만으로 에너지 경제구조를 100% 대체 전환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와 기술 성숙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전 세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50% 이상이 발전 시설과 중공업 공장에서 발생하는데, CCUS 기술은 산업 현장에서 나오는 대규모 이산화탄소를 경감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IEA는 CCUS 기술을 “저감하기 어려운(hard-to-abate)” 탄소 배출량 분야에 대한 해결책이라고 명명하며 발전소, 중공업 분야에서는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것이 너무 비싸고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화석연료 사용을 당장 낮추기 어려운데 이 화석연료 사용으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CCUS 기술로 일정 부분 처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 분야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전망 (단위: 기가 톤) 글로벌 탄소 포집 프로젝트 현황 현재 전 세계에는 연간 최대 40메가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대규모 상업용 CCUS 시설 21개가 가동되고 있다. 이 중 미국 내의 대규모 CCUS 시설은 10개로, 전 세계의 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시설들 중 일부는 1970년, 1980년대부터 운영돼 왔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탄소 CCUS 시설은 미국 텍사스주에 소재한 테럴 천연가스 발전소로 이곳에서는 1972년부터 CCUS 기술을 이용해 탄소를 포집하고 이를 현지 정유 공급업자들에게 납품해왔다. 대규모 상업용 CCUS 프로젝트 현황(2020년 기준) 국가 프로젝트명 가동연도 추출원 포집용량(Mt /연) 주저장방식 미국 Terrel Natural Gas Plants 1972 천연가스 0.5 EOR 미국 Enid fertiliser 1982 비료 생산 0.7 EOR 미국 Shute Creek gas processing facility 1986 천연가스 공정 7.0 EOR 노르웨이 Sleipner CO2 storage project 1996 천연가스 공정 1.0 Dedicated 미국/캐나다 Great Plains Synfuels(Weyburn/Midale) 2000 합성/천연가스 공정 3.0 EOR 노르웨이 Snohvit CO2 storage project 2008 천연가스 공정 0.7 Dedicated 미국 Century plan 2010 천연가스 공정 8.4 EOR 미국 Air Products steam methane reformer 2013 수소 생산 1.0 EOR 미국 Lost Cabin Gas Plant 2013 천연가스 공정 0.9 EOR 미국 Coffeyville Gasification 2013 비료 생산 1.0 EOR 브라질 Petrobras Santos Basin pre-salt oilfield CCS 2013 천연가스 공정 3.0 EOR 캐나다 Boundary Dam CCS 2014 석탄 발전 1.0 EOR 사우디 Uthmaniyah CO2-EOR Demonstration 2015 천연가스 공정 0.8 EOR 캐나다 Quest 2015 수소 생산 1.0 Dedicated UAE Abu Dhabi CCS 2016 철강 생산 0.8 EOR 미국 Petra Nova 2017 석탄 발전 1.4 EOR 미국 Illinois Industrial 2017 에탄올 생산 1.0 Dedicated 중국 Jilin oilfield CO2-EOR 2018 천연가스 공정 0.6 EOR 호주 Gorgon Carbon Dioxide Injection 2019 천연가스 공정 3.4~4.0 Dedicated 캐나다 Alberta Carbon Trunk Line(ACTL) withAgrium CO2 stream 2020 비료 생산 0.3~0.6 EOR 캐나다 ACTL with North West SturgeonRefinery CO2 stream 2020 수소 생산 1.2-1.4 EOR 주: 저장 방식 중 ‘Dedicated’는 포집된 이산화탄소를 재사용하지 않고 지층 등에 주입해 저장하는 것을 의미함. 자료: International Energy Agency(iea.org) 주요 기업 글로벌 CCUS 시장에서는 에너지 기업이나 정유기업 등의 대기업들이 주로 복합적인 CCUS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2000년대 이후부터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스타트업들도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에 관한 독창적인 기술을 내세워 CCUS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주요 CCUS 기술 기업 기업명 국가 특징 Exxon Mobil Corporation 미국 미국의 대형 정유기업인 Exxon Mobil은 연간 약 7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차세대 CCUS 기술의 선도기업으로 Exxon Mobil이 1970년부터 포집해온 누적 이산화탄소는 전체의 40%를 차지 Halliburton 미국 1919년에 설립된 Halliburton은 약 40년간 탄소 포집, 저장 분야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음. Schlumberger Limited 미국 1926년에 설립된 Schlumberger는 지하 암석 측정 모델 분야에서 8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탄소 포집 및 저장의 중요한 신기술 개발, 전 세계 6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참여 Royal Dutch Shell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정유기업인 Shell은 2050년까지 탄소 배출제로 에너지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 하에 캐나다, 호주, 노르웨이 등지의 CCUS 프로젝트에 참여 중 Lanza Tech(스타트업) 미국 2005년 일리노이주 Skokie에서 설립된 LanzaTech은 이산화탄소가 풍부하게 포함된 산업 폐기물을 사용 가능한 연료 및 화학제품으로 전환하는 미생물 특허 보유. 약 3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대체연료 기술 개발에 대해 정부 보조금 수령 Global Thermostat(스타트업) 미국 2010년 뉴욕시에서 설립된 Global Thermostat는 탄소 포집을 위한 기술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공기 중과 공장 굴뚝에서 직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 포집된 이산화탄소는 탄산음료 생산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사용됨. Climeworks(스타트업) 스위스 2009년 취리히에서 설립된 Climeworks는 주변 공기로부터 하루에 8kg에서 135kg까지 이산화탄소를 추출하는 제품을 개발해 식품 가공기업에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함. CarbonCure(스타트업) 캐나다 2007년 캐나다 다트머스에서 설립된 CarbonCure는 이산화탄소를 주입해 콘크리트를 만들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개발 자료: prnewswire.com, tracxn.com, 각 사 홈페이지 미국의 CCUS 기술 현황 글로벌CCS연구소가 발표한 2019년 탄소포집저장기술 준비 지수(CCS Readiness Index)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가 각각 70점, 71점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탄소 포집 기술에 준비가 잘 돼 있다. 미국과 캐나다 다음으로는 노르웨이(65), 영국(64), 호주(61), 중국(54) 순이다. 이 지표는 해당 국가가 탄소 포집 저장 기술 적용을 강제하는 정도, 관련 규제와 정책, CCS 시설 및 프로젝트의 개수, 진행 정도를 종합 평가해 측정된다. 글로벌 탄소 포집저장기술 준비 지수 미국은 1970년대부터 상용 CCUS 시설을 운영하기 시작해 현재에는 10개의 대규모 CCUS 시설을 갖추고 연간 약 25메가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있다. 이는 전 세계 포집 용량의 2/3를 차지한다. 현재 건설 중인 연간 1.5메가톤 포집 용량의 시설 1개와 계획 중인 18~20개의 프로젝트를 포함하면 미국의 연간 이산화탄소 포집 역량은 71메가톤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미국은 2018년부터 탄소 산화물 격리에 대한 세금 크레딧(Section 45Q)을 확대하면서 CCUS 투자를 크게 늘렸다. 영구로 지질에 저장되는 이산화탄소 1톤당 최대 50달러를, EOR 또는 기타 용도로 재사용되는 이산화탄소에 1톤당 최대 35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이 세금 크레딧은 지정된 기간 내에 시작된 프로젝트에 대해 12년간 적용되며, 요건을 충족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의 경우 2024년 1월 1일까지 건설이 시작되면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이 크레딧은 인플레이션을 고려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미국 정부는 사용 가능한 총 크레딧 한도를 없애고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 프로젝트의 규모도 더욱 축소해 CCUS 프로젝트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환경 문제에서 가장 진보적인 입장을 취하는 캘리포니아주는 자체적인 기준을 통해 CCUS를 통해 총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운송 연료에 대해 추가적인 세금 크레딧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의 탄소 포집 시설에서 생산된 에탄올이 캘리포니아주에서 판매될 경우 크레딧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 주요 CCUS 시설별 적용 정책·규제 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탄소 배출 제로(net-zero emissions) 실현을 공약한 바이든 대통령도 CCUS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돼 앞으로 미국 내 CCUS에 대한 투자는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CCUS를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이며, 빠르게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만들어 기후 문제를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연방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CCUS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를 강화할 것이며 동시에 새로운 탄소 포집 기술을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탄소 포집 연구, 개발 및 시연에 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시사점 글로벌CCS연구소가 탄소 배출 제로(Net-zero Emission)에 도달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저장해야 하는지에 대해 90개의 시나리오를 분석한 결과, 탄소 배출 제로를 달성하려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용량이 연간 3.6기가톤에 달해야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설치된 CCUS 시설의 포집 용량은 약 40메가톤에 그치고 있어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역량이 약 100배 이상 늘어나야 탄소 제로 목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CCUS 기술은 1970년대부터 사용돼 왔지만 아직 시장 확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새로운 기술이 등장할 수 있는 분야라는 이야기다.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최고의 탄소 포집 기술 상금으로 1억 달러를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내건 것도 탄소 포집 분야에서 혁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글로벌CSS연구소의 시니어 컨설턴트 C 씨는 KOTRA 디트로이트 무역관과의 인터뷰에서 “CCUS 기술은 산업 시설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공기 중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까지 뻗어나가고 있고 미래에는 어떤 기업이든 이산화탄소배출에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는 시대가 올 것”이라고 언급하며, “CCUS 기술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의 하나이므로 기술 동향과 국가 정책에 대해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환경 보호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미래 기술인 탄소 포집, 저장 분야에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두고 혁신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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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CUS
    2021-09-08
  • [갯벌] 갯벌, 11만대 승용차 배출 온실가스 흡수
    해양수산부는 서울대 연구팀이 국가 차원에서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 역할 및 기능을 세계 최초로 규명하고, 그 연구결과를 국제저명학술지인 <종합환경과학회지(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블루카본 흡수량 및 범위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7년도부터 ’블루카본* 정보시스템 구축 및 평가관리기술 개발연구(주관: 해양환경공단)‘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서울대 김종성 교수 연구팀은 이를 통해 우리나라 갯벌의 탄소흡수력을 규명하고, 우리나라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국가목록(인벤토리) 구축에 필요한 연구들을 추진해 왔다. *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4년간(2017~2020) 전국 연안의 약 20개 갯벌에서 채취한 퇴적물을 대상으로 총유기탄소량과 유기탄소 침적률을 조사한 후, 인공위성 촬영 자료를 활용한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전국 단위의 연안습지** 내 블루카본과 온실가스 흡수량을 평가하였다. * 20개 갯벌을 표본으로 삼고, 나머지 전국 갯벌에 대한 인공위성 촬영자료를 통해 뻘갯벌과 모래갯벌을 구분하여 표본에 대입한 뒤 탄소흡수량 추정 ** 만조 때와 간조 때 바닷물이 들어가고 나오는 지역으로, 염생식물, 잘피 등이 서식하는 공간 그 결과, 연구팀은 우리나라 갯벌이 약 1,300만 톤의 탄소를 저장하고 있으며, 연간 26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는 연간 승용차 11만 대가 내뿜는 수준으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를 갯벌이 자연적으로 흡수한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구는 그간 국제사회에서 연안습지 중 블루카본으로 주목받지 못한 갯벌의 이산화탄소 흡수 잠재량을 국가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조사한 세계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지역별 갯벌 블루카본 저장량 및 연간 흡수량 그림. 한국 지역별 갯벌 내 유기탄소 저장량 및 연간 유기탄소 침적률:경기도>경상남도>전라남도(서해)>전라남도(남해)>충청남도>전라북도>경상북도>강원도 해역 지역 갯벌 면적 (km2) 유기탄소 저장량 (톤) 유기탄소 침적률 (연간 톤) 서해 인천 742 4,923,784 34,425 경기도 178 1,243,775 9,048 충청남도 378 1,274,415 5,240 전라북도 12 20,211 100 전라남도 595 1,952,907 7,886 남해 전라남도 281 1,621,985 6,198 경상남도 265 1,939,344 7,979 부산 31 149,935 451 동해 강원도 2 4,361 14 경상북도 4 8,009 22 울산 2 3,424 21 총계 2,491 13,142,149 71,383 한편, 전 세계적으로 국가 단위에서 해초류, 염습지, 맹그로브*를 대상으로 연안습지가 보유한 블루카본 잠재량 및 연간 온실가스 흡수량을 보고한 국가는 현재까지 미국, 호주뿐이다. 때문에, 이번 연구는 세계 학계에서 갯벌을 포함한 연안습지의 블루카본 산정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도 의의가 있다. * 연안의 염분이 있는 곳이나 기수에서 자라는 나무나 관목 혹은 열대 해안의 식물 군락 2013년에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 습지분야의 온실가스 산정지침 작성을 주도한 캐나다 맥길 대학의 게일 쉬무라 교수 등 국제 학계에서도 그간 해양수산부의 갯벌 블루카본에 대한 선도적 연구에 대해 큰 관심과 기대감을 피력해 왔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하고 향후 관련 연구의 국제적인 관심과 활성화에 단초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그 의미가 매우 크다. 김종성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적 노력의 일환으로써 우리나라가 갯벌의 역할을 세계 최초로 과학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갯벌 블루카본이 탄소감축원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를 수행하여 국제사회와 우리나라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해양부문 탄소중립을 위해 갯벌, 염습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갯벌복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2022년부터는 갯벌에 염생식물을 조성하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하여 이산화탄소 흡수원으로서 갯벌 블루카본의 잠재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은 ”이번 연구는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한국 갯벌이 탄소흡수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앞으로도 갯벌의 중요성을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아 한국 과학계가 국제 갯벌 블루카본 연구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연 구 결 과 (논문) 연 구 결 과 (국문요약) 한국 전 연안 퇴적물내 유기탄소 저장량 및 유기탄소 연간 침적률에 대한 최초의 국가규모 평가 The first national scale evaluation of organic carbon stocks and sequestration rates of coastal sediments along the West Sea, South Sea, and East Sea of South Korea 이종민1, 김범기1, 노준성1, 이창근1, 권인하1, 권봉오2, 류종성3, 박진순4, 홍성진5, 이숙희6, 김성길6, 손수진7, 윤훈주7, 임종서8, 남정호8, 최경식1, 김종성1 1) 서울대학교, 2) 군산대학교, 3) 안양대학교, 4) 한국해양대학교, 5) 충남대학교,6) 해양환경공단, 7) 선도소프트, 8) 한국해양수산개발원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2021년) <국문 요약> ○ 블루카본 연구에서 퇴적물내 유기탄소 저장량과 연간 유기탄소 침적률의 산정은 필수적이나, 현재 한국 갯벌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적 규모의 연구는 전무함. ○ 본 연구에서는 현장조사 자료와 원격탐사 기법을 통해 동서남해 갯벌의 유기탄소 저장량과 연간 유기탄소 침적률을 추산함. ○ 조사지역은 동서남해 7개 시도(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경북, 강원) 내 21개 지역이었으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코어퇴적물을 분석하였고, 원격탐사기법을 통해 갯벌의 퇴적물 성상과 면적을 산정함. ○ 조사 및 분석결과, 퇴적물내 유기탄소 함량은 퇴적물 입자크기(입도)를 대변하는 니질 함량에 따라 결정됨을 확인함. ○ 염생식물이 서식하는 염습지에서는 식물의 일차생산을 통한 높은 탄소고정 능력으로 인해, 비식생 갯벌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유기탄소 저장량을 보임. ○ 한국 전 연안의 조간대 갯벌의 총 유기탄소 저장량 13,142,149 Mg C, 연간 유기탄소 침적률 71,383 Mg C yr-1을 산정함. ○ 갯벌의 블루카본 잠재량을 국가 수준에서 조사한 세계최초 연구로, 향후 조간대 퇴적물 내 탄소순환 연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됨. <키워드> 블루카본, 탄소중립, 유기탄소 저장량, 유기탄소 침적률, 원격탐사 분류 용 어 설 명 1. 블루카본(Blue Carbon) 연안에 분포하는 식물과 퇴적물을 포함하는 생태계가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블루카본’이라고 하며, 식물과 퇴적물은 지속적으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저장하는 역할을 함. 이와 비슷한 개념으로 산림에 저장되는 탄소는 그린카본(Green Carbon)이라고 하며, 해양생태계는 육상생태계에 비해 토양탄소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빠른 것으로 보고됨. 미국과 호주는 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서 블루카본을 탄소흡수원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그 외 국가들에서는 NDC*에 블루카본을 활용 중임. 전 세계 해양생태계에서 블루카본의 범위에는 맹그로브, 해초숲, 염습지가 포함됨. 해안 식물인 맹그로브, 해초, 염생식물의 서식면적은 해양 전체 면적의 0.5%이나, 탄소흡수량은 해양의 50~70%에 달함. *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 국가결정기여, 통상 203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적응대책 등을 포함하며 5년 주기로 이행을 점검함 2. 탄소중립(Net-Zero Carbon) 탄소중립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CCUS*)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가 되는 개념임. IPCC(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에서는 2100년 지구 평균온도 상승폭 1.5℃ 내 제한 목표를 위해 2030년 글로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소 45% 이상 감축(2010년 대비)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제안함. 파리협정에 따라 모든 당사국은 2020년까지 자발적 감축목표(NDC)를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파리협정 제4조 제19항’에 근거해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고, 나아가 1.5℃를 달성하기 위한 장기전략(LEDS**)을 자발적으로 제출하고 있음. 우리나라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2020년 10월 28일 탄소중립을 선언하였고, 이에 따른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확정·발표하였음. *CCUS (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활용 기술 **LEDS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ies): 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 통상 2050년을 목표연도로 함 * 출처 : 해양수산부
    • 탄소
    • 흡수·제거
    2021-07-06
  • [바이오] 화이트바이오 산업, 탄소중립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4.2일 화이트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화이트바이오 연대협력 협의체’를 발족하였다. 화이트바이오 산업은 식물 등 재생가능한 자원을 이용하거나 미생물, 효소 등을 활용하여 기존 화학산업의 소재를 바이오기반으로 대체하는 산업을 말한다. ※ 바이오 산업 구분 레드 바이오(Red Biotech) 의약, 제약 관련 사업 화이트 바이오(White Biotech) 화학, 환경, 에너지 관련 소재 그린 바이오(Green Biotech) 농,식품 등 생물 활용 분야 바이오 기술과 제품화 융합 추진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바이오기업-석유화학기업 간 네트워크는 원료 생산에 필요한 바이오기술과 바이오기반 원료의 제품화를 위한 화학공정기술간 융합이 필수적인 화이트바이오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들어, A社는 발효산물의 분리·정제 관련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했음에도, 화학공정기술 미확보로 이를 원료로 하여 소재화하는데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경우 양 산업의 융합 및 협력을 통해 문제점이 개선될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폐플라스틱, 온실가스 배출 문제 플라스틱 사용 급증으로 인한 폐플라스틱, 온실가스 배출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는 상황 속 동 협의체는 바이오기업과 석유화학기업이 문제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미국, EU 등 주요국의 연이은 탄소중립 선언에 따라 급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친환경 시장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촉진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의체는 GS칼텍스, CJ, 대상, 롯데케미칼, 애경유화 등 바이오, 화학기업 10개사가 참여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와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협의체 운영을 지원한다. GS칼텍스, CJ·대상 등은 석유화학, 식품 관련 업체이나 최근 화장품 원료, 생분해 플라스틱 등 다양한 바이오원료 사업에 진출 중이다. 협의체는 향후 ①생분해 플라스틱 및 ②바이오매스 기반 화학제품 개발, ③바이오 기반 차세대 소재 연구, ④제도개선·인센티브 지원의 4가지 분야에서 협력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수요 증가 및 주요국의 탄소중립 선언 속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육성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 정책
    2021-04-04
  • [산림] 산림탄소흡수원 서비스
    『2050 탄소중립』 위한 산림탄소흡수원 관리 서비스 제공 산림청은 4월 1일부터 사유림업무지원포털을 통해 2050 산림부문 탄소중립 이행에 필요한 공·사유림의 산림경영활동(조림·숲가꾸기) 사업시행 정보서비스를 공간정보(GIS)* 기반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제공한다. * 공간정보시스템(GIS:Geospatial Information System) : 국토 계획에서부터 도시 계획, 수자원, 교통 운송 도로망, 토지, 환경 생태, 지리 정보, 지하 매설물 등 모든 자원 및 공간 정보를 컴퓨터로 관리하는 시스템 산림이 탄소흡수원으로 인정 서비스가 제공되면 지자체의 산림경영활동 사업시행 결과를 공간정보(GIS)로 등록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국가 온실가스감축 목표에 해당하는 탄소흡수원으로 산림이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산림행정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산림부서의 산림경영활동 조림·숲가꾸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 쿄토의정서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 지침서에 따라 산림을 탄소흡수원으로 인정받으려면 산림경영이 일어난 면적에 대한 정확한 지리적 경계(공간정보)를 포함한 정보를 제공해야 함. 국유림의 산림경영활동(조림·숲가꾸기)은 2013년부터 공간정보(GIS) 기반으로 관리하고 있으나 공·사유림에서 시행하는 지자체의 조림·숲가꾸기 사업 결과는 대장자료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으로 산림부문의 탄소흡수원 관리를 위한 산림경영률* 산정과 사업의 중복시행 방지, 사업 대상지 선정 등 그간 산림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애로가 많았다. * 산림경영률 : 전체 산림면적 중에 조림, 숲가꾸기, 벌채 등 산림경영을 한 면적과 보호림 면적을 나타낸 비율로 산림의 온실가스 인정 흡수량 산정에 활용됨 이러한 산림행정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하고자 디지털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여 전국 251개 지자체의 과거 2015년∼2017년 산림사업 대장자료를 271,309건 수집하고 이 중 173,000건(면적 557,190ha)을 공간정보(GIS) 데이터로 구축하였다. 또한, 잔여 수집자료 9만여 건은 추가 사업을 통해 데이터화하여 서비스를 확대하고 2020년까지의 산림경영활동 대장자료 또한 지속해서 수집하여 연차별로 구축한다.이와 함께, 앞으로 수행하는 지자체의 산림경영활동(조림·숲가꾸기)은 공간정보(GIS) 기반의 시스템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이 되도록 사유림업무지원포털(산림부서용)과 산림사업용역관리시스템(용역업체용)을 개편하여 전국 지자체 지속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확산할 예정이다. * 출처 : 산림청
    • 탄소
    • 흡수·제거
    2021-04-02
  • [북극] 북극온난화, 제트기류 약화로 기온 변동성 증가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020년 12월부터 강한 음의 북극진동*과 함께 2021년 1월 초부터는 성층권 극 소용돌이**가 평년대비 약해지는 현상(성층권 돌연승온)까지 나타나 대기 상층(약 12㎞ 상공)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서 북극의 찬 공기가 중위도 지역까지 남하하기 쉬운 조건이 형성되고 있다. * 북극진동(Arctic Oscillation): 북극에 존재하는 찬 공기의 소용돌이가 수십 일, 수십 년을 주기로 강약을 되풀이하는 현상, 북극 온난화(음의 값)로 대기 상층(약 12km 상공)의 제트기류가 약해지면 북극 찬 공기 남하로 미국, 유럽, 동아시아에 한파 등 기온 변동성이 증가함 ** 극 소용돌이(Polar Vortex): 북반구 겨울철 성층권 극지역에서 북극을 감싸고 도는 강한 서풍대를 동반한 저기압 덩어리를 의미 - 북극진동을 지수화한 것이 북극진동지수로 북극과 중위도 기압 배치에 따라 위상 변화를 보임 < 지역(65~90°N) 고도편차 연직시계열과 AO 지수 > < 성층권 돌연승온과 음의 북극진동 모식도> < 우리나라 주변 양의 북극진동 > < 음의 북극진동 모식도 >
    • 기후
    2021-03-08
  • [자동차] 친환경차 중장기('21~'25) 기본 계획
    정부의 '제4차 친환경자동차 개발·보급 기본 계획(2021~2025)'이 확정·발표 되었다.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친환경차의 확산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부가 5년 단위로 수립ㆍ시행하는 기본계획이다. 금번 기본계획은 ▴2025년까지의 친환경차 개발 및 보급 전략을 법정계획으로 확정함으로써 범정부적인 이행력을 확보하는 한편, ▴탄소중립을 위한 기술혁신 전략, ▴차량 전주기 친환경성 평가 등 실질적인 탄소중립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게 된다. ■ 3차 기본계획(’16~’20) 성과 2016년 2020년 누적보급 24만대 82만대 (3.6배) 수출 7.8만대 28만대 (3.5배) 한편, 2020년 기준 전기차 수출 세계 4위, 수소차 보급 세계 1위, 전기차 보급 세계 8위 기록하였다. ■ 4차 기본계획 3대 추진 전략 1. 친환경차 확산을 가속화하는 사회시스템 구축 1.1 친환경차 확산을 통해 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 감축 ▶ ’25년 연간 신차판매의 50%, ’30년 80% 이상을 친환경차 전환 추진 ㅇ (수요창출) ➊ 공공기관 친환경차 100% 의무구매 (’21∼, HEV 포함), ➋ 렌터카·대기업 등 민간 수요자 친환경차 구매목표제 도입(’21) ➌ 택시·버스·트럭 등 영업용 차량 보조금·인센티브 확대* * 차량 구매보조금 우대, 수소 연료보조금 지원, 택시 부제대상 제외 등 ㅇ (공급확대) 온실가스 배출기준 및 저공해차 보급목표제 단계적 강화 ▶ 하이브리드를 全주기 온실가스 감축의 수단으로 활용 ㅇ ’25년까지 연비 10% 개선(국가 R&D) ⇨ ’30년 전력MIX에도 전기차 대비 온실가스 배출(전주기)이 유사한 수준인 하이브리드 개발·출시한다. * 전주기 탄소배출(10만km주행, ’30년 전력MIX 기준) : 코나 하이브리드 9.2톤 = 코나 EV 9~10.7톤 1.2 충전인프라 적재·적소 배치로 상시적 생활충전환경 조성 ▶ (전기차) 전기차 보급대수의 50% 이상 구축 지원 *(’25년 50만기↑)하고, 2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 가능한 초급속 충전기 본격 보급(’21년 123기) * 전기차충전기 의무구축 강화(現 주차면 200면당 1기 → ’22년 10기), 기존 건물도 의무 부과 * 연립·다세대 등 충전기 설치가 곤란한 이용자들을 위해 공공 충전시설 의무개방 ▶ (수소차) 전국 어디서든 30분내 충전소에 도달 가능하도록 구축(’25년 450기) ㅇ 특히, 차량대비 충전소가 부족한 서울·수도권 지역에 전략적으로 집중 구축한다. * 전국(수도권) 구축 목표 : ‘20년 70기(17기) → ´21년 180기(50기↑) ※ 수요·교통량 등을 고려한 ‘수소충전소’ 최적 배치 전략 마련(∼‘21.1분기) 1.3 내연기관차 수준의 경제성* 조기 확보 * 차량가격+연료비 경제성(TCO-Parity) 달성 ⇨ ’25년 전기차, ’30년 수소차 ▶ 전용플랫폼, 부품소재 국산화 등으로 차량가격 1천만원이상 인하(~’25) * 전기 트럭·버스 전용플랫폼 개발 지원, 배터리·연료전지 등 핵심소재 국산화(정부 1,139억원) ㅇ 2021년말 만료되는 친환경차 세제혜택(개소세·취득세 등) 연장 적극 검토 ▶ 초기구매가격을 절반으로 인하*하는 ➊ 배터리리스사업 확산(’21년 택시, 트럭), ➋ 수소버스 대상 연료전지 리스사업 개시(’22년) * 초기구매비용(예시) : 전기택시 2,890만원 → 1,240만원, 수소버스 1.4억원 → 7천만원 1.4 탄소중립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제도적 기반 구축 ▶ 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친환경차 전환전략”을 수립(’21) 한다. * 산업계와 협의를 거쳐 경유승용차 판매중단, 상용차 우선 전환 등 차종별 전환전략 ▶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에 전주기 온실가스 평가* 반영 검토 (’21∼’22년 정책연구) * Life Cycle Assessment : ▲ 연료·전기의 생산·사용 ▲ 배터리 및 부품 생산·재활용 등 자동차 순환 ※ 배터리 전수명(생산→재활용) 품질·적합성 기준 별도 도입도 검토(산업부) 2. 기술혁신을 통해 탄소중립시대 개척 2.1 내연기관차 동등수준의 성능 확보 및 친환경차 수출강국 도약 * 친환경차 수출(’20→’25) : 연간 28만대 → 83만대(3배) / 비중 14.6% → 34.6% ▶ (전기차) 내연기관차 이상의 주행거리 확보(’25년 600km이상) ㅇ 경량화 및 안전성의 한계를 넘는 ‘전고체전지(400Wh/kg)’ 상용화(~’30) * 現 리튬이온전지대비 배터리무게 40% 저감(전비 3%이상 개선) ▶ (수소차) ’25년까지 상용차 全차급 출시, 내구성(50만km↑)·주행거리(800km↑) 개선 ㅇ 액화수소 차량 개발(~’25) → 디젤트럭 주행거리(1,000km) 달성(’26∼, 실증) 2.2 탄소중립시대를 개척하는 4대 「Challenge」프로젝트 추진 ➊ 「탄소중립 +」: CO2를 활용하여 연료생산, 미세먼지 Net-Zero 도전 △ ‘CO2 Recycling’ : 포집CO2+H2 → 자동차·항공연료(메탄) 생산(~’23) △ ‘미세먼지 Net-Zero 자동차(‘22~)’ : 배출한만큼 포집(고성능필터, 정전기집진(바닥·바퀴) 등) ➋ 「그린수소 Boom-Up」: 청정수소 생산·충전인프라를 조기 상용화 △ 수전해 충전소(~’23) △ 바이오가스 충전소(~’21) △ 회생제동 충전소(’22~, 열차회생전력을 활용) △ CO2포집 충전소(’21~) ➌ 「친환경 모빌리티」: 철도·항공·항만 모빌리티 전반의 친환경화 추진 △ 수소트램(~’23) △ 공항 수소차‘(~‘23) → 항만 수소차(‘24~) △ 개인항공기 최초 상용화(’25) △ 수소지게차(~’21) → 수소굴착기(~’23) ➍ 「차량 전주기 친환경화」: 폐배터리 및 연료전지 재활용 시스템 구축 △ 배터리 적기수거를 위한 잔존가치·안전성기준 마련(~’23) △ 수소 연료전지 및 저장용기 재사용 기술 확보(‘22∼, 전량 수입 소재 및 고가소재 등) 3. 탄소중립 산업생태계로 전환 가속화 3.1 ’25년까지 500개, ’30년까지 1,000개의 부품기업을 미래차로 전환 ▶ 완성차-1·2 부품사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가치사슬 One-Shot’ 전환 * 친환경차 물량 배정과 연계, 퇴직인력 활용 컨설팅(완성차社), R&D·자금·마케팅 지원(정부) ▶ 금융·기술·공정·인력 등 사업재편 4 지원수단 지속 확충 * 미래차 뉴딜펀드(2천억원), 사업재편 전용R&D 신설, 인력양성(~‘25년, 2.1만명) 등 3.2 미래차 분야 중소·중견 New-Player 집중 육성 ▶ (중소제조사) 공용플랫폼 개발(초소형 전기차, 버스·트럭), 수소버스 전환, 특장차(청소·살수차 등) 친환경차 전환 등 틈새시장 개척 지원 ▶ (신사업) 규제샌드박스, Big3 펀드(1,500억원) 등을 통해 제2의 테슬라·우버 발굴 ▶ (중견3사) 미래차 전환 촉진을 위해 R&D 및 설비투자* 파격 지원 * 미래차 전환 설비투자는 공장증설이 없어도 외투‧지투 보조금 지원 추진 미리보는 2025년 ▶ “내연기관차 수출 강국”에서 “친환경차 수출 강국”으로 도약 한다. [친환경차] 2020년 2025년 연간수출 28만대 83만대 (3배) 수출비중 14.6% 34.6%(2.4배) ▶ 전기·수소 화물차 全차급이 출시되고, 일상에 본격 투입된다. * 現 1톤 전기화물차 → ’25년 전기화물차(1톤, 3.5톤), 수소특수차(살수차, 청소차) 수소화물차(10톤, 23톤), 지게차 ▶ “수소트램”을 타고 도심 속을 여행하고, 수소버스를 타고 “도시간 장거리 이동”도 가능하다. * 수소트램 상용화(’23), 수소광역버스 출시(’22) 등 ▶ 물에서 추출한 “그린수소”와 온실가스로 생산한 “그린메탄”으로 탄소중립시대의 청정연료시대를 개척 한다. * 수전해 수소충전소 상용화(~’23), 그린수소메탄화 상용화(~’23) ▶ 전기차는 “휴대폰처럼 상시생활충전”이 가능해 지고, “1회 충전으로 전국 어디든지” 이동이 가능하다. * 전기차충전기(’20→’25) : 완속 5.4만기 → 50만기, 급속 9.8천기 → 17천기 * 주행거리(’20→’25) : 400km(부산↔서울) → 600km(강원 고성 ↔ 전남 해남) ▶ 수소차는 “전국어디서든 30분이내에 충전소 접근이 가능”하고, “내구성은 2배 개선”되고, “가격은 인하” 된다. * 수소차충전소(’20→’25) : 70개소 → 450개소 * 승용차(’20→’23) 내구성 16만km → 30만km, 가격 7천만원 → 5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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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5
  • [수소] 대한민국, 세계 최초 '수소법' 시행
    수소경제의 육성과 관리를 위해 세계 최초로 제정(2020.02.04)된 '수소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1.02.05) 된다. 수소법은 수소경제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등 (1)수소경제 이행 추진체계, (2)수소전문기업 육성 등 수소경제 지원 정책, (3)수전해 설비 등 수소용품 및 사용시설의 안전규정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수소경제 이행 추진체계 수소경제위원회는 위원장(총리), 산업(간사)·기재·과기·환경·국토 등 8개 부처 장관 및 민간위원 (총 20명)으로 구성된다. 수소경제 이행의 3대 전담기관은 수소산업 진흥은 H2KOREA, 유통은 가스공사, 안전은 가스안전공사가 각각 담당한다. [ 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 약칭: 수소법 ) ] 본격 시행에 돌입하는 수소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수소전문기업 확인제도 (법 §제11조) ㅇ 수소전문기업이란 총매출액 중 다음의 ①수소사업 관련 매출액 또는 ②수소사업 관련 R&D 등 투자금액 비중이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기업을 의미한다. < 수소전문기업 확인 기준 (시행령 제2조) > 총매출액 ① 수소 매출액 비중(%) ② 수소 R&D투자 비중(%) 1,000억원 이상 100분의 10 이상 100분의 3 이상 300억원 ∼ 1,000억원 미만 100분의 20 이상 100분의 5 이상 100억원 ∼ 300억원 미만 100분의 30 이상 100분의 7 이상 50억원 ∼ 100억원 미만 100분의 40 이상 100분의 10 이상 20억원 ∼ 50억원 미만 100분의 50 이상 100분의 15 이상 ㅇ 정부는 수소법 제9조 등에 따라 수소전문기업에 대하여 R&D 실증 및 해외진출 지원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ㅇ 수소법 제33조에 따른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Hydrogen Desk’를 통해 수소전문기업 대상 기술‧경영 컨설팅 및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맞춤형 현장애로 해결을 지원한다. ※ 수소전문기업으로 확인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수소산업진흥 전담기관(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 문의 : 02-6258-7446)에 신청 접수함 ▶ 수소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 보고제도 (법 §제50조 및 §제56조) ㅇ 수소충전소 운영자는 법 제34조에 따른 수소유통 전담기관(가스공사)에 오늘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수소 판매가격을 보고해야 한다. <수소가격 보고 절차> (충전소) 수소가격 보고(가격변동시) → (유통전담기관) 충전소별 가격 공개(실시간) ※ 유통전담기관은 각 충전소의 수소 판매가격을 유가정보시스템(오피넷)처럼 홈페이지에 공개(문의 : 053-670-0114, www.khydi.or.kr) 하게 된다. ▶ 수소충전소 및 연료전지 설치요청 제도 (법 §제19조 및 §제21조) [수소충전소 설치] ㅇ 산업부장관은 법 제19조에 따라 산업단지, 물류단지, 고속국도 휴게시설 및 공영차고지 등의 시설운영자에게 충전소 설치를 요청할 수 있고, 요청을 받은 시설운영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 충전소 설치요청 대상기관 : 경제자유구역, 고속국도 휴게시설, 산업단지, 물류단지, 관광단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연구개발특구, 무역항, 공항, 공영터미널,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철도시설, LPG충전소, CNG충전소 및 주유소 등 총 21개 시설 [연료전지 설치] ㅇ 또한 법 제21조에 따라 수소충전소 설치 요청 대상기관 및 지방공기업, 시‧도 교육청, 병원‧학교 등의 시설운영자에게 연료전지 설치를 요청할 수 있고, 요청받은 시설운영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따라야 한다. * 연료전지 설치요청 대상기관 : 수소충전소 설치 요청 대상기관 + 지방공기업, 시‧도교육청, 병원, 초‧중등 국‧공립학교, 한국방송공사, 집단에너지사업자 및 공공주택사업자 등 총 33개 시설 ▶ 수소특화단지 지정 및 시범사업 실시 (법 §제22조 및 §제24조) ㅇ 산업부는 법 제22조에 따라 수소기업 및 그 지원시설을 집적화하고, 수소차 및 연료전지 등의 개발‧보급, 관련 설비 등을 지원하는 ‘수소특화단지‘를 지정할 수 있다. ※ 지정 절차 : 시·도지사 신청 → 산업부 평가위원회 구성·검토 → 수소경제委 심의·확정 ㅇ 또한, 법 제24조에 따라 수소의 생산‧저장‧운송‧활용 관련 기반구축사업, 시제품 생산 및 실증사업 등의 ‘시범사업’을 실시할 수 있다. ※ 시범사업 지원내용 : 보조금 지급, 시범사업 관련 기반조성 및 지식재산권 보호 등 ▶ 수전해설비 등 수소용품 및 사용시설 안전관리 (법 §제2조, §36조~49조, §51조 ㅇ 안전관리 주요내용은 현행 연료전지는 액화석유가스법(가스용품)에서 안전 규제를 받고 있는데, 연료전지를 수소법으로 ‘이관‘하고 규제대상 범위 확대(수전해설비, 수소추출기)한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 적용 대상 수소용품은 ➊연료전지(고정형·이동형), ➋수전해설비, ➌수소추출기 (규칙 제2조) 등이 된다. <용어 정의 : 시행규칙 제2조 제3항> ③ “산업부령으로 정하는 수소용품”이란 연료전지, 수전해설비 및 수소추출설비를 말한다. 1. 연료전지 :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 반응으로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설비 2. 수전해설비 : 물의 전기분해에 의하여 그 물로부터 수소를 제조하는 설비 3. 수소추출기 : 도시가스 또는 액화석유가스 등으로부터 수소를 제조하는 설비 * 자료 : 산업통상자원부
    • 신재생e
    • 수소
    2021-02-05
  • [기후] 지구의 얼음, 더 빠른 속도로 녹아
    얼음 녹는 속도 57% 빨라져 기후 변화로 인해 지구 기온이 더 높아짐에 따라 지구상의 얼음이 1990년대 중반보다 빠르게 녹고 있다. 지난 1월 25일 The Cryospher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994년에서 2017년까지 총 28조 메트릭 톤의 얼음(극지방, 산악 지역, 해빙 등)이 지구에서 사라진 것으로 조사 되었다. 이는 영국의 국토 전체를 100미터 높이로 덮을 수 있는 만큼의 양에 해당한다. 연간 기준으로 얼음이 녹는 속도는 30년 전보다 약57% 빨라졌으며, 특히 1994년과 2017년 기간에 65%로 더 높게 나타났다.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1990년대에 연평균 0.8조 메트릭 톤의 얼음이 감소했는데, 최근에는 연간 약 1.2 조 메트릭 톤 상당의 얼음이 사라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기후위기 관련 글로벌 권위 기관인 IPCC(Iternational 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기후변화에관한정부간협의체)가 상정하는 기후변화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해당한다. 30년간 해수면 3.5cm 상승 양 극지역에 물에 떠 다니는 얼음의 양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지상의 빙하가 많이 감소하였는데, 1994년에서 2017년 기간동안 약 6조 메트릭 톤이 사라졌다. 특히 산악지역 빙하의 감소가 두드러 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육지의 모든 얼음의 약 1%만에 불과한 산악지역 빙하의 감소가 연간 총 얼음 감소의 22%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산악지역의 빙하 감소는 이 지역의 물에 의존하는 현지인들의 농업을 위협하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현상은 식수를 빙하에 의존하는 사람들이나 폭풍으로부터 해안 주거지 보호에 겨울 해빙(海氷, 바다얼음)에 의존하는 사람들에게 국한하지 않는 문제가 되었다. 남극 대륙, 그린란드 및 산악 빙하에서 녹은 얼음으로 지난 30여년 동안 바다 물의 양이 증가하여 지구의 전체 해수면이 3.5cm 상승하였다. 연구진은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금세기 내에 해수면이 1미터 가까이 더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해수면이 1cm 상승에도 저지대에 사는 100만명의 인구가 삶의 터전을 위협받을 수 있다고 한다. 얼음 감소, 온도 상승의 악순환 보고서에 따르면, 위성관측 결과 북극 지역의 해빙의 면적이 지난해에 과거 40년 동안의 여름철 가운데 두번째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더 우려스러운 점은 해빙이 녹아 사라지면 소위 얼음 아래의 '어두운 물 또는 토양'의 노출이 증대하고 이것이 태양 복사를 대기 밖으로 반사하지 않고 오히려 흡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일명 '북극 증폭(Arctic Amplification)으로 알려진이 현상으로 북극 지역의 기온이 더 높이 상승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북극의 온난화 속도는 지난 30년 동안 지구 평균의 두 배 이상을 기록하였다. 보고서는 얼음 감소 원인의 2/3는 대기의 온난화, 1/3은 바다의 온난화 때문으로 분석했다. 북국지역 얼음 감소의 주원인은 해수면 온도의 상승 때문이고, 히말라야 등 산악지역 얼음 감소는 대기 온도의 상승 때문이다. 그린란드의 얼음 감소 원인은 해수면 온도와 대기 온도 동시 상승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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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7
  • [기후] Greta Thunberg, "We Will Be Watching You"
    "We Will Be Watching You !" - 2019 UN 기후행동정상회의 연설 - 스웨덴 출신 16세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Greta Thunberg)는 유엔총회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된 '기후행동정상회의'에서 연설을 했다. "당신들은 자녀를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모습으로 자녀들의 미래를 훔치고 있다" 툰베리는 각국 정상들을 향해 "모든 미래 세대의 눈이 여러분을 향해 있습니다. 여러분이 우리를 실망시키기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고 경고하고 "전 세계가 깨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든 아니든, 변화는 다가오고 있습니다."며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 출처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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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4
  • [해양] 지구 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치 기록
    멈추지 않는 해수면 온도 상승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US National Center for Atmospheric Research)의 보고서는 2020년 지구 해수면의 기온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변화의 가속로 인해 지난 한해 20 제타 줄(20,000,000,000,000,000,000,000 joules) 만큼의 열이 지구 해양으로 흡수되어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 제타 줄은 히로시마 원폭이 1년 동안 매 초마다 10개가 만들어 내는 정도의 에너지에 해당 한다고 한다. ※ 원자폭탄의 위력은 일정 중량의 TNT가 폭발하면서 방출하는 에너지량으로 환산한다. 즉 1KT라고 하면 TNT 1천 톤을, 1MT급이라고 하면 TNT 100만 톤을 한번에 폭발시킨 정도의 위력이며,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폭발력은 15KT 즉 15,000톤의 위력에 해당한다. 전 지구적 해수순환의 마비 대기중 열을 가두는 온실가스의 농도가 증가하여 지구의 자연적 에너지 흐름이 방해 되고 있다. 이 과도한 열의 90% 이상이 해양에 흡수되어 해양에서 열팽창이 발생함에 따라 'OHC(Ocean Heat Content,해양 열 함량 )가 높아지며 결국 해수면 온도 상승, 빙하 감소, 해수면 상승 등으로 이어진다. 열팽창 현상이 해수면 상승의 최대 원인이다. 중동 및 인도와 관련된 북인도양의 OHC가 2000년경 이후 상승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태평양에서 유입되는 열팽창 때문이다. 1990년 중반 이래 해수면의 온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왔다. OHC는 수치는 지구온난화를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OHC가 1986~2020년 기간(9.1 ± 0.3 ZJ yr−1) 동안 이전 1958년~1985년 기간(1.2 ± 0.6 ZJ yr−1) 보다 연평균 증가량이 8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가 지구의 기후를 조절하는 기능이 통제 불가능한 수준에 도달한 것이다. 바다가 지구의 기후룰 조절하는 방법은 전 지구적인 해수 순환을 통해서다. 뜨거운 열대지방의 바닷물이 극지방으로 이동하고 차가운 극지방의 바닷물을 열대지방으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지구의 각 지역간 열교환이 이루어진다. 해수순환의 속도가 급격해지거나 느려지면 지역간 해수 순환의 마비되어지구적 기후변화로 이어진다. 바다는 흡수한 열을 다시 대기 중으로 내보내게 되며 이는 전세계적 극단적 기상 현상(폭염, 폭우, 홍수, 초대형 강풍 등)으로 나타난다. 해수 온도 상승은 바다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산호 백화 현상(Coral Bleaching)은 해양 수온 상승의 직접적인 결과이다. 보고서는 일례로 알래스카만에 서식하는 성숙한 산란 가능 대구의 개체수가 2014년부터 2017년사이 절반으로 감소하였다고 설명한다. 2배 빠른 호주 해수면 온도 상승 특히 호주 남동부 지역의 해수면 온도가 평균보다 2배 가까이 빠르게 더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이 지역은 2016년 이래 최근 5년간 관측이래 가장 길고 가장 강렬한 해양 폭염 현상이 발생했다. 호주 지역의 평균 해수면 온도는 1900년대 들어 섭씨 1도 이상 상승 하였다.
    • 기후
    2021-01-08
  • [가뭄] 중세온난기 가뭄, 현재 기후변화와 유사
    중세 온난기에서 소빙기로 전환되는 시기에 이어서 유럽은 1302~1307년 사이에 심한 가뭄을 겪었다. 이후 습하고 추운 시기로 인해 1315년에서 1321년의 사이에 유럽에서는 대기근이 발생하였다. 중세초 기상패턴이 현재 기상 이변과 유사 최근 Climate of the Past 저널에 따르면, 1302~1307년 사이의 기상 패턴이 유럽 대륙이 이상 고온과 가뭄을 겪었던 지난 2018년의 기상 이변과 유사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세와 최근의 기상패턴 모두 북극의 온난화 증가로 인해 1980년대 이후 자주 발생하는 기상 패턴과 유사하다고 한다. 1302~1307년과 2018년의 기후를 비교한 결과 가뭄, 기후변화는 과도기 단계에 항상 낮은 변동성을 보이며 장기간 안정적인 기후 패턴을 보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급격한 기후변화가 대기근과 흑사병 초래 14세기 유럽 대기근(1315-1321)은 지난 천년 동안 가장 큰 전유럽의 기근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몇 년 후 가장 파괴적인 대유행병인 흑사병(1346-1353)이 발생하여 인구의 약 1/3이 사망했다. 중세 암흑기 대기근과 흑사병 이 두 가지 위기에 1310년 이후의 급격한 기후변화가 적어도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1310년대는 상대적으로 고온의 시기인 중세 이상 고온 기후에서 기온이 낮아지고 빙하가 진행되는 소빙기까지의 과도기 단계에 해당한다. 1302년 여름은 중부 유럽에서 여전히 매우 많은 비가 내렸지만, 1304년부터는 덥고 매우 건조한 여름이 여러 차례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후 역사 관점에서 볼 때 이것은 13세기와 14세기에 걸쳐 발생한 가장 심한 가뭄이었다. 당시 중동에도 심각한 가뭄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는데, 나일강의 매우 낮은 수위가 하나의 증거이다. 이 사실은 1304~1306년 동안의 가뭄이 일부 지역에 국한되는 현상이 아닌 유럽 및 중동 지역에 광범위하게 발생한 것임을 보여준다. 또한, 지속된 기간으로 볼때 13세기와 14세기를 기준으로 볼 때 세기에 한 번 발생하는 사건에 해당한다. 2018년의 '강수 시소' 현상 2018년의 가뭄 및 이와 유사한 기상이변 기간에는 일반적으로 일명 '강수 시소(seesaw)'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한 지역에서 극도로 높은 강수량이 나타나는 반면 다른 지역에서는 극도로 낮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매우 대조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기상 용어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한 영역에 비정상적으로 오랫동안 남아있는 안정된 고압 및 저압 영역으로 인해 발생한다. 1302~1304년 사이 알프스 남부지역, 1304~1307년 사이 알프스 북부의 매우 건조한 여름은 안정된 기상 조건과 서로 이질적으로 분포된 강수량의 결과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2018년의 경우, 북대서양과 남유럽에 매우 안정된 저기압이 오랫동안 자리하여 이 지역에는 폭우가 발생하는 반면 중부 유럽에는 극심한 가뭄이 발생했다. 이번 연구에서는 가뭄과 도시 화재 사이의 눈에 띄는 유사성이 있는 것을 나타났다. 1302년에서 1307년 사이에 발생한 화재 기록 가운데, 1304년 6월 10일 피렌체에서는 1,700 채가 넘는 집이 화재로 불에 탔던 것으로 나타난다.
    • 기후
    2021-01-08
  • [삼림] 아마존 삼림 파괴, 과거 12년 중 최고치 기록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브라질의 아마존 밀림이 벌채로 파괴되어 지난 12년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 했다. 아마존 '19년 대비 9.5% 더 많이 파괴 브라질 국립 우주연구기관인 INPE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세계에서 가장 큰 열대 우림의 파괴는 2019 년에 비해 9.5 % 증가한 11,088 제곱킬로미터 증가했다. 정부의 반환경 정책으로 인해 브라질의 삼림은 기후 변화에 관한 국가 목표에서 설정한 2020년 목표치보다 3배 가까이 더 많이 사라지고 있다. 환경운동가들과 과학자들은 산림개발과 훼손의 책임이 보우소나로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취임 이후 환경 정책이 퇴보하면서 산림 파괴가 가속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광산업체, 가축 목장주, 불법 벌목꾼들이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생물 다양성 지역이자 수많은 원주민의 삶의 터전으로 열광적으로 이끈 주범이라는 것이다. 아마존 밀림의 전체 17% 수준이 훼손, 임계점에 근접 아마존 밀림의 훼손이 20% 수준을 넘어서면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상황이 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다. 설상가상으로 벌채만이 문제가 아니다. 기후변화와 산불이 밀림의 파괴에 기름을 붓고 있는 상황이다. 열대우림과 우림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으며, 물자원의 순환이 악화되어 남미의 사람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고 있다. 벌채로 인한 기후변화가 일어나면, 아마존의 50%에 해당하는 지역이 사바나 지역, 즉 나무가 없는 대초원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한다. 지난 50여 년간 아마존의 밀림 훼손이 전체의 17% 수준에 도달하였다고 한다. 아마존 밀림이 재생 불가능한 수준으로 되는데 불과 3%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아직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인류가 올바른 방향으로 개입한다면 파국은 막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이미 발생한 훼손의 정도와 속도를 감안하면 매우 어려운 과제로 보인다. 한편, WWF(세계자연기금)는 지구의 허파인 아마존의 산림 훼손이 현재의 속도로 지속될 경우 2030년까지 전체 밀림의 27%가 소멸할 것으로 전망했다.
    • 기후
    20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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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3월 경북·경남·울산 산불 366만톤 탄소 배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3월 21일부터 30일까지 경북·경남·울산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약 366만 톤CO2eq의 온실가스가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 이하 ‘톤CO2eq’를 ‘톤’으로 약칭하여 표기 산불이 발생하면 나무의 잎과 가지가 불에 타면서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온실가스가 배출되는데, 이러한 배출량은 산불 피해 면적 및 산림의 양을 바탕으로 산정할 수 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잠정 산불영향구역은 48,239ha로, 산불 발생으로 인해 이산화탄소(CO2) 324.5만 톤, 메탄(CH4) 27.2만 톤, 아산화질소(N2O) 14.3만 톤으로, 총 366만 톤이 배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역 (발화지점 기준) 피해면적 (㎥) 온실가스배출량 (tCO2eq) 경북 의성/안동/청송/영덕/양양 5,327,606 3,425,518 경남 산청/하동/김해 230,650 148,302 울산 언양/온양 117,272 75,403 충북 옥천 4,673 3,005 전북 무주 10,972 7,055 합계 5,691,173 3,659,283 이는 현재까지의 잠정 산불영향구역을 바탕으로 추산한 것으로, 산불피해지 조사를 통해 피해 면적과 산림의 양이 증가하면 온실가스 배출량도 늘어날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 366만 톤은 2022년 기준 산림에서 흡수한 온실가스 순흡수량 3,987만 톤의 약 9.2%에 해당하며, 이는 중형차 약 3,436만 대가 서울과 부산을 왕복(800km)할 때 배출하는 양과 동일하다. * 산불 배출량 366만 톤 = 중형차 1대당 800km 이동 시 배출량 약 107kg(공공데이터포털) X 3,436만 대 산불이 발생하면 대기 중으로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즉각 배출되므로 산불 예방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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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개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개요 1. 개념 : 국가가 업체별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배출권)을 설정‧할당하고 배출권 여유 및 부족 업체간 거래를 허용 * 1차(’15~‘17), 2차(’18~‘20) 계획기간을 거쳐 현재 3차(’21~‘25) 계획기간 진행 중 2. 근거 :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12.11월 시행) 3. 대상 : 69개 업종, 684개 업체(사전할당 기준)* →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73.5% *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12.5만t 이상 업체 또는 2.5만t 이상인 사업장 보유 업체 4. 할당 : 국가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연도별 목표를 기준으로 국가의 배출량 중 배출권거래제 비중을 적용하여 배출허용총량 설정 * 3차 계획기간 배출허용총량 : 30억 4,826만톤, 유상할당 비율 : 10%(41개 업종) ㅇ 과거 배출량, 배출효율 등을 기준으로 계획기간 배출권 사전할당, 계획기간 중 신‧증설 등은 추가할당*, 폐쇄 등은 할당취소* * (추가할당) 시설의 신‧증설, 다른 법률에 따른 의무 준수(제약발전) 등(할당취소) 시설의 가동중지‧폐쇄, 할당대상업체의 파산 및 지정취소 등 5. 거래 : 증권시장과 유사한 거래 시스템 구축(운영 : 한국거래소) * (거래량) 566만톤(’15) → 8,994만톤(‘23), (거래가격) 1만원/톤 수준 유지 중 ㅇ 할당대상업체 외에 시장조성자(7개사), 증권사(21개사) 참여 허용(’21~) 6. 정산 : 전년도 배출량 확정(5월) 후 이에 상응하는 배출권 제출(8월) * 배출권 미제출 시 시장가격의 3배 수준의 과징금 부과 ㅇ 감축 유연성 확보를 위해 이월, 차입, 상쇄* 등 업계 이행 지원 * 할당대상업체는 업체의 생산활동 외 영역에서의 감축사업을 통해 발생한 온실가스 감축량을 배출권(상쇄배출권)으로 전환하여 사용 가능(최대 전체 배출량의 5%) [주요 용어] ○ 할당대상업체 : 온실가스 배출량이 일정기준* 이상인 업체 또는 할당대상업체로 지정받기 위하여 신청한 업체 * 최근 3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의 연평균 총량이 125,000톤 이상인 업체이거나 25,000톤 이상인 사업장의 해당 업체 ○ 배출허용총량 : 할당대상업체가 계획기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총량으로, 배출권거래제에서 관리되는 목표배출량 ○ 배출권 : 배출허용총량 범위 내로 개별 할당대상업체에 할당되는 배출허용량. 온실가스 배출권은 연도별로 설정되어 있으며, 배출권 정산 시 ‘(예)2024년도 배출량’ 만큼 ‘2024년도 배출권’을 제출하여 정산 * KAU(Korean Allowance Unit, 할당배출권) : 할당대상업체에 할당하는 배출권, KCU(Korean Credit Unit, 상쇄배출권) : 외부사업 인증실적에서 전환된 배출권 ○ 계획기간 : 온실가스 배출업체에 배출권을 할당하고 그 이행실적을 관리하기 위하여 설정되는 기간 (1차 계획기간 ‘15~’17, 2차 계획기간 ‘18~’20, 3차 계획기간 ‘21~’25) ○ 유상할당 : 정부가 배출권을 경매의 형태로 기업에 유상으로 배분하는 방식 ○ 시장안정화예비분 : 배출권 거래시장의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해 배출권을 추가로 공급할 수 있도록 설정한 예비분 ○ 탄소누출업종 : 온실가스 다배출업종으로서, 국내 온실가스 규제가 강화될 경우 규제가 약한 타국으로 사업장을 이전할 우려가 있는 업종 ○ 배출효율기준(Benchmark, BM) 할당방식 : 동일·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 간의 효율을 비교하여, 우수한 효율을 가진 공정에 유리하도록 배출권을 할당하는 방식 ○ 간접배출 : 외부에서 공급된 전기나 열을 사용함으로써 배출되는 온실가스 ○ 비용발생도* :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인한 생산 비용이 증가하는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지표 * (해당 업종의 기준기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 기준기간의 배출권 평균 시장가격) ÷ 해당 업종의 기준기간 연평균 부가가치 생산액 ○ 탄소집약도* : 에너지 생산이나 경제활동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탄소가 배출되는지 측정하는 지표 * 해당 업종의 기준기간 연평균 온실가스 배출량 ÷ 해당 업종의 기준기간 연평균 부가가치 생산액 ○ 지표 배출권 : 특정 이행연도로 활용 기한이 정해진 배출권 * 예. 2024년 배출권 (KAU 24)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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